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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이미 1심에선 이투스에게 삽자루가 패해서 126억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더군요. 스카이에듀로 이적하면서 계약해지 문제로 다퉜던 문제인데 이 부분에서 삽자루가 패했고 최진기의 주장에 따르면 이 문제로 이투스의 소송을 무마시키기 위해 최진기 설민석을 걸고 넘어진다는 진실공방이 펼쳐진거네요. 학원간 바이럴마케팅 문제인데다 아직 확실하지도 않은 건을 가지고 김어준이 방송에서 작전세력의 근거로 써먹은건데, 일단 정치일도 아니고 교차확인도 안하고 관료나 정치인도 아닌데 본명을 고스란히 내보낸건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최진기는 자기 모든걸 걸 각오로 붙을 것처럼 보이는데 지켜볼 문제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5/2018010501337.html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44 http://www.g-enews.com/view.php?ud=20180104191012579099c6307fbc_1 최진기 설민석 '댓글알바' 혐의없음 설민석은 몰라도 최진기를 좌빨 강사라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조선일보 기사니 믿을만합니다. 그외 다른 곳도 같은 내용입니다.
상식적으로 댓글알바까지 강사가 관여하려면 학원 운영까지 참여하거나 혹은 강사에게서 홍보비를 일정수준 떼가던지하는 자금이 오갔을겁니다. 강사가 별도로 운영했어도 마찬가지로 지출내역이 있었겠죠. 그거까지 뒤져봤을텐데 혐의 없음으로 끝난듯.
관련 내용은 삽자루 유투브 가서 보시면 나옵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고있죠 삽자루샘이.. 그거까면 바로 나온다고,,,
협의없음이 나올시 힘없는 알바생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그들만 벌을 받고 꼬리자르기 한다고 재소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정말 그로 인해서 어마어마하게 수익을 낸 이투스와 강사진들은 벌을 받지 않았다고.. 댓글 알바회사쪽에서 소송이 걸린 내부고발자의 20기가 자료에 정말 디테일하게 최진기, 설민석에게 보고가 되었다고 나오더군요 삽자루의 여러가지 자세한 정황 에피소드들도 있구요.. 그래서 이투스말고 강사진까지 같이 걸고 넘어지는거 같습니다
@0304LAL^-^누룩이조금 삽자루 말이 의아한게, 이투스 서버 뜯어보고 자금 내역 이동한걸 경찰이 살펴봤을텐데 모를 수가 있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학원 바이럴마케팅은 대부분 텍스트 기반일텐데 그걸 20기가나 확보했을정도면 어마어마한 분량이고 이에 비례하여 마케팅비용도 폭발적으로 상승할 겁니다. 강사 개인이 운영한거면 얄짤없고 이투스가 이중장부 만든게 아니면 감출 수 있을 문제인지... 잘은 몰라도 몇십억은 깔고 갈것 같은데 경찰이 이걸 놓쳤다는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그쪽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더군다나 본인이 고소도 안한 삽자루 말은 좀 신뢰가 안가는데, 언플이 아니라면 고소할테니 지켜보면 알겠죠.
다스뵈이다 시청 후 삽자루 관련 유튜브 검색해 보니 가히 충격적이더군요. 설민석, 최진기 강사는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졌던 분들이어서 강도가 배가 되었습니다. 최진기 강사가 김총수 해명 요구 건도 방금 보고 왔는데 김총수를 거대 권력자, 본인은 힘없는 강사로 규정하고 계속 울먹이며 감정에 호소하는데 썩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김총수 직접 만나서 해명자료 보여주며 얘기하면 (그의 주장이 맞다면) 총수 성격상 바로 딴지에 공지하든지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를 표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 억울하면 바로 고소 고발하면 되구요. 그럼 바로 얼씨구나 하고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들이 김어준 죽이기에 동조하겠죠.
그래서 회사 차원에서 댓글 작업을 했다는 게 없었단건가요? 회사차원의 댓글 작업이 있었는데 최진기는 빼고 진행 했단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회사차원에서 최진기 까지 댓글 작업했는데 최진기는 몰랐다인건가요? 그래서 결백한게 어떤건가요? 본문봐도 중간 중간 소리 지르고 울고 강용석 꺼내고 해서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뉴공이든 다스뵈이다든 총수 성격에 반론은 열려있으니 얘기를 들어봤음 좋겠네요
근데 사과요구를 왜 삽자루에게 안하고 총수에게 ㅎㄷㄷ
최진기강사 강의도 좋아했고 팬인데 이번에는 핀트가 벗어난게 본인 답지않게 삽자라루인가 그 강사가 아닌 왜 김어준이 타겟인지 모르겠네요.
