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北海道大腸桿菌疫情 6死上百人感染
2012/08/18 23:54 報導
병원성 대장균(E 콜리 박테리아,O157大腸桿菌)에 오염된 절임배추를 먹어 6명이 숨졌다.
日本北海道傳出大腸桿菌疫情,已經有6人死亡、上百人感染。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현지 보건당국은 18일 현지 회사 2곳에서 생산, 전역으로 판매된 오염된 절임배추를 먹고 6명이 숨지고 최소 10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北海道有民眾吃下泡菜後,感染大腸桿菌,十天前疫情爆發,截至目前為止已經有6人死亡、一百多人感染。
報導說,製作這批泡菜的大白菜來自中國大陸,由日本兩家業者加工製成泡菜,在北海道各地販賣。
절임용 배추는 중국에서 재배되어 훗카이도 밀매되어 일본현지 회사 2곳에서 절여진것으로 보고 있다.
첫 감염사례가 보고된 것은 10일 전으로 사망자의 대부분은 양로원에 기거 중인 노인이었으나, 최근 4세 여아가 절임배추를 먹은지 며칠 뒤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遭感染的患者,大多都是養老院裡的老人,不過死者當中也包括一名4歲女童。日本衛生當局正在調查疫情原因,懷疑可能在製作過程中,沒做好消毒工作,才會爆發大腸桿菌疫情。
절임배추는 일본 식탁 위에 흔히 오르는 밑반찬으로 무려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일본 전역이 충격에 휩싸인 상태다.
보건 당국은 절임배추 식중독이 현지공장에서 불충분한 살균에 원인이 있다고 파악, 조사를 진행 중이다.
日本衛生當局正在調查疫情原因,懷疑可能在製作過程中,沒做好消毒工作,才會爆發大腸桿菌疫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