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열왕기하 10:16) 아멘! 이는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는 여호나답에게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고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열심이 있나 싶습니다. 그런데 예후의 이 말은 그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아니 지금부터 그렇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신앙의 시작은 이러한 고백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신앙은 이러한 고백의 반석 위에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고백의 표현이 세례라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마음이 없이 믿음의 길을 가기 때문에 믿음으로 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가 결단한 것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백을 한 사람들 중에 이 길을 걷는 사람이 있다고 봅니다. 베드로는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님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고 주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루도 채 못되어서 그의 말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백이 있었기에 그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고 또한 주님을 위해서 목숨바쳐 살게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그러지 못했을지라도 이제부타라도 이렇게 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제대로 주님을 따르는 우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