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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정권이 들어서면서 전교조가 교육기관 감시기관이 되었다. 전교조는 2006년에 교육부에서 각 시도에 교원평가 시범학교 지정을 공모하자 각 학교에서는 전교조 눈치를 보면서 신청을 했다. 전교조는 교육청에 시범학교 신청학교 명단을 내어 놓으라며 교육청 감시를 시작했다.
교육청에서 신청한 학교 명단을 내주지 않자 교육감실 점거 등 강경 투쟁을 했다. 또 전교조는 교육감과 전교조간의 단체교섭사항을 잘 이행 하고 있는지 초중고를 감사하여 잘 이행되지 않는 학교에는 떼로 몰려가 교장을 협박하기도 했다. 서울 양천구 모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 두발 단속이 심하다고 전교조 지회에서 몰려와 교장에게 항의는 일도 있었다. 학생들 복장 두발 생활지도 까지도 전교조 감시를 받고 있다.
2008년 국회교육과학기술 분과 위원들이 각급 학교에 국정 감사 자료를 요구하자 전교조가 초중고 교장에게 국회의원 국정감사 요구 자료를 제출하지 말라는 지시 공문을 내렸다. 대한민국 교육을 감시 감독하는 기관이 전교조가! 되었고 교육청과 학교는 전교조의 지시 감독을 받고 있다. 실제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전교조 위원장이고, 교육감은 전교조 시도 지회장이며, 학교장은 전교조 분회장이다.
전교조가 국민 혈세 33조로 좌익이념 교육을 통해 김정일 홍위병을 길러 내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35조라는 사교육비를 별도로 들여 입시교육을 시키고 있다. 전교조의 좌익 이념교육을 12년간 받은 학생들이 매년 60만 명씩 쏟아져 나오나와 민노총이 되어 기업 타도를 외치고, 전공노가 되어 북한 선군정치를 찬양하고, 한총련이 되어 불법폭력 시위의 앞잡이가 되고, 전교조가 되어 아이들에게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말고 군대도 가지 말라며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좌익정부 10년 동안 전교조가 좌익 혁명전사를 600만 명을 길러냈다. 앞으로 5년만 더 전교조에 의해 좌경화된 학생을 길러내면 1000만 명이 된다. 지금 20-30대 태반이 전교조에 의해 좌익편향교육을 받았다. 전교조의 친북반미교육을 받고 자란 20-30대는 맹목적으로 친북만이 살길이라고 외치고 있다. 논산 훈련소 입소생의 75% 육군사관학교 입소생의 34%가 주적이 미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전교조에 의해 뿌리가 썩고 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교조를 이적단체로 인정하는 헌법재판소 판결을 받아내는 것이 시급하다. 전교조가 이적단체로 판결이 내려지면 전교조법폐지 학생성적에 연동된 교원평가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공교육이 활성화 되어 사교육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전교조를 이적 단체 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 자료들이다.
전교조 계기수업자료
전국 지부에 별첨자료로 배포한 11분 분량의 APEC 동영상에는 노대통령의 얼굴 모습을 하고 목소리를 흉내 내는 캐릭터가 등장해 APEC의 역사와 활동상을 설명하면서 ‘생떼’ ‘지들 나라’ ‘짱박아 놓은 돈’ ‘멕아지(모가지)’ 등의 비속어를 쓰고 있다. 이 캐릭터는 외환위기와 관련해 “1997년 금융자본가 몇몇 놈들이 아시아에서 지들이 짱박은 돈을 쫙 빼버리니까 달러가 한 푼도 없는 기라. 그래서 IMF가 돈 빌려 준다고 구조 조정하라고 하더니 이제는 아예 금융 자유화라며 멕아지 잡고 딥따 쥐고 흔들어 버립디다.” 라며 노대통령의 목소리를 흉내 냈다.
