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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우리 집 작은 화장대(化粧臺)
飛龍 추천 2 조회 80 23.10.24 22: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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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5 08:50

    첫댓글 ㅎㅎㅎㅎㅎㅎ절대 손대지 마세요!

  • 작성자 23.10.25 22:35

    서랍을 열고 표시 안나게 조금 털어갑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3.10.25 14:13


    여인네들의 심경은 다르답니다
    유독 애착 가는 물건이 있지요
    아마 아내 분이 그화장대가 그러신가 봅니다

    자리 차지도 안하는데
    그냥 두셔도 개안을듯 싶습니다
    추억 은 아주 별것 아닌데서 생각나거든요

    그래도 저금처럼 푼돈을 넣어서 두는것은
    절대로 손대시기 없기 입니다 ㅎㅎ

  • 작성자 23.10.25 22:37

    화장대와 스텐드 옷걸이
    그리고 조그만 밥상 3가지를 안버립니다
    지하방 신혼시절 고생했던 흔적이라 그런가 봅니다

  • 23.10.25 19:28

    옛날에는 결혼하는 부부가 대개 셋방에서 부터 시작을 했지요.
    저도 그랬고 저의 형들도 그랬지요.
    그것이 무슨 큰 결격사유도 아닌데
    요즘 젊은이들은 그렇게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안한다고합니다.
    그래서 비혼주의자가 많아지고 ㅡ
    늙은이들이 볼 때에는 참 걱정이 많아 보입니다.
    저의 집안에도 조카들이 나이 50 넘은 애들이 많습니다.
    결혼 조건에 아파트 한채가 들어가니 참 어려운 조건이지요.

    화장대가 참 예쁠 것 같습니다.
    젊은날의 추억이 가득 담긴 화장대 차마 버릴 수야 없지요.
    저라도 절대로 버리지 않을겁니다.

    어쩌다 옛 앨범을 꺼내 볼 때가 있습니다.
    칼라 사진보다고 흑백사진이 더 많은데
    참 추억들이 서려있지요.

    처음으로 들어와서 좋은 이야기 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룡 선생님

  • 작성자 23.10.25 22:38

    너무나 귀감이가는 댓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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