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필리핀생활] 교통사고후 100％ 가해자로 둔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상사]

교통사고, 모두 일방의 과실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쌍방과실입니다.

그런데도 필리핀에서는 100% 사고 피해자인데도 증거가 없다보니 가해자로 둔갑 되기도 하고 쌍방의 과실인데도 모두 피해를 보상해주는 경우가 빈번 합니다.

요즈음 연일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국에 살면서 외국인인 우리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증거가 불충분하거나 증인의 진술이 공정하지 않아  100% 가해자가 되어 모든 피해를 보상 해 주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지난 주만 해도 우리교민의 교통사고가 무려 3건이나 있었습니다.

모두 100% 가해자가 되어 피해를 보상 해 주었습니다.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오랜재판이나 또는 구속으로 많은 시간과 재산상의 손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외국에 사는 우리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교통사고"에 대해 미리미리 대처 하셔야 겠습니다. 

   인테리어 공사와 CCTV를 설치공급해온 저희 제일상사에서는 금번 최고의 품질과 편리한 기능을 갖춘 엄선된 한국제품의 차량용 블랙박스를 한국 소비자가격으로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문의 바랍니다. 0926-623-4058,  070-7571-0511 

      [교통사고사례1] 

 Tarlac Paniqui 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사건,사고,주의사항

성공신화|조회 320|추천 2|2012.07.04. 03:02http://cafe.daum.net/allofthebaguio/aoL7/803 

안녕하게요. 이제 필리핀 생활 2년 조금 넘은 초보 교민입니다.

현재 시간 기준으로 어제 7-03 오후 5시 반경 마닐라를 향하던 제 차와 트라이시클 간에 작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작은 접촉사고라고 표현한건 제 차는 많이 망가졌으나 다친 사람이 없어서 그리 표현했습니다.

사건의 정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닐라를 향해 직진(비오는 관계로 40킬로 정도로 유지하며 정말 처~언 천히 운전중이었습니다)하고있던 중에

교차로가 나왔는데 전 당연히 속도를 줄이면서 교차로쪽으로 다가가고있던 중에 옆에서 쾅~!

비가와서 앞이 보이지않던 트라이시클 운전자가 교차로임에도 그냥 옆에서 튀어나오면서 제차를 박은겁니다.

정신 차릴틈도없이 바로 도망가기에 바로 튀어나가 잡았습니다. 다행히 충돌때문에 좌석측 바퀴가 휘어서 도주시도하다

오토바이가 서버렸습니다. 운전자 아줌마에게 달려가 왜 도망가냐며 얘기하며 트라이시클 키를 뽑아들었습니다.

다시 제 차로 돌아와 상황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제 상식으로는 사고가 나면 차를 그냥 놔둬야 된다고 들었지만 맥아더하이웨이 특성과 비가 많이와서 교통 체증이 심했던지라

전 제 차에 달린 블랙박스를 굳게 믿고 트라이시클과 함께 옆길로 옮겼습니다.

신고한지 한시간이 지나서 경찰이 오더군요. 자기들끼리 따갈로그로 무지 빠르게 대화를 하더니 (그들은 블랙박스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경찰이 제 잘못쪽으로 몰고 가더군요. 아마 그 아줌마(운전자)가 사실과 다른 설명을 했겠죠.허나 영어로 변명하고 설명하는덴 일가견이 있는지라 상황 설명을 다시 했습니다.

그런데도 경찰은 제 설명과는 다른 스캐치를 하더라구요. 더이상 기다리면 안되겠기에 블랙박스를 차에서 꺼내서 동영상을

보여줬습니다. 화면이 작아서 모르겠다고 하길래 경찰서로 자릴 옮겨 큰 컴퓨터 화면에서 재생시켰습니다.

한참 뒤에 경찰이 저희쪽으로 돌아오더니 제 잘못은 없고 아줌마가 잘못해서 난 사고랍니다.

