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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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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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와 인연을 맺은지 벌써 20년이 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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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는 제 인생의 절반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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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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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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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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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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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선수의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이제는 김택수의 빈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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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더라도 메꿀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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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선수가 좀만 더 support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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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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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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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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