2005년 10월 열린 미술대회에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출품한 작품은 피가 흐르는 듯 한 글씨로 'BUSAN APEC'이라고 쓰인 자구를 보며 한 외국인이 웃고 있고 주위에 울부짖는 어린이들이 있는 그림이었다. 옆에는 'APEC이라는 포장된 이름하에 숨겨진 당신들의 그 위선, 권력, 지위로 인해 고통 받는 저들이 보이십니까?'라고 쓰여 있었다. 전교조가 지도한 학생의 그림이었다.
서울의 한 고3 학생은 "전교조 소속 윤리 교사가 수업시간에 '교과서에서도 신자유주의는 나쁜 걸로 보잖아. 신자유주의를 막아야 해. 그래 안 그래?'라고 고압적으로 물어 수긍하지 않았지만 '네'라고 대답했다"며 "이는 교육의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전교조 사이트는 ‘북 찬양 해방구’
전교조 일반 게시판에 “선군정치는 주체혁명 완성” “김일성 주석 노작 연구해야” “6·25는 해방전쟁” 등 북한정권 찬양 일색의 글이 게시되어 있어 평양에 있는 학교 게시판을 보는 느낌이다.
전교조 각 지부 홈페이지에 북한 찬양 글이 버젓이 게재돼 있다. 부산 지부는 물론 전교조 본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국 각 지부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게재된 글 가운데 친북 성향의 글 혹은 북한 원전을 그대로 전재한 글이 한둘이 아니다.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는 게시판에 “김일성 주석의 노작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민족자주권 수호차원에서 봐야 한다.” 등의 글이 올라와 있다. 전교조 게시판에는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등 북한의 주장을 옮겨 담은 듯한 글이 도처에서 게시되어 있다.
경남지부 통일위원회 홈페이지는 “반미반전 평화투쟁을 조직적으로 전개하고 이를 주한미군 철수투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국가보안법을 완전 폐지시키고, 친미수구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한 민주개혁 투쟁을 완강하게 벌여나가야 한다.” 고 주장했다.
전남지부 자료실에 올려 진 통일 일꾼 수련회 자료집은 2004년 남북유화 분위기는 “북한이 몇 년간의 대가뭄, 대홍수로 이어진 역경을 딛고 발사한 우주발사체 덕택”이라고 적고 있다
전교조 경북지부 통일위원회 자료실 ‘한반도 핵문제 교양백서(2005)’에는 “선군정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영원한 수령’인 김일성 주석이 개척하고 전진시킨 주체혁명 위업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정치방식”이라는 ‘정세동향’(2004)의 주장이 그대로 실려 있다. 또 “미국이 인위적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있으며, 북에 대한 고립과 압박을 시도하고 있다.” “북한의 핵문제는 북·미간의 문제” “북한의 핵무기 보유 및 증산을 민족자주권 수호 차원에서 보아야 한다.” 는 등의 주장이 담겨 있다. 투쟁과 선동하는 글도 도처에 실려 있다.
전교조 경기지부 홈페이지의 이야기마당 게시판에 ‘통일바라기’란 ID로 2005년 9월 28일에 게재된 이 글의 제목은 ‘자주적 민주정권(북한), 전민항쟁, 그리고 통일전선운동’이다. 이 글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미제의 식민지 지배와 그로 인해 강요된 조국의 분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자주적 민주정권(북한을 지칭)’ 건설을 위한 실현과제로 ‘김일성 주석의 노작을 연구할 것,’ 이북에서 발간된 ‘불멸의 력사’ 총서 등 자료를 볼 것, ‘진보세력과 중간층세력을 총망라한 통일전선조직을 건설할 것,’ ‘투쟁을 통해 인민대중을 각성시킬 것…’ 등을 주문하고 있다.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 글은 10개월이 지나도록 홈페이지에 그대로 떠 있다.
이 게시판에는 친북세력 ‘한호석(통일학연구소 소장)’이라는 재미학자의 논문을 전재하여 북한의 연방제 통일을 지지하고 있다. “연방제 통일국가 건설에 합의하여 통일전선정부를 세우는 것은 세계정치사에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전혀 새로운 형태와 내용의 정부를 창조하는 대사변이다.”라는 글 역시 ! 2005년 7월 28일에 올린 이래 여전히 게재돼 있다. ‘통일바라기’란 ID로 게재된 이 글은 경기지부뿐 아니라 경남지부, 대전지부에도 똑같이 게재돼 있다.
