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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tkdrbs001 답변채택률 83.1%
2006.07.29 14:40
고등학생 이신데 벌써부터 이런 사회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것 보니 아주 보기가 좋
습니다. 선배로써 제가 큰 지식을 가지고있는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간단하게 답변해 드리
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보를 많은사람들이 욕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함니다. 아직까지도 과
거에 너무 보수꼴통적인 수구이미지를 못벗어나고 있다는것과 너무 극단적인 반공 + 친
미일 성향을 보인다는 검니다. 그래도 조선일보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많이 구독하
는 신문이면 적어도 중립을 지켜야 하는게 방송과 언론과 그런 신문사에 임무인데 편향적
인 기사를 보도하기 때문임니다. 물론 다른곳에서도 전혀 안그랬다고 볼수는 없지만 16대
대통령 선거때 조선일보에 행보를 본다면 쉽게 알수 있을검니다. 노골적으로 이회창 대선
후보를 밀어 주었다는게 눈에 보였다는 검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 절반은 이런 조선일보에 보수수구 이미지 때문에 지지하기도 하지만
나머지 절반은 그러지 않기때문에 욕을먹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진보와 보수 즉 좌익과
우익을 굳이 분류해보자면 MBC + 한겨레 + 오마이 + 그외 여러 운동권 단체(가령 예를 하
나만 들어보자면 민노총)들은 좌익과 진보쪽에 해당된다고 볼수있고 SBS + 조중동(조선
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 기득권층(돈좀있는 흔히말하는 잘나가는 사람들)은 우익
과 보수쪽에 해당된다고 볼수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정치적 상황을 보면 쉽게알수가 있는데 따지고보면 100%라고 장담할순 없지
만 해방후에 남한은 대체적으로 친일파들이 기득권층이 였고 북한에선 反친일파 세력들
이 기득권을 잡고 있었는데 문제는 1950년 6.25전쟁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남한은 반공사
상과 반공주의자 들이 많아지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 반공주의자들 중에는 상당수가 자신
에 친일행적을 지우기위해 반공사상을 가지게된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임니다. 그래서
한겨레와 오마이 같은 진보언론과 뉴스에선 조선일보를 특히 친일파 신문 이라고도 하고
한나라당을 친일파당 이라고도 하는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와반면에 조중동 언론같은 보수적 언론들은 오마이와 한겨레 이런 진보언론 에게 좌익
언론 이다 ,빨갱이 세력이다. 이렇게 나오게된 바람에 전라도 호남쪽은 진보 + 좌익이고
경상도 영남쪽은 보수 + 우익 이렇게 편향적으로 매도가 된것도 사실임니다.. 똑같은 상황
에 사례를 가지고도 진보언론과 보수언론에 시각차이가 확연하게 들어나는게 있는데 그
게 대표적으로 행정수도 이전논란과 국보법 폐지와 사수여부 임니다.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흔히들 말하는 진보쪽에선 너무 대한민국에 기득권은 수도구
너 서울위주로만 발전된것을 분산시키고 평등하게 균형적으로 잘살기 위해선 수도를 이
전해야 하고 지금시대가 어느시대 인데 아직까지 색깔론으로 세상을 바라볼것도 아니고
국보법을 폐지 시키자고 하는반면에 보수쪽에선 지금 살기도 어렵고 경제도 어려운데 뭐
더러 거액에 돈을 들이면서 까지 무리하게 수도를 옮길려고 하는지와 우리사회가 자본주
의 사회이고 민주주의 사회인데 어째서 모든게 다 평등해 진다는게 말이되냐? 그리고 아
직까지 우리나라는 분단국가 인데 국보법을 폐지 시킨다는게 말이되냐? 이런식으로 양측이 서로 대립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따지고보면 조선일보만 편향적으로 보도하는것이 아니라 한겨레나 오마이도 마찬가
지 임니다. 친노무현 성향을 띠면서 노골적으로 노무현을 밀어준점과 자신들이 유리하게
보도하는 모습은 보수언론과 별 다를것이 없어보임니다. 제가봤을땐 그래서 제가 내린 최
종결론은 무엇이냐면 < 보수가 더 좋다. vs 진보가 더 좋다. >이러고 흑백논리에 빠져 있
을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양쪽에 측면에 시각을 모두 수용할수있는 능동적인 태도를 가
져야 한다는검니다. 어차피 보수던 진보던 지간에 자신들이 유리하게 기득권을 얻기위해
하는 행동이나 모습은 양쪽이 다 다를것이 없기 때문임니다.
