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 누구' 에 의해서 죠. 다른 국가가 더 이상 미국을 신뢰하지 않는 상태로 갔는데요. (34억 달러 재정적자로 인한 미국채 장기물 수요약화와 금값 상승이 말해 주죠) 중국(석유, 위안화)과 러시아(스위프트 제재)는 필요에 의해 짝짜궁 되었고 자체 신용 화폐시스템을 브릭스+알파로 공고히 하고 있지요. 더이상 서방 앵글로 색슨에 의한 재편을 환영하지 않게 되었네요. 경제력과 국방력의 핵주먹으로 군림하였던 미국의 시대가 쇠약해지고, 다분화된 제국으로 분절화 되겠네요.
“역사상 모든 제국은 무너졌다… 美 제국 몰락도 시간문제” 대전환 - 2030 미국 몰락 시나리오/앨프리드 맥코이
“제국이란 매우 섬세한 힘의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다. 어떤 문제가 임계점을 넘는 순간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무너진다”면서 “포르투갈은 1년, 소련은 2년, 프랑스는 8년, 오스만제국은 11년, 영국은 17년 만에 완전히 해체되었다”
“2030년 무렵 미국과 중국은 우주와 사이버 공간에서 군사 갈등을 벌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피터 자이한은 그의 저서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브레튼 우즈 체제의 본질은 미국이 소련에 대항하기 위한 안보동맹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안보동맹으로 미국은 반공산주의 진영을 세워 세계의 보안관 역할을 30년 동안 해왔으며 이 체제의 종식으로 자유무역에서 보호무역으로 미국이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한다.
첫댓글 한편 다이먼 회장은 현재 국제질서를 개편할 필요가 있으며
'새 브레턴우즈 체제'가 필요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문제는 ' 누구' 에 의해서 죠.
다른 국가가 더 이상 미국을 신뢰하지 않는 상태로 갔는데요.
(34억 달러 재정적자로 인한 미국채 장기물 수요약화와 금값 상승이 말해 주죠)
중국(석유, 위안화)과 러시아(스위프트 제재)는 필요에 의해 짝짜궁 되었고
자체 신용 화폐시스템을 브릭스+알파로 공고히 하고 있지요.
더이상 서방 앵글로 색슨에 의한 재편을 환영하지 않게 되었네요.
경제력과 국방력의 핵주먹으로 군림하였던 미국의 시대가 쇠약해지고,
다분화된 제국으로 분절화 되겠네요.
“역사상 모든 제국은 무너졌다… 美 제국 몰락도 시간문제”
대전환 - 2030 미국 몰락 시나리오/앨프리드 맥코이
“제국이란 매우 섬세한 힘의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다.
어떤 문제가 임계점을 넘는 순간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무너진다”면서
“포르투갈은 1년, 소련은 2년, 프랑스는 8년, 오스만제국은 11년, 영국은 17년 만에 완전히 해체되었다”
“2030년 무렵 미국과 중국은 우주와 사이버 공간에서 군사 갈등을 벌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피터 자이한은 그의 저서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브레튼 우즈 체제의 본질은 미국이 소련에 대항하기 위한 안보동맹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안보동맹으로 미국은 반공산주의 진영을 세워 세계의 보안관 역할을 30년 동안 해왔으며
이 체제의 종식으로 자유무역에서 보호무역으로 미국이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한다.
현재는 미중패권으로 대체되었고...다시 ...
시작하겠다.
“그러나 도시가 불타고 시민이 학살당하는 참극 속에 몰락했던 과거의 제국들과 다르다.
21세기 미국 제국의 붕괴는 경기 위축이나 사이버 전쟁 같은
보이지 않는 촉수에 의해 상대적으로 조용히 진행될 것”이라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