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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삼과하수오 원문보기 글쓴이: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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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요법의 원칙 칼슘이 많은 식품을 먹는다.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칼슘필요량 = 1일 식품을 자주 섭취하여야 하며 식품섭취가 어려울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칼슘보충제를 사용해야 한다.
피부를 통해 흡수되지만 고령이 되면 특히 부족되기 쉬우므로 우유, 간, 달걀노른자, 마른 표고버섯, 생선류 등 비타민 D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필요시 보충을 위해 의사의 처방에따라 보충제를 사용 할 수 있다.
골질량을 감소시킬수 있다고 예측된다.
물건을 들어올릴때 손목을 쓰지 말고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꽂꽂이 유지하면서 일어서면서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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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의 효능과 음용법-골다공증에 특효 |
1. 메주콩의 효능
(1)최대생산지: 미국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미국을 비롯한 서구지역은 메주콩을 사료용으로 사용했는데
여러 연구에서 메주콩의 우수성이 밝혀지면서 요즘은 섭취량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2) 국내 소비량: 1인당 9kg
2. 메주콩 섭취는 폐경 이후 골절 48% 감소!
미국 Vanderbilt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폐경 이후 10년 이내에 해당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것 섭취량이
가장 높은 여성그룹과 가장 낮은 여성 그룹을 비교한 결과 골절 발생의 위험성이 절반 수준인 48%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주콩 섭취는 뼈 손 실 예방에 효과가 높아 골다공증,
골절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골밀도 UP! 가격 DOWN!
골밀도는 곧 뼈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수치이다.
메주콩은 골밀도를 유지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특히,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유지해주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
또한 메주콩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생명씨앗 시리즈에서 소개한 참깨에 비해 3배,
호두에 비해 4배 낮은 가격으로 365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씨앗이다.
4.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주었던 메주콩!
예로부터 신랑 집에서 함을 보낼 때 메주콩을 담은 주머니를 중앙에 넣어서 보냈다고 하는데,
메주콩을 보내는 것은 며느리의 심성이 부드럽기를 기원하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뜻한다고 한다.
5. 미국 신문사의 인쇄용 잉크로 사용되는 메주콩!
미국의 일간 신문사의 90~95%는 메주콩을 원료로 한 인쇄용 잉크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 인쇄 잉크는 석유로 만든 잉크보다 친환경적이고 생생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신문을 볼 때 시커멓게 손에 묻어나는 일이 없다고 한다.
6. 숙맥불변(菽麥不辨)
'에이~ 저 사람 숙맥이다'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는데, 여기서 '숙맥'이라는 단어는
'숙맥불변'이라는 사자성어의 준말이다. 춘추시대에 한 우둔한 사람이 관직도 없이 평생을 지냈는데,
이 사람을 두고 메주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한다라고 해서 '숙맥불변'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라는 말이랑 일맥상통하는 말!
7. 메주콩에 대한 궁금증
Q1.뼈하면 칼슘! 멸치가 생각나는데, 멸치에 칼슘처럼 콩에 어떤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하는 걸까?
A1.뼈를 튼튼하게 하는 콩의 대표적 유효성분은 이소플라본!!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의 화학구조와 유사하여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서 작용하여
뼈 손실 억제효과를 갖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메주콩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엔도르핀, 세라토닌과 같은 뇌신경전달호르몬이 상승하고 흡수율이
높아져 갱년기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혈관계 지병인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도
예방되며 골다공증, 노화방지도 예방한다.
Q2. 강낭콩, 땅콩, 완두콩 등 콩에도 종류가 많은데, 특별히 메주콩이 골절에 좋은 이유는?
A2. 메주콩은 다른 콩에 비해 칼슘함량도 높을 뿐 아니라 칼슘의 체내 이용성을 저해시키는 지질함량과
나트륨함량도 낮은 편!! 그래서 메주콩이 다른 두류보다 더 골절에 효과적이다.
Q3. 콩의 비릿한 맛 때문에 콩을 골라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맛을 없애는 방법 없을까?