인천시 전교조 부지부장을 지낸 전교조교사의 시
<대∼한민국·1>
“너무나 재수 없는 나라 대한민국"
“어린 소녀 죽인 미군에 표창장 주는 미친 나라"
태어난 게 너무 재수 없는 나라, 대∼한민국.
나라도 아닌 나라, 대∼한민국
아 씨발, 대∼한민국.
전교조의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중등용 국보법” 수업지도안
첫째. 상황극인 「나는 감옥 갈 뻔 했네」라는 주제
국보법에 위반되게 상황을 기획하고, 각색하고, 연출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교사의 지도방향은 「나는 그래도 국보법을 어길 수밖에 없을 거야」라는 결론을 유도하고 있다.
둘째, 교사가 학생에게 낭송하도록 돼 있는 시 자료
‘그런 법(국가보안법) 따위 헌신짝으로 던져버리자.’
‘너는 고무하라 나는 찬양하리니’
‘너는 잠입 하라 나는 탈출하리니’
‘오, 우리들의 평화로운 이적행위여(…….이하 생략)…….’
셋째, 노래 부르기 활동에서 중 하나인 「몽상」이라는 곡의 가사
『국보법과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현국가정보원), 이근안(과거 고문경찰)을 빌려준다면 한 달 안에 한나라당과 좃선일보(조선일보) 간첩단 사건을 만 들 수 있다.』
넷째, 학생들에게 교육시킬 퀴즈자료로 제시된 내용에는“1960, 1970년대 농민들이 술을 마시고 말 한마디 잘못해 국보법위반으로 끌려간 뒤 그 술의 이름을 따서 XXX보안법이라고 한다. 이 XXX의 술 이름은 무엇입니까?” 답은 막걸리 보안법.
북한의 선군정치 찬양 환경미화 자료
전교조 서울지부 통일위원회가 각 급 학교 환경미화게시물로 권장한 북한의 선군정치 포스터가 각 교실에 게시 되었다. 선군정치는 1990년대 후반 북한 김국방위원장이 북한의 경제시스템 붕괴를 타개하기 위해 군부에 의존하면서 시작된 정치 슬로건이다. 그러나 전교조는 이런 설명 없이 ‘군인을 앞세우는 정치’라고만 해석을 달았다.
전교조 서울 지부는 2006년 3월 12일 홈페이지에 올린 “학급게시물 중 ‘통일 란’ 설치를 권장하는 학교가 많은데 통일 란 게시교육에 참고할 만한 사진을 올린다.”며 25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서울지부 통일위원회가 올린 것으로 되어 있다.
북한 역사교과서 그대로 베낀 국사교과서
금성출판사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시각이 북한의 김일성주의 역사서와 놀랄 만큼 똑같다.
광복 후 남한에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려는 노력은 좌절된 것처럼 쓰고, 북한에 대해서는 ‘사회주의 국가 건설이라는 이념적 명분을 가지고 있었으며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던 김일성’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금성출판사의 역사교과서는 2004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좌 편향적이라고 지적 받았다. 당시 교육부총리는 편향성을 시인하고 수정하겠다고 했다가 열린우리당이 반발하자 번복했다. 그래서 열린우리당의 정체성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지금은 다시 통합 민주신당으로 변신했지만). 그런데도 이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701곳에서 754곳으로 늘었다. ‘한국의 근현대사는 실패한 역사’라는 현 정권의 좌편향적 역사인식이 ‘코드 교과서’를 통해 어린 학생들에게 전파되고 있다.
