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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토요일 갑자기 통장 거래가 막혀버렸습니다.
금요일에 모르는사람에게서 1800만원이 입금되고 여친이 바로 은행에 신고하여 돈은 다시 은행이 빼갓습니다.
문제는 그후 토요일 아침부터 체크카드와 은행거래가 모두 막혀버렸습니다.
은행과 통화해보니 1800만원 입금한 사람이 신고를 하였고 명의도용이 의심되어서 모든 거래가 정지 되었다는겁니다.
문제는 정지를 푸는법은 은행을 직접 방문 하는법이고 토/일 카드없이 고생하며 버텼습니다.
오늘 아침 은행 방문후 전화가 왔는대.
정지 시킨 사람이 경찰에 신고 접수후 서류접수?? 를 안해서 못 풀어 준다는 겁니다..
수요일까지 서류접수 없을시 풀어준다는대.. 이건 그냥 신고받으면 아무 죄 업이 5일을 카드와 은행에 넣어둔 돈도 못 쓰는 상황 입니다.
신고한사람 번호는 개인정보이니 안 알려준다하고. 전화 연결도 안해준다고 합니다.
그냥 손놓고 기다려야 하나요??
5일동안 은행 거래정지로 받은 스트레스나 손해는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첫댓글 저라면 은행 전화해서 바로 클레임 겁니다. 명백히 여친이 잘못하나 없는데 당사자 확인하나 없이 사용 자체를 막았으면 은행에 클레임 제기할만하고, 아마 국내 금융권 정서상 최소한 사과표시라도 할거에요. 사과 안하면 바로 싸워야죠.
기본메뉴얼대로 하는거죠.
경찰입장서는 바로 신고했다고 해도 공범여부를 조사해야 하고요.
불편하지만 깨끗한 금융환경을 위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죠.
부당하게 왜 감수하나요.
금감원 문의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