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을 이해한다≠상해입인거 이해한다가 아님;; 이렇게 이해하는건 어떤사고인지 모르겠네.. 중성화는 암컷은 위험한 수술맞고 수컷은 꽤 간단한수술임. 중성화권장하는 나라에서 중성화수술 하다 사고가 났다는건 뭐 빼박 의료과실아님? 개도 나이, 질병 등 위험요소 다 계산해서 마취하고 수술함. 일단 마취부터 어려우면 권장하지도않고. 사람도 의료과실로 죽으면 유족들 눈돌아가는데요;; 개도 가족이니까 분노하는 마음은 십분이해감
중성화 수술 자체가 위험하다기보단 사람과 다르게 강쥐들은 마취가 까다롭고 위험해 우리애도 가벼운맘으로 중성화수술 시켰는데 특정마취약물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쇼크왔다더라.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져서 죽을뻔한거 후처치 잘해서 살려냈어. 저사건도 아마 마취가 잘못되지 않았을까?ㅠㅠ 아니면 정말정말 돌팔이거나
울애 중성화 수술을 하는데..의사가 동물들은 마취하다가도 죽을 수 있다는 설명을 하나도 안해주고 바로 주사를 놓는데 놓자마자 애가 내 품에서 슬슬 쓰러지다가 발작을 하더니 경직되는거야 잘못된 줄 알고 그때 진짜 실신할 뻔 했어 의사가 바로 뭐 어떻게 처치를 했는지 괜찮아졌긴한데 간호사도 설명 못들었어요? 마취하다가 죽어도 우리 책임아니에요 알겠죠? 이러는데 진짜 의사 메스 뺏어들고 다 죽여버리고 싶더라 행동은 잘못됐지만 마음은 이해가
에구 난 저 보호자분 걱정된다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흉기 휘두르면 특수..뭐 그런걸로 ㅡ죄도 커진다는데 마음 아픈건 충분히 알고 이해되지만 그래도 조금 참으시지 ㅠ.. 물론 내 가족이 그런일당하면 나도 죽이고싶단 생각이 들겠지만 .. 못해서 안하는건 아니니깐 ㅠㅠ
나도 견주로서 눈 돌만 한데 흉기 휘두르고 대가리 깨는건 .. 중성화 흔한 수술이지만 암컷중성화는 위험한 수술 맞아.. 혈관 결찰 잘해야되고.. 난 외과수의사라서 오늘도 한마리 했고 내일도 할건데 늘 긴장 하면서 해 보호자들 가벼운 마음으로 오면 설명 자세히하고 술전 검사도 꼭 보고
에효 실행에 옴긴 건 잘못이지만 심정은 백번 이해간다.. 얼마나 못견디겠으면 술먹고 다시 찾아갔을까 우리 고양이가 그랬으면 상상도 안돼 그냥 정신줄 놔버릴듯
중성화수술하다 죽은건 백퍼 병원과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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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상해를 정당화 한다는 게 아니라 견주로서 어떤 “마음”인지 알겠다는 거잖아
아 씨발… 저 사람 이해감
심정을 이해한다≠상해입인거 이해한다가 아님;; 이렇게 이해하는건 어떤사고인지 모르겠네.. 중성화는 암컷은 위험한 수술맞고 수컷은 꽤 간단한수술임. 중성화권장하는 나라에서 중성화수술 하다 사고가 났다는건 뭐 빼박 의료과실아님? 개도 나이, 질병 등 위험요소 다 계산해서 마취하고 수술함. 일단 마취부터 어려우면 권장하지도않고. 사람도 의료과실로 죽으면 유족들 눈돌아가는데요;; 개도 가족이니까 분노하는 마음은 십분이해감
너무 이해감. 나라도 멱살잡음
비슷한 일 겪었었는데 아무런 행동 못하고 그냥 돌아선거 너무 후회해서 ..
다시 돌아가면 화내고 따져볼거야..ㅠㅠ 맘아프다.. ㅠㅠ 아기도 좋은 곳 가길..
어떻게 하면 중성화하다 죽음?? 하도 동병 의료사고많고 대충하는 수의사들 많아서 견주이해감 이참에 동물보호법이든 뭐든 좀 바껴야해
견주들한테 잣대 오지네;남들한테 명의여도 내 가족 못살리면 돌팔이인거지
아니 중성화수술하다가??