북한의 날조된 조선 역사로 교사 연수
전교조 부산지부 통일위원회가 2005년 통일학교에서 교사들에게 강연한 자료는 북한의 대표적 역사 교재인 ‘현대조선력사’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베꼈다. 그렇지만 강연 자료 어디에도 이를 인용했다는 표시는 없다. 특히 이적성 시비를 피하려는 듯 원문에 나오는 ‘김일성’의 이름을 대부분 빼 오히려 주체사상을 교묘하게 미화하고 있다는 게 이 자료를 분석한 ‘친북반국가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제성호 중앙대 법대 교수의 설명이다. 제 교수는 “전교조 부산지부의 통일교재는 대한민국의 역사관을 부정하고 북한 정권이 날조한 역사관을 정당화 또는 미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했다.
부산지부가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려놓은 ‘2005년 사업평가서’에는 “통일선봉대에 참여한 교사들을 조직화하기 위해 한 강의”라고 밝혔다.
부산 지부는 통일학교가 6·15 실천 단 확대사업, 8·15 민족대축전 참여와 함께 통일위원회의 일꾼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핵심 사업이었다고 밝혔다. 통일위원회는 학생들에게 통일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2004년 조직된 전교조부산지부 산하 기구다.
사업평가서는 또 “통일학교에는 통일선봉대 활동을 했던 교사들이 주로 참여했다.”며 “이들을 조직해내고 함께할 수 있는 틀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단순 세미나가 아닌 조직운동의 하나였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통일교재에선 조선인민혁명군의 활약상을 소개하면서 ‘15성상(星霜)에 걸친 조선인민의 영웅적인 항일무장투쟁은 조국 정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했다.’고 강조했다. 또 현대조선역사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항일무장투쟁을 통해 마련된 주체적 혁명 역량은 조국 광복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했고 조선혁명을 더욱 힘 있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튼튼한 밑천이 됐다.’는 대목도 있다. 문장에서 김일성 이름만 교묘하게 빼고 김일성 주체사상만 부각 시켰다.
통일교재 가운데 광복 직후 북한 정세를 소개한 대목에선 ‘우리 노동당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당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고…’라는 내용의 김일성 강연을 그대로 옮겨 주체사상을 여과 없이 소개하기도 했다.
통일교재는 6·25전쟁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미제’라는 표현을 빈번히 사용했다. 또 “6월 28일에는 서울을 ‘해방’하였고”(36쪽) “이렇듯 인민군대는 반격을 개시한 지 1개월 반 동안에 남반부 전 지역의 90% 이상에 달하는 넓은 지역과 남반부 총인구의 92% 이상을 해방하였다.”(37쪽) 등의 표현을 그대로 썼다. ‘북-미 핵 대결에서 드러난 이북의 새로운 사상은 무엇인가’라는 강연에서 북한의 ‘선군정치’를 찬양하기도 했다.
교재는 “‘군대이자 국가’라는 것은 총대에서 정권이 나오고 정권은 총대에 의하여 유지된다는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군대이자 인민(민중)’이라는 것은 주체사회주의 하에서의 군대와 민중은 그들의 요구와 이해관계, 지향하는 방향과 투쟁 목적이 서로 일치하는 통일체로 돼 있다는 것”이라며 북한의 입장을 그대로 되풀이했다. 선군정치의 위력을 설명한 제3강 2절은 ‘사탕보다 총알을!’이라는 제목으로 선군정치를 찬양하고 있다.
학부모가 경악한 전교조의 편향교육
경기도 부천시 S고등학교 학부모 140명은 2006년 5월 경기도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학부모들은 진정서에서 “전교조 소속 몇몇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향된 가치관 교육에 치중하고 있다.”고 했다.
