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보컬 그룹 모세다데스(Mocedades)의 'Adios Amor'에 우리말 가사를 붙인 곡 '그리워라'는 꽤 인기를 모았고 지금도 현경과 영애의 팬들로부터 높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왈츠 풍의 노래이다 (모세다데스는 197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Eres Tu'로 2등상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지명도를 얻었는데, 'Eres Tu'는 이후 ''78 mbc 제2회 대학가요제'에서 상투스가 '그대 있는 곳까지'란 제목으로 발표하여 인기를 끌었다). Adios Amor / Mocedades En abril nacio el amor de agua clara yo lo regue le ensen~e a vivir le ensen~e a mentir con caricias lo alimente 사랑은 사월에 태어나고 전 맑고 깨끗한 물을 이에게 주었지요 (식물이나 꽃에게 물주는것)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고 거짓말 하는 법을 가르치고 (애정담긴)쓰다듬을 이에게 음식으로 주었지요. El amor nacio en abril y el oton~o se lo llevo solo fue tal vez un trozo de ayer y un te quiero de papel 사랑은 사월에 태어나 가을이 가져갔죠. 그저, 어제의 한 조각과 종이에 쓰여진 "널 사랑해"일까나 Adios amor, solo quiero saber si me has querido si me has mentido si piensas volver adios amor, piensa en mi alguna vez que aqui te espera la primavera adios amor 안녕, (나의) 사랑이여, 그저 알고싶어 날 원했는지 나에게 거짓말 하였는지 나에게 돌아오고 싶은지 안녕, (나의) 사랑이여, 나에 대해서 가끔씩 생각해 줘 여기서 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단걸 생각해 줘 안녕, (나의) 사랑이여 Hoy mi amor es un papel con palabras y sin firmar un mensaje azul un poco de luz pero solo, solo un papel 오늘, 내 사랑은 종이라네 쓰여지고 사인 없는 종이라네 푸르른 메세지라네 약간의 빛이라네 하지만 그저, 종이일 뿐이야 En abril nacio el amor y la brisa se lo llevo como nin~o hablo como hombre amo como flor se marchito 사랑은 사월에 태어나고 약한 바람이 이를 가져갔지요 아이처럼 말하였지요 인간처럼 사랑하였지요 꽃처럼 시들었지요…
첫댓글 동화속에 잠시....추억의 한페이지를 살짝 펼치고있는듯하네여.............빙주님..........감사할께여..ㅎ
첫댓글 동화속에 잠시....추억의 한페이지를 살짝 펼치고있는듯하네여.............빙주님..........감사할께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