A3. 날콩에는 콩 비린내를 나게 하는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와 알러지 및 소화를 억제시키는
트립신 저해제(trypsin inhibitor)가 있어 생식이 불가능하다.
콩 비린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여러 방법이 고안되고 있지만
콩국 등을 만들 때 콩을 갈기 전에 콩을 먼저 살짝 삶아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를
불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Q4. 콩을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배가 살살 아플 때가 있는데, 혹시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은 걸까?
A4. 날콩을 섭취하게 되면 ‘트립신 저해제(trypsin inhibitor)'라는 물질이 단백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소화효소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여 장내에서 단백질의 흡수를 저해함과 동시에 설사를 유발한다.
고로쇠 수액이 골다공증 예방과 개선에 탁월하다는 사실이 생체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7주 동안 고로쇠 수액(25% 및 50% 희석액 또는 원액)이나 고칼슘 음료를 투여한 결과 고로쇠 수액 원액을 투여한 쥐들의 정강이뼈 굵기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쥐들의 뼈에 비해 배나 굵은 것으로 확인됐다. 25% 희석 고로쇠 수액 투여군, 50% 희석 고로쇠 수액 투여군, 고로쇠 수액 원액 투여군, 고칼슘 음료 투여군, 정상군의 순으로 밝은 색을 띄었는데 밝은 색을 띌수록 골밀도가 높다는 의미이다. 우유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은 칼륨과 마그네슘, 철 등 10여종의 미네랄까지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예방효과가 처음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며 "고로쇠 수액을 '골리수(骨利水.뼈에 이로운 물)'라고 불렀던 조상의 지혜를 새삼 되새기게 됐다"고 말했다.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어린이 성장에도 좋다"며 "연구 성과가 고로쇠 수액 생산농가와 수액을 상품화해 식음료로 제조하는 관련기업에 커다란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고로쇠 수액이 소비자에게 더욱 각광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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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등산건강] 골다공증
“신장 튼튼해지는 삼겹살 많이 먹고 등산 많이 해라”
현대인들의 골다공증은 매우 심각한 상태다. 노년기뿐만 아니라 30~40대에서도 많은 환자들을 발견할 수 있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일단 골다공증에 걸리면 저항력이 떨어져서 각종 전염병에 걸리기 쉽고,
바이러스 질환뿐만 아니라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혈액 생산이 줄어들어서 빈혈이 생기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그러면 극심한 우울증까지 오고 매사 의욕을 상실한다.
골다공증이란 뼈의 밀도가 낮아져서 뼈가 약해지는 것은 물론 혈액 생산이 줄어들고 전신이 심하게 쇠약해져 병에 걸렸
을 때 회복력 부족으로 결국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요즘은 병원에서 골밀도검사를 해서 사전에 약화되는 것을
막고 치료하는 방법이 있지만, 경제적 사정이 열악한 사람들은 그도 어려운 실정이다.
편식하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햇빛을 못 보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골다공증이 오게 되어 있다.
시골 밭에 나가 종일 햇빛을 쏘이면서 밭 매는 사람들이나 필드에 나가서 골프 치는 사람들, 특히 등산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골다공증이 오지 않는다. 햇빛을 쬐면 피부에서 비타민D가 합성되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보통 골다공증이라면 칼슘을 복용한다고 하는데, 칼슘만 먹어서는 뼈를 형성하기 어렵다. 특히 과음과 담배는 뼈를
녹이는 절대적인 원인이 된다. 현대인들의 과음은 너무 지나치다. 서울 시내에서만 하루 밤에 특정한 술 한 종류를
280만 병을 마셔댄다니 뼈가 성하겠는가. 담배도 마찬가지다. 요즘은 주부들까지도 합세하여 흡연을 한다니 아이
낳느라고 물러진 뼈가 남아나겠는가.?