이제부터가 관건인데.....그때부터 아줌마와 그 아줌마의 삼촌이라는 사람이 빌기 시작합니다. 방금 전까지의 모습은 전혀없고 하염없이 빌기만 했습니다. 영어를 못하더라구요. 전 제게 사과할 필요없다, 법대로 처리하고 잘못의 유무를 가려 레포트를 작성하자고 했습니다. 그 대화면 한시간이 넘게 계속...... 돈없다 잘못했다. vs 난 모른다. 법대로 하자. 화면에 다 나와있다.

그러자 경찰이 나서서 영어로 상황 설명을 해주더군요. 이 아줌마는 직업도 없고 돈도 없다. 고로 니가 수리를 요구해도

들어줄수가 없는 상황이다.

전 '그럼 제 차 수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겁니까? 제 잘못도 없는데 제가 낼순 없잖습니까?'라고했고

경찰은 '어쨌든 아줌마 잘못은 확실하나 수리해줄 능력이 없다는데 어떻게 하겠냐. 좀더 여유있는 니가 그냥 받아들여라'

이 대화만 또 한시간동안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전 절대 받아들일수가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한참이 지나서 경찰이 일종의 딜을 걸었습니다. 제 차에 보험이 들어있으니 수리시 제가 지불해야할 금액이 거의 나오지 않도록

자기가 레포트를 작성해 주면 되지 않겠냐라는겁니다. 장시간 운전과 사고, 경찰서까지 간 상황이라 몹시 피곤했던 저는 제가

손해 보는 것은 없다는 설명에 그냥 받아 들였습니다. 그렇게 하고 마닐라행은 포기하고 그냥 바기오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정신차리고 사전꺼내 레포트를 살펴보니 특별한것도없고 그냥 사고났던 상황만 설명해둔것이었습니다. ㅡㅡ^

조금 의심이 가서 제 보험계약서 약관을 살펴봤더니.... 결국 제가 돈 내야 되는 상황인것 같네요. ㅠㅠ

일단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내일 토요타 서비스센터에가서 보험사 불러 얘기해보고 제가 지불해야 될 금액이 너무 크면 변호사 고용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될것 같습니다. 앞범퍼, 휀다, 엔진 언더커버, 쇼바까지 부서진 상황이라....ㅠㅠ

일단 블랙박스 동영상은 굳건히 여러곳에 카피해 뒀으나...... 경찰이 나올때 자기만 믿으라면서 레포트를 넘겨줬는데.... 급 신용이 떨어지네요.

필리핀이란곳은 역시 도로사정과 교통차량이 후져서 그런지 이런 경우도 생기네요. 아무튼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계속해서 댓글로 상황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전운전만이 답이 아니네요. 안전한 방어 운전도 잘하셔서 저같은 불우한 상황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ㅠㅠ

                                                                                                                        <출처:바기오의 모든것>

 제품모델 및 생산처: 야누스 GN-100, 국산,주)티벳시스템

한국소비자가 : 197,490원

설치및 공급가:  7,800페소 

 <제품소개>

완벽한 녹화품질과 내폰에서 바로 확인되는

 "스마트 WiFi 블랙박스"

GN-100              

■ 자체 파일 시스템 구조로 포맷없이 사용
■ 지워진 영상 데이터 자동 복원
■ Wi-Fi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설정,실시간 영상 확인, 녹화 영상 재생
■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해 LBP 기능 탑재
■ 선명한 Zoom 기능/차선 가이드 기능/ 흑백 영상 지원/   위,변조 방지 등 다양한 기능 지원
■ 외장 GPS 지원

판매 및 설치공급처: 제일상사(FIRST MERCHANDISE)       www.firstmcd.com

GN100 블랙박스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뷰어입니다.                  

첨부 파일 설치 후 사용하시기바랍니다.                                                         <제품인증서>

JANUS_GN100(3.3.0.4).exe

<제품관련 참고자료:첨부>

제품사양서블랙박스1.jpg

제품카탈로그블랙박스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