제가 너무 뜬금없이 말만 장황하게 썻나는 모르겠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훌륭한 사람
으로 꼭 성장하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꼭 답변채택 좀 해주시고요.
출처 : 내 짧은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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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gus0158 답변채택률 0.0%
2008.05.04 11:16
대학 오시면 대학도서관이나 홀 부분에 신문진열대가있습니다 거기서 신문 비교해보세요 ...
조중동 은 한나라당편입니다 ... 한나라당 과 부자 들을위한 그리고 약간은친일적이다고까지.(쩌기 신문사 에있던분들과 한나라당에 있던분들중 친일 파 등제되신분들이쫌있습니다 ) 그레서 친일파머어쩌고하면 그런글 안올립니다 .......약간과장도됏는대(자기방어용)....아무튼 쩌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에있던분들이 한나라당 활동을쫌하고있습니다 ..2mb 이메가 바이트따라다니면서 요즘욕먹는이유는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지않고 기득권층만을 대변하고있기때문입니다 이번 미친소 집회 때만봐도 그럽니다 한겨레신문 같은겉은 대서특빌한반면 2만명 모엿다고 하는대
조. 중 .동. 은 아예 기사도 안내보냈습니다 .그래서 국민눈과 귀를 가리려구하는 속셈 .. . 집회참가 인원수 보도 한것만봐도 느끼실겁니다 어디는 7천명 모엿다 어디는 만명모엿다 어디는 5천명모엿다 어디는 2만명모엿다 ...
하는대 ...내눈으로보기엔 2만명도 더넘어보입디다 . 언론의 힘이 무시무시합니다 .언론에서 딴나라당 좋은글만 계속써주고 전라도사람 나쁜놈으로 몰아가면 ..자라나는새싹들은 꼭그렇게 생각하고 진실로밑습니다 ..하지만 성인이다면 그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언론 도 힘잇는자에게 휘둘릴수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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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talepopo 답변채택률 50.0%
2008.01.21 12:18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 있네요
"신문읽기의 혁명"이란 책인데요
좋은 책으로 상도 아마 많이 받았을꺼에요
서울대에서도 권장하는 책에구요
읽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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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my_joke 답변채택률 0.0%
2008.05.29 16:00
70·80년대는 한국 언론의 암흑기였다. 군사 독재정권은 총칼을 앞세워 뜻있는 언론인의 입을 틀어막았다. 언론 현장에서 이들을 내쫓고, 감옥에 가둬 고문했다. 정권이 언론인 대량 해직을 주도했고, 언론사주가 이를 도왔다. 뜻있는 언론인들은 모두 거리로 내몰렸다.
번역 원고를 쓰면서, 시장에서 장사를 하면서, 고향에 돌아가 농사를 지으면서, 해직 기자들은 오직 참언론의 꿈을 꾸었다. 정치가의 칼 앞에 두려움이 없고, 자본가의 돈 앞에 구차함이 없는, 그래서 오직 사실과 진실을 전하는 진정한 자유언론을 꿈꾸었다.
87년 6월항쟁은 그 꿈을 실현할 바탕이 됐다. 민주항쟁에 굴복한 군사 정부는 신문 창간의 자유를 허용했다. 87년 9월, 전·현직 언론인 196명이 ‘새 신문’ 창간을 발의했다. 10월에는 각계각층의 3000여명이 참가해 창간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본격적인 국민모금을 펼친 지 108일 만에 2만7000여명이 참여해 창간기금 50억원을 모았다.
