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아실터이니 부연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br />우울할 뿐이에요. 게다가 수원엔 제 입맛에 맞는 국물떡볶이집이<br />전무하고요. 삼양동 가고 싶지만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br />왕복 네시간이나 걸려서 쉽사리 갈 수도 없어요.<br />우울해요 정말 ㅠㅠ<br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꼬옥 먹어줘야 하는데<br />(실제로 그렇게 먹어왔답니다) 미추어버리겠어요~!!!!!!<br />오늘 아쉬운대로 가까운 인계동의 그 집으로 갑니다. . .<br />중평떡볶이로 이름 바꾼 그곳이요. . . 흐아아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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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이만 안 드시면 되지요 뭐^^
인계동 떡볶이 맛있는뎅~~~ 거기라도 가까우시니 좋을 것 같은데용 >.< ㅎㅎ 식단조절할때 떡볶이는 정말 쥐약이지만 그래도 치팅데이 날잡아서 떡볶이 드세요~ 완전 계속 참으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ㅎㅎ
ㅇ흐흐흐 결국 그날 16500원 어치 먹고 왔습니다. 몸무게 두루묵 되던데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