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24-11-02
진흙더미와 부서진 잔해 치우는 스페인 치바 주민들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스페인 치바의 주민들이 1일 진흙 더미와 부서진 잔해들을 치우고 있다.
기록적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205명으로 또다시 증가한 가운데 홍수 발생 사흘 만에 처음
스페인 국민들을 사로잡았던 충격은 1일 분노와 좌절 그리고 연대의 물결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2024.11.01.
사상 최악 홍수 피해 입은 스페인 치바의 모습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스페인 치바 지역의 1일 모습.
기록적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205명으로 또다시 증가한 가운데 홍수 발생 사흘 만에 처음
스페인 국민들을 사로잡았던 충격은 1일 분노와 좌절 그리고 연대의 물결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2024.11.01.
홍수 피해 지역 내려다보는 스페인 치바 주민
최악의 홍수 피해로부터 살아 남은 스페인 치바 주민 2명이 피해 지역을 내려다 보고 있다.
기록적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205명으로 또다시 증가한 가운데 홍수 발생 사흘 만에 처음
스페인 국민들을 사로잡았던 충격은 1일 분노와 좌절 그리고 연대의 물결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