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해오라비난초’
7월 30일의 꽃은 '해오라비난초(White-egret flower)', 꽃말은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활짝 핀 꽃이 영낙없이 하얀새가 비상하는 모습이다. 꽃이 아름다워 야생화 애호가들이 선물로 즐겨쓰는 품목이기도 하다.
씨앗을 뿌리기도 하고 뿌리에 붙은 알줄기를 가을에 떼어 이끼나 수태같은 보습재료에 싸두었다가 봄에 꺼내 화분에 심어 기른다. 추위엔 강하지만 여름 더위에 약하다. 꽃피기 전엔 햇볕에 두고 꽃대가 나오면 반그늘로 옮겨준다.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많은 야생화 사진가들에겐 이런 꽃이라면 만남 자체가 축복이다. 자연을 좋아하고 찾는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해오라비난초1분영상
https://youtu.be/K0zjdCo_UTw
#지금꽃담원은프록스범부채가주연
https://youtu.be/ypdAxXG_Oq4
#오늘은가든파티수업날
https://youtu.be/NPixxqudYvI
카페 게시글
산&나무&들꽃이야기
0730 해오라비난초
바수구리
추천 0
조회 76
24.07.30 06:5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