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날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1. 아침출근길 (양재꽃시장에서 교대역) 걸어서 1시간
2. 저녁 7시 30분 헬스장에서 스트레칭 30분, 런닝 7.0속도로 35분, 천천히 걷기 10분, 윗몸일으키기 10세트 3회, 아령 10세트 3회(팔운동), 마무리 스트레칭 10분
참 잘했어요~ ^^
1. 아침 : 밥 공기로 1/3 + 김치 + 계란 흰자 1개
2. 점심 : 율무와 검은콩을 섞은 선식 밥수저로 3숟가락 + 한약
3. 저녁 : 율무와 검은콩을 섞은 선식 밥수저로 3숟가락 + 한약
4. 간식 : 오후 3시쯤 오이와 당근
참 잘했어요~ ^^
1. 물 많이 마시기
2. 커피안마시기
참 잘했어요~ 라기 보다. 균형있는 식사를 하지 않는게 바른 생활습관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듬.
다이어트 한지는 이제 50일째이지만 30일동안 10키로 빠지고 그후 부터는 헬스를 다녔는데
한 2주는 1-2키로 밖에 안빠지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이제 탄력을 받았는지 2틀에 1키로씩 빠지기 시작했네요.
처음 한달은 한약국에서 다이어트에 좋다는 한약을 먹었어요.(10kg감량) 식욕억제나 적게먹어도 힘이 빠지지않는... 참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지금은 하루 3끼에 맞춰 약을 먹는건 아니지만 도움이 아주 많이 되고있습니다.
요 몇일 운동을 넘 ~ 열심히 했더니 아침에 온몸이 쑤시더라구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반신욕하면서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왔어요.ㅎㅎㅎ
술을 좋아하고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저였는데. 다이어트 하는 50일간 술도 안먹고, 맵고 짠 음식도 안먹고, 밀가루 음식 절대 no, 커피 no, 그리고 칼로리표를 보고 200칼로리가 넘어가는건 쳐다도 안봤어요. 그리고 당도높은 과일은 no. 그래서 원츄한게 방울토마토~ 아 근데 요즘 과일값이 넘 비싸요 ㅠ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아침, 점심 소량으로다가 먹고싶은걸 먹는답니다. 몸무게는 유지하지만 대신 2틀 운동하니까 또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요즘 살이 눈에 띄게 빠지고 있어 기분이 너무 좋아요.^^
현재 허리도 3인치나(32->29) 줄어서 엊그제는 집에있는 바지를 10벌정도 버렸답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잘 안지키는건 있지만 저녁에 반신욕이 참 좋은것 같아요. 혈액순환에 도움이 많이 되고 하여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더군요.
여러분~ 우리 44사이즈가 될때까지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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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진짜 많이 빠지셨네요!! 부러워요 ㅠㅠㅠㅠ 저도 힘내서 얼릉이살들을 다 빼야겠다는! ㅎㅎㅎ 님두 홧팅하세요!
화이이이이이팅!!! 아자아자
부산 사시나요???한약 어디서????부산 사시면 갈켜주세요~
전 서울살아요~ 직접가서 상담받고 해도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전화상담 한 30분쯤 받고 약 택배로 받아서 먹었어요~
그 한약국 어딘지 갈쳐주세요. 비용도 알려주시면 넘 고맙겠어요.
저도 님처럼 성공하고 싶네요. 쪽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