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진 택배 이용했는데, 단타운 컬리지 부근에 있는...
주인 아저씨 따님께서 요금 가격 보여주고 무게재고... 제가 보는 앞에서 아무런 의문 없이 무게에 따른 요금 리스트 보여주고 돈 지불하고 그랬는데, 요번에도 역시 그곳을 이용하기로 하고 갔습니다. 주인아저씨가 계시더군요.
근데 요금 표 리스트 안보여주고 무게 재고 혼자 가격표 리스트 보고 가격을 말하더군요.
리스트 보여달라고 했죠~ 아저씨는 당황한듯이 안보여주고 가격이 바꼈다는 둥, 허둥지둥 딴소리 하는거있죠? 냄새가 났죠.. 사기꾼... 그래서 그럼 됐다구,,, 안한다구 하고 다른곳으로 갔죠ㅣ
다른 곳 한진 택배 그곳에서도 역시나 요금 리스트 안보여줬지만 먼저 그곳보다 5불이 더 싼거 있죠?
어이가 없어서리...도대체 얼마를 해먹는건지...
노스욕 한진택배 에쏘 옆에 그곳도 가격 맘대로 부르더군요.
조심하세요, 한진 택배...싸게 빠르게 보내려다가 바가지 씁니다.
첫댓글 양심은 남에게나 있는 사치라는 생각인지, 거짓말이 득실득실....너무 뻔뻔한 사람들이 많아요.
제가 간 한진택배(yonge & cummer)는 요금표 다 볼 수 있게 해 놨던데요? 가격도 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