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11번 출구 근처에요.
음슴체
1. 알베르
커피숍인데 솔직히 에스프레소 5처넌인가 받는거 말 안되는데 사람 많음
괜찮은듯 나는 돈 아까워서 안감 근데 암튼 사람많아서 자리 없어 맨날 스콘 맛있다함 여자들이 좋아함
앉아있는 애들 다 여자
2.가베도
분위기가...인스타 갬성... 클로리스 바로 앞에 있는데 난 클로리스는 좀 일본틱함 느낌이..
여기도 일본틱한데 그느낌이 다름 클로리스는 일본 메이드 카페 느낌남 내 주관적인 느낌
3.our커피
빵 맛있음.. 녹차라떼 맛있음 분위기는 별거 없는데 출출할 때 가면 좋다. 여친이 빵 좋아하면 고고
4.키엔호 (채움의 공간)
여기 무슨 타일이랑 가구파는덴데 1월까지 플래그쉽 스토어 함
회사 근처라 가봤는데 괜춘. 인테리어 쩌렁 가면 책 같은거 공짜로 읽을 수 있고
커피 한 잔 공짜로 줌. 돈 없을 때 책 읽으러 간척하고 시간때우면 개꿀
5.디렉터스 커피 (directors coffee)
여기 약간 위쪽에 있어서 그런가 조용함. 난 안가봤는데 다른 애들이 괜찮다함
거기서 가끔 뭐 촬영하고 남은거 파는거 같음
6.주택
여기 음식도 맛없음... 카페메뉴도 별로... 근데 분위기가 좀 연인끼리 갈만함
친구랑 갔는데 우리테이블 빼고 다 소개팅이었음
근데 최근 갔다온 사람들 말로는 그래도 맛 좀 괜찮아졌다함.
첫댓글 그래서 여친은 어디있습니까
여친이 먼저 있냐고 묻는게 예의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