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스트라칸감독과 리 네일러
셀틱은 풀햄의 로리 산체스감독의 네일러에 대한 이적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산체스감독은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그에 대해 스트라칸감독과 이야기를 했고 그가 이적시장에 내놓은 선수가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이 났죠.
아울러 풀햄의 독일수비수 볼츠가 셀틱으로 갈거라는 소식도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둠베
한편 카메룬대표팀 수비수 둠베는 쉐필드 유나이티드에 테스트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시즌 1월쯤 팀에 합류해서 스코틀랜드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는등 괜찮은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셀틱으로의 완전이적이 실패했고 이번주 쉐필드에서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을것 같스니다.
2번

세드릭 우라스
전 리옹과 바스티아의 수비수 우라스가 폴커크에 1년남기로 한 자신의 생각을 바꿔 프랑스로 돌아갔습니다.
그의 생각이 바뀐것은 폴커크에 내년시즌에 먹구름이 끼게 했지만 클럽은 그와 그의 가족들이 다른곳에서도 행복하길 기원했습니다.
3번

크레이그 시베스와 대이비드 암스트롱
하츠는 어린선수들을 대거 임대보냈습니다. 수비수 크레이그 시베스가 던디에 입단했으며 대이비드와 존 암스트롱은 코우덴베스에 합류했습니다.
21살 수비수 마르코 펠로이시는 레이트 로버스로 돌아갔으며 골키퍼 재이미 맥도널드도 다시 퀸스 오브 사우스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지난시즌에도 대부분이 임대로 경험을 쌓았고 하츠는 크레이그 고든,크리스토퍼 베라와 같이 팀의 보배가 될 선수들이 더 성장해서 돌아오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존 암스트롱

크레이그 고든
하츠는 그들의 주장인 고든에 대한 선더랜드의 8M제시를 거절했습니다. 5M제시와 추가로 3M의 금액을 제시하는것이었던 킨의 제의는 깨졌지만 이번시즌에도 팀에 남을것이라고 생각했던 팬들은 이번일로 인해 불안해할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8M은 스콧츠맨에서 맨 처음 올라왔던것인데 BBC와 하츠홈페이지에서 5M을 언급한것을 보면 로이 킨이 이적제의한 금액은 5M인것으로 보입니다. 수석코치 프라일은 클럽인터뷰에서 클럽은 5M이상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일단 로이 킨감독이 8M과 10M등 쓰는데 문제가 없다고 말한것과 애버딘의 주장이었던 러셀 앤더슨에게 오랫동안 이적제의를 해서 데려갔던것을 볼때 하츠의 팬들은 당분간 불안해할것 같네요.

독일로 향하는 하츠선수들중 보인 크레이그 고든

베뉘시스
하츠의 구단주인 로마노프는 자신의 또다른 클럽인 카누스에서 또다시 선수를 데려올려고 합니다. 카누스의 27살 공격수 베뉘시스는 2003년 카누스에 입단해서 90경기에서 46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대표팀에서 18경기를 뛰었고 1골을 기록했죠.
베뉘시스는 그의 클럽인 카누스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떨어진다면 하츠로 향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로마노프는 그에게 약속했고 레인저스와 2차예선에서 만날것으로 보이는 카누스가 다음라운드에 오르는것은 어려워보입니다.
4번

이반 스프롤을 막아내는 먼로
인버네스가 새로운 주장으로 먼로를 택했습니다. 크리스티감독은 4-5명의 베테랑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먼로가 적당한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하이랜더즈에서 200경기를 소화했고 2009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5번

리 맥컬러치
스코틀랜드국가대표 윙포워드 맥컬러치가 레인저스에 입단했습니다. 머더웰과 위건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거대한 클럽에 입단하고 함께 하게 된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습니다.
1995년에서 2001년까지 머더웰에서 123경기 21골을 기록했으며 위건으로 맥밀란과 함께 이적해서 224경기에서 44골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이적료는 2.25M으로 알려졌으며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편 레인저스감독 월터 스미스는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그의 새로운 팀이 완성되길 희망하고 있으며 공격수영입을 끝으로 이적시장을 일찍 정리할것으로 보입니다.

