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바나나를 갈아먹은 적이 있다.
그때 마음에 들었는지 장 보며 바나나와 우유를 골랐다.
갈아먹고 싶은지 물으니 고개를 끄덕인다.
갈아먹을 준비한다.
바나나 껍질 까는 일을 부탁했다.
어렵지 않게 잘한다.
우유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설탕은 한 숟가락만 넣었다.
갈아달라고 하니 직원을 바라본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며 대신했다.
완성된 바나나 주스 먹어본다.
만족한 표정이다.
2024년 6월 13일 목요일, 강동훈
예담 씨가 할 수 있는 일은 예담 씨의 일로, 예담 씨가 어려워하는 일은 사회사업가가 거듭니다. - 더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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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담, 주거지원 24-8, 바나나 주스
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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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3 12:2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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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예담 씨가 할 수 있는 만큼하고 직원이 거드니 맛있는 바나나쥬스가 완성되었네요. 다음에는 조예담 씨 혼자 쥬스 만드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