“신장 튼튼해지는 삼겹살 많이 먹고 등산 많이 해라”
뼈가 튼튼해야 장수하는 법이다. 60세 가까운 어느 부인이 아이를 열둘을 낳은 데다 산아제한을 한다고 유산을 다섯
번 시켰는데 어지럽고 머리, 어깨, 허리, 다리에 통증이 있고, 손발이 저리고 안구건조증이 있으며, 전신이 아프지 않
은 곳이 없을 정도란다. 자칭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다.
골다공증 검사를 했더니 뼈가 부서져 나갈 정도로 심한 골다공증이라고 나왔다. 형편이 어렵더라도 매주 등산을 하라
고 권유했더니, 1년만에 아픈 데도 낳고 골밀도가 무척 좋아졌다고 한다. 지금은 온 가족이 아이들까지도 매주 등산을
다니면서 건강한 가족이 되었다.
골다공증 환자는 뼈가 잘 부러진다. 한 노인이 발목뼈가 여러 번 부러져서 검사해보니 골밀도가 너무 낮아서 걸핏하면
골절이 된다고 했다. 그에게 등산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했는데, 첫날 등산길에서 또 뼈가 부러졌단다. 깁스를
하고 치료하는 기간도 6개월이나 걸렸는데, 다시 와서 최고로 좋은 약이 무엇이냐고, 보약을 지어달라고 했다. 약도
약이지만 다시 등산을 하시라고 했더니, 약을 지어주는 조건으로 등산을 하겠다고 해서 약을 지어주었다. 그 후 지금껏
10여 년이 되었는데, 골다공증도 많이 좋아지고 그동안 골절도 전혀 없었다. 지금 나이가 79세인데, 건강상태도 60대
처럼 좋은 상태다.
또 한 번은 23살 된 학생이 골다공증이라며 왔다.
선천적으로 뼈가 약하고 골절도 한 번 겪었다고 하기에 체질을 보니
소양인이었다. 원래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하다.
한의학적으로 뼈를 만드는 주된 역할을 하는 콩팥이 약하면 젊은
나이에도 골다공증이 온다. 돼지고기는 콩팥을 튼튼하게 한다.
그래서 삼겹살을 많이 먹고 등산하라고 권유했더니 별로
약을 쓰지 않았는데도 10년이 못되어 골다공증이 나았다.
얼마나 열심히 등산을 하였는지 그동안 등산화를 10켤레나 갈아 신었다고 한다.
또 다른 부인은 아이 낳고 산후 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허리까지 닿는 물을 건넜다고 했다.
이유인즉 농사철에
남자들은 다 논에 나가고 난 뒤 강변에 소를 매두었는데, 물이 불어서 할 수 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어가 소를 몰아 왔던 연
유로 회복이 늦어져서 골다공증이 오고 말았다.
될 수 있으면 반신욕을 자주하고 등산을 하라고 이르고,
등산을 안 하는 날은 일광욕을 하라고 했는데, 일광욕은 여름철에
해수욕을 하는 정도만 했는데도 1년만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인체의 구조는 참 신비하다. 중요한 순서대로 포장되어 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피를 만드는 골수다. 그래서
골수는 아예 통뼈로 싸여 있다. 그 다음이 뇌인데, 뇌는 뼈 항아리로 둘러싸여 있다.
그 다음은 가슴 부위의 장기로서 틈이
있는 갈비뼈로 보호되고 있다. 그 다음은 하복부 위장인데,
거기에는 뼈는 없고 피부와 근육층만으로 보호되어 있다.
참 신비하다 할 정도로 중요도에 따라 잘 포장되어 있다. 달리 말하면,
뼈가 튼튼해야 중요한 장기가 잘 보호받을 수 있다.
등산하다가 뼈 부러진 환자에 또 등산 권유했더니…
어떤 중년 신사가 배가 나오고 체중 많이 나가서 발목이 잘 부러져 고생을 했는데 체중을 줄여달라고 왔다.
등산을 하라고
했더니 “등산 하고 내려오다가 발목이 부러졌는데 또 등산을 하라느냐”며 불평을 한다.
