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항구도시 진해
싱글벙글 진해 벗꽃축제 행사에 신청을 하였는데
헬스장에서 토요일 1시PM에 출발하여 1박2일코스로
진해 벗꽃 축제에 간다고^^ ~~~
신청한 것을 취소할 수도 없고^^ 그래
신사이니까 신사동에서 출발하자^^
봄 나드리이니 옷도 얇게입고
아웃도어는
얇은 방풍의 하나
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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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는
말이 맞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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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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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니
밤12시 30분
그래도 서둘러 뛰어다닌 결과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하며
택시는 타지않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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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군사관학교
진해만을 배경으로
친구(여자)가 촬영하는
카메라앞에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모습이 내 망원렌즈에 잡혔다.
청순하고 고운모습이
아름답다.
*
아쉬움을
해군사관학교
국기 계양대 태극기를 배경으로
벗꽃 사진 한장 더 ^ㅎ^
20090329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서울에서 활짝 필때.. 그때 마음껏.... 보세요...^^
진해 벗꽃은 남부내수면 연구소, 해군기지사령부, 경화역 주변, 여좌동 여좌천변, 제황산공원 등이 좋고, 다음주가 절정일듯 싶은데 해군사관학교 가는 길 한개 로터리를 막아놓고 공사를 하기때문에 교통이 더 혼잡하고 의장대묘기 행진 등 행사를 보지못해 "소문난 잔치" 얘기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아름들이 벗꽃나무가 많이 있었을때가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
여자분에 순수미인이 아름답네요~~~꽃과 어우러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