김어준 이름 단 방송이니까요
반론 기회 달라고 저러는거 같습니다
찾아보니 이미 1심에선 이투스에게 삽자루가 패해서 126억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더군요.
스카이에듀로 이적하면서 계약해지 문제로 다퉜던 문제인데 이 부분에서 삽자루가 패했고
최진기의 주장에 따르면 이 문제로 이투스의 소송을 무마시키기 위해 최진기 설민석을 걸고 넘어진다는
진실공방이 펼쳐진거네요. 학원간 바이럴마케팅 문제인데다 아직 확실하지도 않은 건을 가지고
김어준이 방송에서 작전세력의 근거로 써먹은건데,
일단 정치일도 아니고 교차확인도 안하고 관료나 정치인도 아닌데 본명을 고스란히 내보낸건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최진기는 자기 모든걸 걸 각오로 붙을 것처럼 보이는데 지켜볼 문제네요,
다스뵈이다는다봤는데 최진기 영상은 초반부터울먹거려서 다보진않았지만 안봐도 내용이 짐작가는듯 감정호소겠구나 ㅎ 모트라인 노사장 영상보는줄.. 왜우나 싶음
진짜 김어준이 이걸 모를리가 없었을텐데... 실명도 그렇고, 최강사님 말대로 사실이라면 정말 너무 억울해서 미칠거 같겠네요.. 뒤늦게 두 영상을 접했지만 전 최진기 강사님을 응원하렵니다
증거가 거의 20기가에 삽자루 홈페이지가서 최진기레파토리보면 거의 빼박이던데요 최진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5/2018010501337.html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44
http://www.g-enews.com/view.php?ud=20180104191012579099c6307fbc_1
최진기 설민석 '댓글알바' 혐의없음
설민석은 몰라도 최진기를 좌빨 강사라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조선일보 기사니 믿을만합니다.
그외 다른 곳도 같은 내용입니다.
상식적으로 댓글알바까지 강사가 관여하려면 학원 운영까지 참여하거나 혹은 강사에게서 홍보비를 일정수준 떼가던지하는 자금이 오갔을겁니다.
강사가 별도로 운영했어도 마찬가지로 지출내역이 있었겠죠. 그거까지 뒤져봤을텐데 혐의 없음으로 끝난듯.
관련 내용은 삽자루 유투브 가서 보시면 나옵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고있죠 삽자루샘이.. 그거까면 바로 나온다고,,,
협의없음이 나올시 힘없는 알바생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그들만 벌을 받고 꼬리자르기 한다고 재소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정말 그로 인해서 어마어마하게 수익을 낸 이투스와 강사진들은 벌을 받지 않았다고.. 댓글 알바회사쪽에서 소송이 걸린 내부고발자의 20기가 자료에 정말 디테일하게 최진기, 설민석에게 보고가 되었다고 나오더군요 삽자루의 여러가지 자세한 정황 에피소드들도 있구요.. 그래서 이투스말고 강사진까지 같이 걸고 넘어지는거 같습니다
@0304LAL^-^누룩이 조금 삽자루 말이 의아한게, 이투스 서버 뜯어보고 자금 내역 이동한걸 경찰이 살펴봤을텐데 모를 수가 있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학원 바이럴마케팅은 대부분 텍스트 기반일텐데 그걸 20기가나 확보했을정도면 어마어마한 분량이고 이에 비례하여 마케팅비용도 폭발적으로 상승할 겁니다. 강사 개인이 운영한거면 얄짤없고 이투스가 이중장부 만든게 아니면 감출 수 있을 문제인지...
잘은 몰라도 몇십억은 깔고 갈것 같은데 경찰이 이걸 놓쳤다는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그쪽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더군다나 본인이 고소도 안한 삽자루 말은 좀 신뢰가 안가는데, 언플이 아니라면 고소할테니 지켜보면 알겠죠.
