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舞衣島)는 인천광역시 중구의 소속된 섬으로 부속 도서로 실미도,무도,해녀도,사렴도, 등이있다 무의도(舞衣島)라는 이름은 섬의 형태가 여인의 춤추는 모습을 닮아서 붙여 졌다는 설 이있다 이섬의 최고봉은 남쪽의 호룡곡산(246m)이 솟아 있으며 북쪽에는 국사봉(230m)이 있다 산지 사이에는 소규모의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하며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고 북서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했다 기후는 한서의 차가 심하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수 있었으나 2019년 5월 무의대고가 개통되면서 교통량이 늘면서 주말과 공휴일에는 입도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에는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 해수욕장의 두개의 해수욕장이 있는데 실미 해수욕장 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년 이상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 야영장 시설이있고 썰물 때에는 실미 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 숨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은 밀가루 처럼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며 맑은 날이면 황해도 장산곶까지 조망될 정도로 경관이좋으며 천국의계단 드라마 촬영지로서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하나개 해수욕장 에서 호룡곡산과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연결되어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첫댓글 몇년전 배타고 가던..무의도..
2017,03월 산행경로..
2017,03, 소무의도해안의 자연석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