그래도 골밀도를 충실하게 해서 뼈
가 부러지지 않게 하려면 신발을 발에 딱 맞는 좋은 등산화로 신고 등산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적극 권유했는데 1년만에
체중이 40㎏이나 빠지고 골다공증도 완전히 좋아져서 지금은 아주 높은 산에도 다닌다.
고부간에 갈등이 심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왔다.
몸이 많이 아파도 시어머니 앞에서 아프단 말도 못하고 참고 참다
가 검사해보니 둘 다 골다공증이 심한 상태로서 각종 치료약을 먹어 보아도 아무런 효과를 못보고 고생하고 있었다.
시어머니 역시 젊어서 아이를 많이 낳고 산후 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관계로 골다공증이 심한 상태여서
고부 모두 다 치료해야 했다.
산에 다니는 요령을 자세히 이야기하고 사이좋게 등산을 하면 골다공증은 치료가 된다고 아무리 설득해도, 결국 둘이 손
잡고 등산 다닐 사이가 아니란다.
이 분들을 등산하도록 설득시킬 무슨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마침 등산도구를 판매하는 가게를 지나다 멋진
등산화를 보고는 일단 신어보라고 권했다. 그랬더니 등산화가 맘에 들었던지 고부간에 똑같은 등산화를 사서 신고 등산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등산을 한 뒤 1년만에 골다공증도 낫고 둘 사이도 친모녀 간처럼 좋아졌는데, 집안 여자들 사이가 좋아지니 집안
남자들이 더 기분이 좋다며 식사를 여러 번 대접받았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골다공증은 출산하고 관계가 깊다. 임신 초기부터 입덧을 하면 먹지도 못하고 고생이 말할 수 없는데도
임신하면 누구나 으레 그러는 줄 알고 참고 견딘다.
임신 중에 잘 먹어야 하는데 예전 어려운 시절에는 고기반찬도 어른들 상에나 올리고 주부들은 누룽지로 끼니를 때웠다.
출산 후에도 회복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한파나 폭염에도 중노동을 했다. 사는 형편이 나아진 요즘은 엉뚱하게도 몸매
걱정에 먹질 않는다.
골다공증은 금방 자각증상이 생겨서 고생을 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다. 점진적으로 누진되기 때문에 쉽게 알
아차리고 수습하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출산 후 후유증으로 골다공증이 와도 모르고 수년씩 지나서 증상이 심해
져야만 치료를 서두르는 예가 많다. 특히 유산한 경우엔 정상적인 출산보다 더 골다공증에 노출될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등산이 특효약이다. 우리나라 산은 일조량이 전 세계에서 제일이다. 사방이 탁 트인 능선을 지나면서, 양지
바른 산모퉁이 햇빛이 반사되는 개울가의 계곡을 지나면서 우리 산의 정기를 만끽해보라. 어느 산 어느 골짜기에도 화려
하게 내리쬐는 햇살이 참으로 좋은 삼천리 금수강산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에 미국에 갔는데 유명한 약이라고 제법 비싼 가격에 팔고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골다공증 특효
약이라고 되어 있다. 그 성분을 살펴보니 우리 동의보감에 있는 보허탕 처방을 정제한 약이었다.
보허탕이란 부인들이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에 먹는 보약이다. 동의보감을 저술한 허준 선생은 이미 400년 전에 여인들의
골다공증 처방을 수록해 놓았다.
중국에서는 동의보감을 천하보감이라고 명명하고 동양 최고의 문헌으로 지칭하였으며, 특히 산부인과는 신의라고까지
일컬어진다. 이제 미국에서 우리 동의보감의 보허탕을 골다공증의 특효약이라고 제약회사에서 조제하였다면 골다공증
에 관한 한 우리의 땅과 우리 문화가 명실공히 세계 최고라 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골다공증의 특효약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다. 등산을 하라. 우리나라는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천혜의 요새로 되어 있다. 우리 스스로가 체험하고 실천하여 세계에 알려야 하겠다.
월간산/ 최형주 한의학 박사·영등포 명성한의원 원장. 한국체질의학연구회 회장.
< 에언(豫言)>, <비방(秘方)>, <산해경(山海經)> 등 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