참언론에 대한 국민적 열망에 힘입어 87년 12월, 세계 언론사상 최초의 국민주 언론, 한겨레신문사를 창립했다. 고물 윤전기를 들여 와 고치고, 공장 건물을 전세 내어 편집국을 차렸다. 민주적 편집위원회 제도를 만들고, 개별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윤리강령을 채택했다. 보도의 금기와 성역을 부수고, 오직 사실과 진실에 입각해 기사를 쓰기로 결의했다. 순한글 가로쓰기 전면 편집, 컴퓨터 조판·제작 등을 종합 일간지 사상 처음으로 도입했다. 88년 5월15일, 36면에 걸친 한겨레신문 창간호가 세상에 선보였다. 진정한 자유언론의 시작이었다.
1998년은 경향신문이 독립언론이 된 해입니다.
경향신문은 1946년 10월 창간되었습니다. 진보적인 색채를 띤 신문으로 이승만 정권의 부패를 고발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이에 1959년 정부에 의해 폐간되었습니다. 복간했으나 과거의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군사정권시절 정부의 앵무새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1990년 8월부터 1998년 3월까지 7년 8개월 동안 한화그룹을 모기업으로 한 이른바 ‘재벌언론’의 소유구조를 유지하다, 1998년 4월 한화그룹과 분리된 후 사원들이 100% 신문사 주식을 소유한(현재는 중소기업 및 퇴직사우 지분 등으로 87.19%) 완전사원주주회사로 소유구조가 변했습니다.
재벌그룹 산하에 있던 신문사가 제호와 인적 구성이 유지된 채 완전 사원주주 신문사로 소유구조가 탈바꿈한 것은 세계언론사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1946년 창간이래 6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중앙 일간지가 외부 간섭이나 압력 없이 사원들의 의지만으로 4년여 동안 독립적으로 신문을 제작해 왔다는 사실은 주목받기에 충분합니다. 사원주주제 경향신문사에서는 사장을 공개모집하고 편집국장을 직선으로 뽑으며 독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상에 ‘언론딴지걸기’와 ‘e옴부즈맨’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사내 언론민주화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원주주제를 통해 소유구조의 변화이후 보도가 더욱 공정해졌으며, 보도 성향은 진보적으로 변했고, 노동쟁의 등의 갈등적 이슈 보도 태도는 노조 옹호적으로 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기자에 따르면 이 같은 보도경향의 변화를 ‘사주의 간섭이 소멸됐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재벌언론 시절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소유구조상 자본가나 광고주 등 기득권층을 옹호하는 보수적, 친재벌적 시각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는데다 사주의 정치적, 경제적 이해에 따른 보도통제로 보도내용이 왜곡돼 불공정할 수밖에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출처 : 네이버지식인 :show_id_layer(this,'sj2147','KIN','614','186485');" href="http://memolog.blog.naver.com/javascript:void(0);" target=_blank>sj2147님 답변 )
한겨레는 이런 잘못된 언론 현실을 개혁 할 목적으로 태어난 만큼, 기자들의 잘못된 '뒷돈' 관행을 처음으로 밝히고, 지금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만 당시에는 '불순'했던 기사들을 보도를 하면서 세상을 바꾸려고 하였습니다.
-> (겨우 10여년 전 일이다. 그 때까지도 북한은 ‘북괴’였다. 심지어 중국도 국가가 아닌 ‘중공’이었다. 남한의 국방부가 ‘북괴’를 ‘북한’으로, ‘북괴군(괴뢰군)’을 ‘북한군’으로 바꿔 부르기로 한 것은 남북정상회담 한달 뒤인 2000년 7월이다. 신문들도 2000년 6월 이후에야 ‘김정일’ 뒤에 ‘국방위원장’ 직함을 붙여주기 시작했다)
이런 한겨레의 논지와 행보는, 보수일색의 주류 언론들과 대결하였는데, 때문에 실체없이 사람들로부터 '빨갱이', '친북언론'이란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에 입각한 보도와 성역없는 보도를 통해 한겨레는 언론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동료기자들로부터 '신뢰도1위'의 평가를 지금껏 받아오면서 창간초의 어려움을 딛고 대한민국 대표진보언론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한겨레가 10년이라는 세월을 버티면서 시대는 변했고, 결국 외환위기 속에 진보진영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집니다.
