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그랜드케년.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없이 오른다.
무심히 떠가는 흰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다.
우리네 인생 그리 길지도 않은데 늘 포근히 감싸 주며 살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날 되시고요.
제법 오랜만에 찾은 월롱인것 같다.
월롱역.
제법 오랜만에 왔더니 주변이 많이 달라지고 있었다.
여기도 그렇고.. ,
여긴 공사 현장인데 橋脚이 몇개 더 생긴것 같다.
여긴 별 진척이 없는것 같고...,
여기도 마찬가지....,
산을 파 내는곳은 많은데...,
기러기.
솥우물.
물은 계속 나오네!
월롱산이 보인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가 짙다.
사격장 바로 위쪽이 월롱산이다.
용상사 표석.
용상사 입구 삼거리.
이곳은 택지인가?
용상사 일주문. (寺)
(이렇게 써야 맞는거 아닌가?)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여기까지 오는데 땀이 찔찔 나기도....,
여기 쉼터까지 오는데 4,2km.
(쉬어간다).
본격적인 오르막이지만 거리는 짧다.
휴! 여기만 오면 다 온 셈이다.
이제 철쭉필때 와야지.
통신탑.
공원관리 때문인지 시청
직원들이 나와서 이것저것... .,
청소를 했는지 깨끗하다.
작은 운동장.
작은 월롱산.
그랜드케년.
깃발 있는 곳에 삼각점이 있다.
이 산은 모두가 석회석 ?.
건너 기간봉(238m)
큰 월롱산.
파주 LCD 산업단지.
(LG 디스풀레이)
소나무 쉼터(전망)
주차장.
돌탑이 많이 만들어졌네요.
산업단지(파주LG디스풀레이)
디스코추는 소나무.
전망 즐기라고 나무를 베었네요.
주차장 사거리.
주차장. 솥우물.용주서원.정상
용주서원.
월롱초등학교.
월롱역에서 바라본 새도로 교각들.
날이 좀 풀리는가 했는데
오히려 더위를 느낄 정도였다.
하긴 남쪽의 꽃소식 온지가 언젠데.....?
그래도 꽃샘추위가 두어번은 더 있을껄......!
나도 이제 체력이 딸리는지
산행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
하긴 나이는 속일 수 없지.
80살 나이가 적은 나이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