전교조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 조회 때 국민의례인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군대에 가지 말아야 한다.’ 는 취지의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학부모들은 말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전교조 교사의 이런 행위로 학생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바람직한 학습권이 우려되니 조치하여 합당한 처벌을 해 달라”고 경기도교육청에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전교조는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국기(國旗)와 국가(國家)를 부정하는 세뇌교육을 하고 있으며” 또 “이순신 장군은 조작된 위인(偉人)인데 온 나라 사람들이 그를 숭배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등 우리의 역사까지 부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3학년 한 남학생은 “이 선생님께서 수업할 때 ‘국기에 대한 경례는 민족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는 것인데, 우리가 민족에 충성할 이유가 있는가?’ 난 경례 않는다. 고 말했다”며 “이 선생님은 또 ‘남북통일을 앞둔 시대에 군대에서는 살인 기술과 복종의 문화만 배우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안 가는 게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전교조는 각종 집회와 시위에 참석하느라 수업을 등한시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전교조가 수업 시간에 ‘파업 중인 부천 세종병원 밤샘 농성에 동참하고 왔더니 힘들다, 비몽사몽으로 졸리다’고 하는 등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했다.
“우리 아이는 공부하고 싶은데 50분 수업 중에 15~20분은 수업과 직접적 관계가 없는 다른 얘기를 한다.”고 했다. “고3 아이의 학습권을 지켜줘야 할 교사가 교육은 제대로 않고 사상교육에만 몰두하다니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전교조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선생님이라면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성장과 분배의 문제’ 등 사회적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분배만 강조하는 등 편파적이고 좌파적인 사상을 주입하려는 것 같아 거부감이 인다.”며 “일부 친구들은 벌써 선생님께 동화돼 선생님을 맹신(盲信)한다.”고 말했다.
진정서를 제출한 학부모는 “학생들을 통해 들은 내용에 따르면 전교조 소속인 이 학교 교사 는 고3 수업시간에 '같은 민족과 총을 겨누고 싸우는 군대에 절대 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이 “전교조 소속 교사가 국가관과 역사관에 대해 지나치게 편향된 교육을 하고 있다.”고 했다.
전교조는 학생들에게 국기. 국가를 부정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는 편향된 교육을 시키고 '노조 파업에 참여해 피곤하다.'며 수업시간에 무단이탈한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편향된 수업을 학생들은 '들을 필요가 없다'며 전교조 수업시간에는 ‘각자 다른 공부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전교조 교사는 도교육청 진상조사 과정에서 감사관의 진술요구를 거부했다.
부천 전교조 교사의 국기, 국가를 부정하는 교육 파문이 가라앉기도 전에 경기도 B중학교 교사가 ’애국가는 국가(國歌)가 아니다.’라고 학생들에게 교육했다. 모 중학교 관계자는 “B교사가 지난 3월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교사전용 게시판에 ‘애국가는 관련법에 규정된 국가(國歌)가 아니다,’ ‘친일파인 안익태가 만들었다’는 등의 내용과 함께 더 이상 애국가 지휘도, 부르지도 않겠다. 는 글을 게시했다.”며 “이 같은 행동으로 인해 B교사가 초빙교사로서 적절한 업무수행이 곤란하다고 판단, 초빙교사 인사관리지침에 따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 교육청에 교사의 위촉해지를 의뢰했다.”고 한다.
최근에 파장을 일으킨 반미 친북 사건들을 간추려 보면
1) 2005년 11월 전교조 부산지부 통일학교 교재에 선군정치 미화 논문기재
2) 2006년 3월 전교조 서울지부 선군정치 옹호 북한 정치 포스터 각급학교 환경미화용으로 권장
3) 2006년 3월부터 6월까지 평택미군기지 이전반대 격렬 시위
4) 2006년 5월 민노총 간부와 북한 혁명열사 능 참배
5) 2006년 8월 한총련과 북 미사일발사 옹호하는 선전조직 운영 및 통일연대, 범민련, 전국연합, 범청련 홈 폐지 게시판에 선군정치 찬양 글 잇달아 게시
6) 2006년 8월 12일 평택에서 대규모 반미집회 참가 등이다.
전교조 게시판
전교조 자료실 게시판에 ‘선군정치는 주체혁명 완성’ 북한 주장 그대로 실려 있다. 일반게시판엔 ‘김일성 주석 노작 연구해야’ 한다는 글도 북한 주장 그대로 실려 있다.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등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 담은 듯 한 글이 도처에서 실려 있다. 전교조가 만들어 낸 책이나 전교조 홈 폐지 게시판은 친북 반미일색이다.