비슷한 시기 정권교체의 변화만큼 언론 역사에도 큰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경향신문이 사주였던 한화로 부터 독립하고 사원들이 직접 회사의 주인이 되면서 1998년 독립언론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경향신문은 스스로 진보언론으로 밝히며(경향닷컴 회사소개) 국민을 대변하는 또 하나의 참언론으로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모든시민은 기자다'라는 표어를 내건 오마이뉴스와 중견기자들이 모여서 '관점있는 뉴스'를 제공한다는 프레시안 등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언론들이 생겨났고, 이렇게 20년동안 우리사회는 '언론은 다양성'을 얻게되었습니다.
B : 조중동의 문제점
그러나 언론은 많아졌어도 아직 '여론의 다양성'을 얻지 못했습니다.
언론은 다양해도, 소수 언론의 여론 독점은 여전한게 현실입니다.
특히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세 신문사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신문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여론이 다양하지 않다는 점도 문제지만,
신문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한 세 신문사들의
왜곡과, 이념공세 그리고 권력에 집착하는 보도행태는
국민들의 신문에 대한 구독률과, 신뢰도를 떨어뜨려
신문 존립의 가치 자체를 훼손시켜버렸습니다.
※ 미리 말씀드리는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보수언론이기 때문에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제목 역시 보수언론의 문제점이 아니라 조중동의 문제점입니다.)
사람들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보수논조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지,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1. 왜곡 보도
대표적으로 종합부동산세.
종합부동산세 대상자는 공시지가로 6억기준의 아파트로 실거래가는 수억짜리입니다.
부동산세 대상자도 전국민 2%미만입니다.
부동산세 대상자 2%가 단지 자기가 살 아파트를 한 채 씩만 가지고 있다면 종부세를 만들이유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이 2채이상에, 그들 2%가 대한민국 국토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 내면서, 실효세율 1%도 못미치는 세금을 조선일보는 '세금폭탄'이라고 불렀습니다. 칼럼에서는 "종부세 때문에 '온국민'이 벌벌 떨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전국민 2%에게만 부과되는 세금때문에 '온국민'이 벌벌 떤다는건 누가봐도 지나친 과장입니다.
종부세는 세계적으로 심각한 우리나라의 부동산 과열을 막기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아파트 값이 떨어질까봐 종부세를 싫어하는 개인이 있겠지만, 사회적으로는 필요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종부세에 대한 악의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해, 실제로는 종부세 해당도 되지 않는 6억미만 아파트까지 예로들어, 그 사람들도 세금을 내야할것처럼 사실을 왜곡한 명백한 왜곡 보도를 하였습니다.(미디어 포커스)
언론으로서의 국민에 대한 알권리와 기자 정신보다, 이득에 집착하며 기업주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조중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조선, 중앙, 동아는 누구나 인정하는 권력집단입니다.
다른 언론과 달리 유독 그들이 기득권을 집착하는 이유는, 기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사주에 있다고 봅니다.
신문사가 지분구조만 봐도 그들의 언론으로서의 독립성은 보장받기 어렵습니다. 기자가 기사를 써도 편집국에서 걸러져 버립니다. 신문의 논조를 보여주는 사설 역시 사주의 뜻에 의해 쓰여지게 됩니다. 위에 왜곡 사례로 적은 종합부동산세만해도, 조중동 고참기자나 사주들이 납세자에 해당됩니다. 그러니 종부세 반대를 위해 왜곡된 예를 무리하게 쓰는 것입니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삼성비자금 문제로 검찰 조사를 받을때 중앙일보 기자들이 경호원처럼 다른 동료기자를 폭행하고, "사장님 힘내세요"를 외치는 모습에서 사주가 언론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1.정부지원금은 이자를 붙여서 몇년내에 다시 갚아야하는 공정한 기금입니다.
2.사용용도도 이미 지원서에 밝히게 되있어 감시을 받으며 독자권익보호기구를 위해 쓰이도록 되있습니다.
3.조중동또한 이미 부가세 운송료 감면등 정부의 지원을 오랫동안 받아오고 있습니다.
4.한겨레나 경향같은 소수신문은 소신껏 FTA, 비정규직, 새만금, 이라크파병, 대통령의 부적절한 처신 등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5.프랑스의 권위지 르몽드 역시 이미 많은 지원을 받으며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신문시장을 좌우하지 못하게 하려고/시사저널 광고사태참고) 많은국가에서도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