레인저스의 새로운 선수 카를로스 케야르

레인저스키퍼 로이 캐롤
6번
짧은뉴스
셀틱의 감독 고든 스트라칸은 이적시장에서 계속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것으로 보입니다. 소쇼에 Guirane N'Daw와 킬마녹의 스티븐 네이스미스가 연결된 가운데 글래스고 이브닝타임즈에서는 이탈리아 칼리아리에 카포네가 셀틱의 다음영입이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레인저스는 오스트리아 18세 미드필더 스타 Marco Michetschlager 를 6개월간 임대했습니다. 그는 레인저스 19세팀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며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면 완전이적할것으로 보입니다.
레인저스의 No.1 앨런 맥그레고어는 자신의 자리를 새로운 키퍼들로부터 지켜낼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미국국가대표 비즐리는 레인저스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높은곳에 랭크될수 있을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찰튼으로 이적한 스코틀랜드 공격수 이웰루모는 새로운 시즌에는 대표팀에 합류하고싶다고 전했으며 웨스트브롬은 첫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존 핫슨은 오랜만에 골맛을 보았으며 웨스트브롬에 새로운 선수인 전 히버니안수비수 마르티스는 존 콜린스감독이 맡고나서 6개월간 지옥같았다고 인터뷰했습니다.
경기들 소식
브레힌 시티 VS 히버니안
0:2로 히버니안 승리
히버니안
Benjelloun (75), Donaldson (90)
브레힌 시티
Nelson, Callaghan, Trialist, Hughes, Walker, Byers, Fusco, Trialist, Johnston, Russell, Smith. Subs: Connolly, King, Trialist, Geddes, Callaghan.
히버니안
Ma-Kalambay, Gathurssi, Murphy, Hogg, Jones, Kerr, Beuzelin, Stevenson, Donaldson, Trialist, O’Brien.
벤치
Benjelloun, Jonoliet, McCann, Shiels, Zemmama, Chisholm, Grof
히버니안은 하부리그팀인 브레힌 시티와의 경기를 0:2로 이기며 깔끔하게 경기를 끝냈습니다. 첼시에서 합류한 마카람비가 지난경기에 이어 다시 선발로 나섰으며 카메룬의 Gathurssi가 오른쪽윙백으로 나섰습니다. 브라이언 커와 뷰젤린이 중앙을 맡았으며 스테벤슨과 아일랜드국가대표 오브라이언이 왼쪽과 오른쪽을 맡았죠.
경기는 히버니안이 75분 벤젤룬의 골과 90분 도날드슨의 골로 승리를 챙겼으며 이날 경기에서 아일랜드국가대표 오브라이언은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며 감독 콜린스를 기쁘게 했습니다.
그레트나 VS 뉴 세인츠
2:0으로 그레트나 승리

그레트나
Colin McMenamin (32)
Davie Graham (61)
그레트나
Trialist, Barr (Cowan 46), Skelton, Birch, Grainger, Osman (Paartalu 46), McGill (Baldacchino 46), Deverdics (Murray 46), McMenamin (Grady 46), Yantorno (McLaren 55), Graham (Henderson 85).
그레트나는 지난시즌 웨일즈리그 챔피언인 뉴 세인츠를 2:0으로 제압했습니다. 우루과이의 공격형 미드필더 얀토르노의 패스를 맥메나민이 첫골로 연결했으며 후반에는 그래험의 골로 2: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웨일즈의 챔피언은 새로운 SPL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그레트나역시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FC 즈볼레 VS 폴커크
1:1로 무승부
네덜란드로 투어를 떠난 폴커크는 그들의 첫경기였던 2부리그의 FC 즈볼레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딘 홀든과 밀네,그리고 무팅요와 피니간과 크레이그 5명만이 지난시즌에 활약했던 선수들이었으며 폴커크는 2명의 네덜란드출신 선수들도 투입했습니다. 2선수는 테스트받기 위해 폴커크훈련에 합류했고 경기에 참가했지만 이름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존 휴즈감독은 브라이언 엘리슨과 스콧 아트필드,크리스토퍼 미첼 3명의 어린선수를 경기에 투입시켰고 어린선수들은 자신들의 몫을 충분히 소화해주었습니다. 폴커크는 크레이그의 패스를 새로운 공격수 히그돈이 골로 연결하며 0:1로 앞선채 전반을 끝냈지만 경기종료 5분을 남겨두고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즈볼레는 지난시즌 네덜란드2부리그에서 9위를 기록했었으며 폴커크는 또다른 2부리그 클럽인 SC Cambuur와 12일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14일에는 지난시즌 벨기에 쥬필러리그를 11위로 마친 K.S.V. Roeselare와 경기를 가집니다.
출치:알십(http://cafe.daum.net/WorldcupLove10)
글쓴이: JHK-SPL전문가
첫댓글 고든
고든 10m이하로는 안판다니모.
로비킨인줄 알고 살짝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