다스뵈이다 시청 후 삽자루 관련 유튜브 검색해 보니 가히 충격적이더군요. 설민석, 최진기 강사는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졌던 분들이어서 강도가 배가 되었습니다. 최진기 강사가 김총수 해명 요구 건도 방금 보고 왔는데 김총수를 거대 권력자, 본인은 힘없는 강사로 규정하고 계속 울먹이며 감정에 호소하는데 썩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김총수 직접 만나서 해명자료 보여주며 얘기하면 (그의 주장이 맞다면) 총수 성격상 바로 딴지에 공지하든지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를 표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 억울하면 바로 고소 고발하면 되구요. 그럼 바로 얼씨구나 하고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들이 김어준 죽이기에 동조하겠죠.
아마도 최진기 본인이 입은 상처가 크기도 하거니와 김총수에 대한 호감이 있어서 송사 등으로 얽히기 싫어 명예회복의 기회를 달라 요구한 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만 글쎄요?? 섣부르게 결론 내리기 보다는 경과를 지켜보는게 합리적이겠네요.
이게 문제가 이런 문제군요.음...아직 누가 맞고 틀린진 모르겠네요.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진기가 주도한 댓글알바라기보다는 회사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했고 그걸 스타강사들은 알면서도 모르는척했다라는게 삽자루 주장아닌가요? 그 중 최진기도 있던거구요
단순 아는 정도가 아니라 보고도 받고 심지어 구체적인 지시도 내렸다는 입장이더라고요.
회사주식 몇십억씩 들고있는 강사들이 모른다는게 이상하다(?) 아니면 구체적 증거도 갖고있을지..
최진기도 억울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삽자루가 120억 소송당한거는 댓글관련이 아니고 계약해지 관련인 것도 맞구요. 기다려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진기 설민석은 이미 스타강사 아니었나요...? 과목도 다른데 뭐지 도대체
자기는결백하고 김어준에게 미필적고의가있다는이야기죠
자기이름달고하는방송이니까요
최진기가 결백하다는게 맞다면 김어준잘못도있어요
삽자루에 대한 공격은 있는데 (댓글공작)내용에 대한 공격이 없어서 최진기가 해명&반박하러 나온다면 어떤 내용을 가져올 지 궁금하긴 하네요.
최진기 입장에서 억울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사과요구와 법정다툼은 삽자루에게 향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김어준 총수에게는 반론권을 요청하는 정도가 맞아보이네요~
120억 소송도 아마 계약서에 '댓글활동 안한다'는 조건에 계약 했다가 걸려서 삽자루가 빡쳐서 이적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때는 증거를 못찾아서 1심 패소 했죠..
[주간한국] 삽자루 vs 이투스 소송전 2R, 주목해야 할 결심공판
http://me2.do/x7hyqkqp
이기사가 현재 상황을 잘정리한 거 같습니다. 삽자루의 말이좀 더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차원에서 댓글 작업을 했다는 게 없었단건가요? 회사차원의 댓글 작업이 있었는데 최진기는 빼고 진행 했단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회사차원에서 최진기 까지 댓글 작업했는데 최진기는 몰랐다인건가요? 그래서 결백한게 어떤건가요?
본문봐도 중간 중간 소리 지르고 울고 강용석 꺼내고 해서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학원가에 댓글작업있던건 팩트
이투스에서 주도적으로 한것도 팩트
최진기 띄우고 타강사들 비판댓글 팩트
최진기가 주도해서 했다는건 무혐의
근데 그걸 왜 김어준한테 사과를 요구하죠? 삽자루한테 가서 따져야지.
정확힌 잘잘못은 법정에 가서 따지면 되고, 반박이 있으면 다스뵈이다에 반론권 신청하세요.
저도 최진기 강사 인문학 강연 잘 봤고 의식 있다 싶어서 결과는 두고보잔 생각입니다만, 이런식의 대응은 괜히 더 수상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총수 성격상 반론 기회 안 줄 사람도 아닌거 다들 알면서 이게 뭐하는건지 싶네요.
그리고 이 글 제목도. 완전 김어준 이상한 사람 만드는 스타일이네요?
제가 김어준 안티도 아니고 이상하게 만들일이 뭐있나요. 그냥 유투브 제목영상 그대로 적어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