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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지상 낙원
현경대는 제주도민의 상징적 존재/지상낙원
우뚝 솟은 장엄한 한라산! 물 맑고, 바람 소리 시원한 곳 사면이 바다로 들러쌓인 제주도는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이 아닌가!
오늘날까지도 현경대는 제주도민의 상징적 존재다. 지적, 정신적, 도덕적으로 감히 현경대를 따라갈 인물이 없다. 무질서가 판을 치고, 불안했던 시대에도 제주시의 깡패들까지 현경대와 오윤덕이를 보호했다고 한다. 그 옛날 유명했던 오현고의 학생 회장이었고, 부회장은 오윤덕이었다. 오윤덕은 서울 지법 부장 판사로 재직하다 지금은 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서울 법대 후배 양성을 위하여 전재산을 바치고 있다고 한다. 이 두 분은 제주도에서 뿐만 아니라, 대한 민국의 거울이며, 귀감이 될 인물이다. 거치른 이 세상에 고운 빛으로 오래도록 남으리라 믿으며, 현경대의 당선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