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요리에 엑스타라로만 먹어왔던 쪼그마한 ~
미더덕.오만둥이를
콩나물과 미나리넣고 쌀누룩젓갈과
후추. 칡가루 풀고.참기름으로
마무리 해서 맛 있게 먹었네요~
미나리.콩나물.대파.청양고추.오만둥이
마늘을 오일에 볶으고.
콩나물를 쎈불에 슬쩍 볶아주지요.
칡가루에 쌀가루젓갈로 간을 맞추고
오만둥이와 미더덕을 넣고 끓여줍니다.
미나리 넣고
대파.청양고추.볶아놓은 콩나물도 넣습니다
후추와.참기름으로 마무리 합니다.
주인공요리에 단역으로만 나왔던
오만둥이&미더덕을 주인공으로 먹으니
더 더욱 향도좋고 맛 나네요~
오만둥이 장 입니다
첫댓글 너므 맛있겠어요
미더덕이랑 오만둥이
껍질까지 다 먹나요?
군침 꿀꺽 삼킵니다
미더덕만 껍질 안먹고
오만둥이는 껍질 먹어요
향큼 상큼 봄 내음이 물신 전해집니다
따라쟁이 해 보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봄날 봄을 먹는 느깜이요
와~~
샘♡♡♡
침이 꼴깍꼴깍
넘넘 맛나겠습니다
어느 찜보다도 맛있어요
먹고 싶어요~~!!
냠냠~~^.^
광주 우리집 오세요.^^
보통 미더덕.오만둥이는 조연으로 (.맛은 주연급).선생님요리에 주연이 되엇네요.콩나물찜속에서 씹히는 오만둥이맛이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