“선군정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영원한 수령’인 김일성 주석이 개척하고 전진시킨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정치방식”
“미국이 인위적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있으며, 북에 대한 고립과 압박을 시도하고 있다.”
“이북의 핵무기 보유 및 생산을 민족자주권 수호 차원에서 보아야 한다.”
“반미반전 평화투쟁을 조직전개하고 이를 주한미군 철수투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국가보안법을 완전 폐지시키고, 친미수구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한 민주개혁 투쟁을 완강하게 벌여나가야 한다.”
“남북한 유화는 북한이 몇 년간의 대 가뭄, 대홍수로 이어진 역경을 딛고 발사한 우주발사체 때문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미제의 식민지 지배와 그로 인해 강요된 조국의 분단이다.” “연방제 통일국가 건설에 합의하여 통일전선정부를 세우는 것은 세계정치사에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전혀 새로운 형태와 내용의 정부를 창조하는 대사변이다.”
자주적 민주정권(김정일 정권) 실현위해
‘김일성 주석의 노작을 연구할 것’
‘불멸의 력사 총서 등 자료를 볼 것’
‘진보세력과 중간층 세력을 총망라한 통일전선조직을 건설할 것’
‘투쟁을 통해 인민대중을 각성시킬 것’ 등을 주문하고 있다.
북한방송에서나 듣던 주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글이 전교조 홈페이지에 그대로 떠 있다.
전교조 지도서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전교조가 펴낸 책 ‘이 겨레 살리는 통일’에 실린 한 초등학생의 글에 “통일이 되면 북한에 핵무기가 많아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어 좋아지고, 땅이 넓어져서 우리나라를 얕보는 일이 없게 되어 더욱 발전할 것이다.”는 글이 실려 있다.
전교조 교사로부터 통일교육을 받은 뒤 제출한 것이다. 담당 교사는 매주 월요일 한 시간 씩 ‘통일수업’을 했다고 자랑했다. 교사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가르칠 수 있고 어떤 제재도 받지 않는다는 얘기다.
북한 핵실험 직후 일부 인터넷에 올려진 “핵무기 보유로 우리도 강대국이 됐다” “민족의 자긍심을 높인 경사스러운 날” 등의 글이 전교조 홈 폐지 게시판에 올라 있다.
전교조가 수업시간에 활용하라고 제시한 놀이 가운데 ‘통일 윷놀이’란 게 있다. 윷을 던져 ‘국가보안법’이나 ‘냉전의식’이라고 적힌 지점에 이르게 되면 한 번 쉬는 벌칙이 주어진다. 가장 엄한 벌칙이 주어지는 곳은 ‘외세’라고 쓰인 지점이다. 여기에 말이 멈추면 출발지점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전교조가 가장 중시해 온 민족교육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교조의 ‘통일교과서’에 해당하는 ‘이 겨레 살리는 통일’에서 민족이란 김일성부자를 우상화 하는 집단을 말한다. ‘미국의 지원을 받은 이승만 등 우파세력은 남한 단독정부 수립으로 분단을 고착화시켰다’며 남한 쪽에 분단의 책임을 지우는 내용이다. 이는 역사적 사실과 다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이념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다.
2001년 제작된 이 교재는 ‘한국이 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국에 내주고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군사 주권을 남에게 50년 이상 넘겨준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북한을 남한 입장에서 보지 말고 북한 입장에서 봐야 된다.’는 주장도 빼놓지 않았다. 북한 정권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대변하는 이런 교재로 학생들을 가르쳐 온 것이다.
북한역사책 조선력사 교사 연수교재로 사용
통일교재는 북한이 조작한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을 미화하고,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으로 묘사하고, 북한의 선군 정치를 찬양한 내용이다.