누가 저 사람이 잘했대? 저 심정이 이해 간다는건데 뭐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겠어….. 수술 보냈는데 죽을지 누가 상상이나 해봤겠냐고
아이고..ㅠㅠ
어떤 사람들에겐 반려동물도 가족이야
'이해'한다고 말한거지 저사람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않았어
중성화 수술 자체가 위험하다기보단 사람과 다르게 강쥐들은 마취가 까다롭고 위험해
우리애도 가벼운맘으로 중성화수술 시켰는데 특정마취약물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쇼크왔다더라.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져서 죽을뻔한거 후처치 잘해서 살려냈어. 저사건도 아마 마취가 잘못되지 않았을까?ㅠㅠ 아니면 정말정말 돌팔이거나
암컷이면 개복이고 수컷이라 해도 수술 전엔 혈관 기형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고 마취 쇼크도 생각 이상으로 흔하니까.. 의사가 돌팔이라곤 말 안 하겠음.. 하지만 내 새끼였음 나도 칼들고 갔음
저마음안다...우리고양이 중성화 세번했어. 수술처음부터제대로했으몀 우리고양이그렇게.고생안했을텐데.마취깨고 똥오줌다지려놓고 애가겁먹어가지고...하 눈물나드라. 물론지금은 똥꼬발랄하게잘살고있지만 진짜.의사존나치고싶었음..
동병 마취 모니터링 안하는곳 은근있음.. 여기저기 잘알아보고해야해ㅜㅜ
울애 중성화 수술을 하는데..의사가 동물들은 마취하다가도 죽을 수 있다는 설명을 하나도 안해주고 바로 주사를 놓는데 놓자마자 애가 내 품에서 슬슬 쓰러지다가 발작을 하더니 경직되는거야 잘못된 줄 알고 그때 진짜 실신할 뻔 했어 의사가 바로 뭐 어떻게 처치를 했는지 괜찮아졌긴한데 간호사도 설명 못들었어요? 마취하다가 죽어도 우리 책임아니에요 알겠죠? 이러는데 진짜 의사 메스 뺏어들고 다 죽여버리고 싶더라 행동은 잘못됐지만 마음은 이해가
나같아도 내 자식 죽은거나 마찬가지인데 눈돌아가고 이성 잃을거 같은데 충분히 이해감
진짜 견주들한테 박하다 박해..
333 대단하다 진짜
에구 난 저 보호자분 걱정된다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흉기 휘두르면 특수..뭐 그런걸로 ㅡ죄도 커진다는데
마음 아픈건 충분히 알고 이해되지만 그래도 조금 참으시지 ㅠ.. 물론 내 가족이 그런일당하면 나도 죽이고싶단 생각이 들겠지만 .. 못해서 안하는건 아니니깐 ㅠㅠ
마취하는수술이면 다 사망가능성있지
내자식 죽었다 생각하면 저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냐 ㅠㅠ
마음은 이해간다 ㅠㅠ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중성화로죽은경우 대부분 억울한케이스가ㅜ많아서 ㅠ
진짜 중성화하다가 죽다니 말도 안돼 못 받아들일듯
나였어도^^
의사가 진심으로 사과라도 했는지 궁금하네..얼마나 속상했으면 술을 먹고 다시 왔겠냐고..부모가 사람애기 의료사고난 상황에도 이해안간다 범죄냐며 할 수 있는지;; 저 견주의 심정이 이해간다는거지
중성화하다가 죽는게 말이 돼?? 견주 눈돌아갈듯
중성화하다 죽는다고???
중성화가 흔한 수술이지 가벼운 수술은 아니지;; 암컷이면 개복 후 자궁과 난소 떼어내는 건데요
내딸래민데 눈돌아갈수있지 층간소음살인 이해된다는사람은 지적안하면서 ;;; 솔직히 중성화수술도못할거면 돌팔이맞음
결국 마취하는 수술이니까 위험 할수밖에 없지 ㅠㅠ 그리고 개바개라서 아무리 쉬운 수술이라도 의료사고는 날수있는건데 수의사라고 신도 아니고 일부러 죽인것도 아닌데ㅠㅠ
이해감
나도 견주로서 눈 돌만 한데 흉기 휘두르고 대가리 깨는건 .. 중성화 흔한 수술이지만 암컷중성화는 위험한 수술 맞아.. 혈관 결찰 잘해야되고.. 난 외과수의사라서 오늘도 한마리 했고 내일도 할건데 늘 긴장 하면서 해
보호자들 가벼운 마음으로 오면 설명 자세히하고 술전 검사도 꼭 보고
나라도 눈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