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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안철수 "공무원·공공부문 임금축소로 청년정책 재원조달"
racoon 추천 0 조회 346 16.04.10 09:5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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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10 10:02

    첫댓글 역시...

  • 16.04.10 10:06

    10새

  • 16.04.10 10:11

    헐.......

  • 16.04.10 10:14

    대기업 보조금이나 줄여라 어휴...

  • 16.04.10 10:18

    대기업 전기세 보조나...좀..

  • 16.04.10 10:19

    아따 공무원하고 가족표가 몇표인데 2465만원은 도데체 어디서 나왔는지 1인가구 기준인가?

  • 16.04.10 10:27

    오른쪽 주머니 털어서 왼쪽 주는겠다는거네;;;;

  • 16.04.10 10:57

    완전 포퓰리즘 ㅉㅉ

  • 16.04.10 10:59

    나는 내가 대학교 다니던 시절 안철수를 좋게 보았다. 이후에도 좋게 보았다. 하지만 지금은..

  • 16.04.10 11:05

    생각하는 수준하곤

  • 16.04.10 11:27

    헌정치 따라하는 클라스보소.

  • 16.04.10 11:55

    역시선거끝나면없어질정당

  • 16.04.10 14:09

    어허..

  • 16.04.10 14:11

    저건 기사가 왜곡이 심하게 껴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중위임금을 기준으로 삼았는데 연봉 2450만원대가 나올 가능성? 지금 댓글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수치로 보이고요. 그게 아니라면 공공부문 종사자는 공무원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뒤에 공무원 20% 라고 따로 말하니까요
    중위임금 위 계층을 깍는데 아무리 깍이도 사실 재원 30여조 마련하기란 쉽지 않아보여서 실현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이지만
    오히려 공무원 20퍼만 깍는다 이런말로 볼때 저 말은 공무원이 아니라 공기업을 조지겠다란 말로 들립니다
    그리고 전 공기업 조지는거에 대찬성입니다 거긴 엄청 썩었거든요 정치인들 아무도 공기업 못건드리고 있죠

  • 16.04.10 14:46

    음.. 트라콘님 말씀을 듣고 보니, 어쩌면 기사가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혹시 인철수 발언 원문을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시나요? 모르시면 제가 찾아보겠지만 혹시나 검색하는 수고를 덜 수 있을까 해서요.

  • 16.04.10 16:08

    @본계 닭장군 기사는 뉴시스랑 노원신문 두군데서만 봤는데 문구가 똑같은 걸로 보아 발언을 기사대로 했었을 것 같습니다. 근데 공무원 9급 1호봉 연봉이 세전 2400만 정도인데 중위임금은 뜻이 백명중 50번째 임금소득자인데 2450만으로 잡으면 공무원 다 나가죽어라가 되죠. 공무원들끼리의 중위임금이라고 봐야 정책이 그나마 현실성이 생길텐데요
    만약 정말로 안철수가 연봉2450만을 기준으로 공무원 삭감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지난번 국회의원 축소발언처럼 이불킥거리 하나 추가하는거고요
    그리고 최초 발언 자체는 2주정도가 지났는데 갑자기 지금 모든 친 더민주 커뮤니티들에 기사 제목과도 다른 이름으로 쫙 퍼진건 신기하더군요

  • 16.04.10 16:59

    @트라콘 굳이 친 더민주 커뮤니티라며 진영논리를 펴실 것 까지는 있을까 싶은데 하여튼.. 뭐 언제든 발굴만 되면야 퍼지는건 순식간이죠. 유머자료든 정치자료든 뉴스든 뭐든 간에요.

  • 16.04.10 19:09

    @본계 닭장군 저도 2450만원 이상 공무원 연봉삭감이란말을 정말 했다면 뻘소리가 맞는것같고 이불킥각이 맞다고 봅니다 쉴드치기 어렵죠
    말이 많아지니 누가 국민당에 문의를 하긴 했네요
    일단 국민당은 부정합니다 공식 입장도 아니고 홈피나 공보물에 있지도 않고 후보 사무실에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다는데 더 시간 지나봐야 알겠죠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21&b=bullpen2&id=4810860&select=title&query=&user=&reply=

  • 16.04.11 09:44

    정치인들이 아무도 공기업을 못건드린다라... 지방 내려가기 싫다는 공기업들 조져서 강제로 지방에 이주시킨 건 정치인들이 아닌가 봅니다? 성과급깎는다며 공기업들에 성과제연봉 밀어넣은것도 정치인이 아니었나보죠? 공기업이 썩었다는 얘기를 하시려면 어디서 주워들은 몇마디에 신문기사 한두개 말고 정확한 사실부터 파악하시죠.

  • 작성자 16.04.11 09:45

    수당제외하면 공무원 중위연봉맞을껄요

  • 16.04.11 22:03

    @_Arondite_ 그렇죠 '엄밀히' 말해서 정치인들이 공기업을 못건드리진 않죠 그리고 공기업에서 고생하는 사람들 없진 않죠 그렇지만 사람들이 공기업이 썩었다고 하는 이유는 현재 공기업 부문이 엽관제 성격을 띄기 때문입니다 정권에 헌신한 애들 보상으로 나오는 낙하산 인사죠 굵직한 공기업의 사장자리나 사람들이 있는지도 모르는 위원회를 만들어 한자리 마련해주기 등 선거에서 승리한 정치인에게 돌아가는 전리품이죠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부패를 모르시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제가 그냥 딱 공기업 썩었다고만 했어서 오해를 사게 글을 적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 공기업에 대해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 16.04.11 22:08

    @_Arondite_ 종속 관계를 이루고 있는 현재 구조를 건드릴 생각하는 정치인이 아무도 없다는게 제가 파악하는 현 한국 정치계의 현실입니다
    사실 공기업 임금 깍는게 이 구조를 건드리는건 아니긴 합니다
    공기업이 썩었다기 보단 썩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문제고 이걸 고쳐줄 정치인이 없는게 문제죠

  • 16.04.12 07:25

    @트라콘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시발 망할놈의 사장새끼가 정부에서 시킨거 빼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서 궁상떠는 바람에 잘나가던 회사가 지금 차입경영한다고 난리치고 있으니 아오 시발
    일전에 노동이사제 얘기가 나오길래 저는 적극 찬성했었죠. 지금 공기업 사장이 거의 다 낙하산이고, 임원진은 경영능력보다 줄대기 능력이 출중한 인간들이 앉아있으니, 해당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보다는 당장 자기 있을 때 사건 안터지게 무마하고 시키는거 잘해서 자기 성과 쌓아서 더 좋은 자리 찾아갈 생각만 하고 자빠졌죠. 해당 기업에서 오랜시간 근무하며 노동조합 활동까지 할 정도로 애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 16.04.12 07:28

    @트라콘 기업의 미래를 조금이라도 더 생각할 수 있으리라 보기 때문에 노동이사제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임금 깎는 것, 어설픈 짝퉁 성과제 도입하는 것 따위가 아니라, 공기업의 경영 목적에 맞으면서 해당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는 제도와 사람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16.04.10 14:52

    공공부문의 고위층 임금 삭감을 포함한 개혁, 언젠가는 필요한 일이기는 합니다. 국가 부채가 계속 증가할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방만한 운영구조를 개혁하지 않을 수는 없지요.

  • 16.04.10 18:56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에서 저런 말을 했는지 더 지켜봐야 님 생각대로의 방향을 본건지 아닌지를 알 수 있겠죠. 근데 국민의당이 구체적으로 색다른 정책을 보여준 건 없다는 점에서 그럴 리가...

  • 16.04.10 23:05

    일단 님부터 당선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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