교재 내용에는 “조선동포가 가장 숭모(崇慕)하고 고대하던 영웅 김일성 장군이 그 늠름한 용자(勇姿)를 나타냈다.”느니 “이북인민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세금제도에서 해방된 행복한 인민”이라느니 하는 김정일 부자 우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교조는 우리 아이들을 ‘북한 인민’으로 개조해가고 있다. “남반부 동포들을 반동(反動)통치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인민군 장병들은 용감성과 헌신성을 발휘해야 한다.” 는 김일성의 1950년 6월 26일 방송연설까지 옮겨 놓고 있다. 결국 남한은 ‘해방돼야 할 대상’이고, 남한 주민은 ‘반동통치의 희생자’란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짓밟고 북한의 역사관을 일방적으로 치켜세워 김일성의 ‘조선혁명군 조직과 조국광복회 결성’ 등을 ‘항일투쟁’의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교조 홈 폐지 게시판은 친북 반미일색이다.
“선군정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영원한 수령’인 김일성 주석이 개척하고 전진시킨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정치방식”
“미국이 인위적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있으며, 북에 대한 고립과 압박을 시도하고 있다.”
“이북의 핵무기 보유 및 생산을 민족자주권 수호 차원에서 보아야 한다.”
“반미반전 평화투쟁을 조직전개하고 이를 주한미군 철수투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국가보안법을 완전 폐지시키고, 친미수구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한 민주개혁 투쟁을 완강하게 벌여나가야 한다.”
“남북한 유화는 북한이 몇 년간의 대 가뭄, 대홍수로 이어진 역경을 딛고 발사한 우주발사체 때문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미제의 식민지 지배와 그로 인해 강요된 조국의 분단이다.” “연방제 통일국가 건설에 합의하여 통일전선정부를 세우는 것은 세계정치사에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전혀 새로운 형태와 내용의 정부를 창조하는 대사변이다.”
자주적 민주정권(김정일 정권) 실현위해
‘김일성 주석의 노작을 연구할 것’
‘불멸의 력사 총서 등 자료를 볼 것’
‘진보세력과 중간층 세력을 총망라한 통일전선조직을 건설할 것’
‘투쟁을 통해 인민대중을 각성시킬 것’ 등을 주문하고 있다.
중학생 180명을 데리고 ‘빨치산 추모제’에 참석한 전교조
전교조 전북지부 통일위원장으로 활동하는 교사가 2005년 자신이 근무하던 중학교 학생 180여 명을 비전향 장기수들이 주최한 ‘남녘 통일애국열사 추모제’에 동원 했다. 한국전쟁 때 남한을 공산화하기 위해 무장 게릴라 활동을 한 빨치산의 근거지였던 전북 회문산에서 열린 빨치산 추모 행사였다. 비전향 장기수들은 "제국주의 양키군대를 섬멸하자" "미국과 이승만 괴뢰정부를 타도하자" 등 빨치산 구호를 소개하기도 했다. 50년 전의 빨치산들이 모여 "올해는 반드시 미군 없는 나라를 만들자"고 전의를 불태웠다. 그 학교의 한 학생은 인터넷 카페에 "미국넘들아~ 평화롭게 살려는 우리를 건드리지 말라…. 한반도에서 미국이 일으키려는 전쟁을 온몸으로 막아내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런 행사가 벌써 몇 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들은 우리 아이들을 빨치산으로 만들고 있다. 교사가 학생들을 데리고 이런 자리에 갔다는 사실에 학부모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고 있다.
2003년에 시작해 2005년에 3회째가 된 그 추모제가 열린 곳은 6·25 때 빨치산 근거지였던 곳이다. 그곳에 빨치산 출신 등 수백 명이 모여 “해방구”를 선언하고 “우리 부대는 적을 공격해 무기를 노획하고 적의 옷을 빼앗아 입었다.”고 자랑했다. 이들 말 속의 적은 바로 대한민국 국군이다. 참석자들은 “당 창건 60돌, 6·15 공동선언 5돌인 올해 통일은 다 됐다.”고 호언하고 “북한 사령부를 목숨으로 수호”하고 “양키군 섬멸” 등의 구호를 외쳤다.
