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7:1-17절 한때의 롤모델 백부장
1절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말씀을 백성들에게 들려주신 뒤에, 가버나움으로 가셨다.
2절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종이었다.
(어떤 백부장이 등장한다. 성경은 대부분사람을 등장시킬때 미리 그에 대하여 정보를 주는 경우가 많다. 묵상하거나 통독할때 혹은 인물탐구할때 이점을 살피면 성경이 더 잘 읽혀진다. 어떤 백부장이 있었다 백부장이니까 자기 아래 군사가 100명이라는 말이다. 백부장이 되려면 대부분 군대에서 15정이상 근무한 사람이다 즉 위치가 있는 사람인데 종도 있엇고, 이당시 종은 재산이니까 물질도있었고, 또 종을 재산으로만 여기지않고 종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긴사람이다.)
3절 그 백부장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 사람들의 장로들을 예수께로 보내어 그에게 청하기를, 와서 자기 종을 낫게 해달라고 하였다.
(또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있었다. 사회를 보고있었다는 말이다. 또 유대장로들을 예수님께로 보낸다, 장로들을 보낼수있을정도로 권세도 있었고 또 의지도 있었다. 뛰어난 인물이다)
4절 그들이 예수께로 와서, 간곡히 말하기를 "그는 선생님에게서 은혜를 받을만한 사람입니다.
(그에대한 장로들의 평가를 들어보자 그는 은혜를 받을만한 사람입니다)
5절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우리에게 회당을 지어주었습니다" 하였다.
(그는 유대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회당도 지어주었습니다. 사랑도있고 물질도 있고 행함도있었다 장로들도 권세자가 시키니 억지로 온것이 아니고 기뻐서 온듯하다.)
6절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옛께서 백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에, 백부장은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께 이렇게 아뢰게 하였다. "주님, 더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내 집에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7절 그래서 내가 주님께로 나아올 엄두도 못냈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셔서 내 종을 낫게 해주십시오.
8절 나도 상관을 모시는 사람이고, 내 밑에도 병사들이 있어서,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고 하면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고 하면 옵니다. 또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백부장을 말을 잘 생각해보면 그는 위 아래를 정확히 알고 명령체계도 정확히 알고있다. 거기에 주님께서 말씀만하셔도 종을 낫게해줄것도 안다.. 놀라운 믿음의 소유자이다)
9절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기시어, 돌아서서, 자기를 따라오는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는, 아직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예수님께서도 이 백부장을 이뻐하신다)
10절 심부름 왔던 사람들이 집에 돌아가서 보니, 종은 나아 있었다.
(종은 나았다)
(백부장은 한때 아빠의 놀모델이었다. 백부장처럼 되게해달라고 기도한적있었다. 지금은 아니다 그냥 지금 상황에 감사하고 족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지금 상황도 분에 넘치게주신거라 생각한다)
11절 그 뒤에 곧 예수께서 나인이라는 성읍으로 가시게 되었는데, 제자들과 큰 무리가 그와 동행하였다.
12절 예수께서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사람을 메고 나오고 있었다. 그 죽은 사람은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고, 그 여자는 과부였다. 그런데 그 성의 많은 사람이 그 여자와 함께 따라오고 있었다.
(두 무리가 마주친다. 한쪽은 슬픔가득한 장례의 무리였고 다른 한쪽은 예수님과 제자들의 큰무리였다 누가이겼을까? 일반적으로 장례 무리를 존중하여 자리를 비켜주는데....)
13절 주님께서 그 여자를 보시고, 가엾게 여기셔서 말씀하셨다. "울지 말아라."
(주님은 장례의 무리에 가까이 가신다. 여자에게 울지말라하신다)
14절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관에 손을 대시니, 메고 가는 사람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젊은이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장례무리를 막으신듯하다. 관에 손을 대신다 그러자 메고가는 사람들이 멈추었다)
15절 그러자 죽은 사람이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16절 그래서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말하기를 "우리에게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다."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아주셨다." 하였다.
17절 예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대와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지역에 퍼졌다.
(주님께서는 슬픔가득한 사망의 무리에게 가까이가시고 관에 손을 대시고 말씀하심으로 생명을 주신다. 사실 성도들도 이래야하는데...)
주님처럼 죽은자를 살릴능력은 없으니, 백부장처럼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할때가 있었는데...지금은 지금 모습이대로 너무 분에 넘침니다 라고 기도하고있다.
아빠는 오늘부터 아딸돈(아빠가 딸에게 가르치는 물질)원고를 정리하려한다.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