그 자리에 우리 어린 학생 180여 명이 함께 앉아 박수를 치고 표창장을 받았다. 그러고서 학교 홈페이지에 “정말 뜻 깊은 행사” “애국 열사님들” “내 평생을 가지고 갈 신념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라고 썼다.
전교조 소속 도덕교사 한 사람이 ‘반전평화’ 교육을 시작하면서 이 학교는 ‘통일전사’ 양성소처럼 변했다. 학교에 비전향 장기수가 공공연히 나타나고, 그들을 만난 학생들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좋았다.”고 할 정도가 됐다.
장래의 꿈이 ‘통일전사’라는 한 학생은 북한 학생에게 쓴 편지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은 다 통일 전사”라고 했다. 이런 편지를 100통 넘게 쓴 학생도 있다. 전교조에 의한 반 대한민국 교육은 지금 우리 아이들을 빨치산 숭배자로 만드는 데까지 와 있다.
2006년 고교로 옮긴 이 교사는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이런 교육을 계속하고 있다. 그 결과 많은 학생이 비전향 장기수를 '훌륭한 분'으로 생각하고,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결성 기념대회에 참가하고, 국가 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등 북한의 통일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에 대한 전교조의 '사상 테러'는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그런데도 참여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한다. 교육청은 교사는 학교 허락을 받고 학생들을 빨치산 행사에 데려갔으니 문제없다는 식이고, 경찰도 전혀 조사하지 않았다. 하긴 북한을 싸고도는 참여정부 아래서 당연할지 모른다.
김 교사는 인터넷 포털을 다음에 개설한 반전(反戰)카페 4곳을 통해 K중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현재 재직 중인 군산 D고, 전북지역의 각 고교생들과도 친북반미의 주제를 놓고 토론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교사는 1999년 K중학교에 발령 받기 전 사설학원에서 논술 강사였다고 한다. 김 교사는 카페를 통해 논술지도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으론 논술지도를 하면서 김 교사는 카페에 ‘효량’이라는 ID로 친북게시물을 수십 건 올려놓았다. 북한 핵실험에 대해 “보수언론이나 미국은 핵실험이라는 수단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지만 이는 전형적인 물 타기 수법”이라며 “북한은 전쟁을 원하지 않고 핵무기는 미국과의 평화협정을 맺기 위한 수단”이라는 글을 올렸다.
카페에 글을 올린 학생들은 친북반미 성향을 서슴없이 보여주었다. 영화 ‘괴물’을 본 후 H고 심모군은 “한국이 아직도 미군 아래에서 복종하는 모습을 보며 주한미군이 얼마나 무자비한지 또 한 번 알게 되었다.”고 했다. 군산 D고의 홍모군은 카페에 올려놓은 한미 FTA 반대 시위현장 사진에 “이게 다 우리나라에 있는 미제 반민족주의자들 때문”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계성(올바른교육 행동시민연대 공동대표)
[출처] 전교조는 이적단체로 헌법소원 판결나야 (과격불법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 |작성자 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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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새끼들 법이고 뭐고 그런거 떠나서 사상적으로 한총련이나 민총련 개정일이 정책 지지하고 평양식 사회주의 동경하는놈들 그거 빨갱이 아니면 이적단체 아닙니까 아는 사람은 다 알고있습니다 이런놈들 전교조단체에 정부는 왜 49억원의 지원금을 지원합니까 명바구는 지원금 회수하고 지원금 제도 부터 없애야 합니다
전교조란 사회악을 퍼트리는 악의 무리들 이라 보여 집니다, 빨갱이들 한테나 필요한 교사들 단체라 봅니다,
정부 왜 49억원의 지원금을 주는이유를 국민으로서 이해가 안 간다. 자체활동은 회비를 내서 운영해야지 왜. 정부의 지원 의도가 의심. 국가 이익에 맞지 않는 것은 기구 자체 존입을 재검토시정요
전교조는 없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깊이 반성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