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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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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다이어트 일기] 저녁 매뉴는 동태 김치찜이요!
환타지아 추천 0 조회 155 06.01.23 23: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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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23 23:46

    첫댓글 환타지아님~학교공부도 하신다며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고 운동 욜씨미 하시고 식단표대로 챙겨 드시고 가게일 보시고..우째 그렇게 반듯하게 사시나요?난 여태 김치를 맛나고 폼나게 못 담아서 울집 씨할아들 장가면 며눌이 김치 담궈 달라면 뭐랄까 고민중입니다.울집은 년중 김장김치만 먹는데 손윗형님들이 담아줘요

  • 작성자 06.01.23 23:50

    그도 복이죠. 그만큼 자비님이 베푸시니 김치를 주시겠지요. 저두 일년 내내 김장 김치만 먹습니다.2년 3년된 김치도 있어요. 그리고 제가 잘하는 것중 하나가 보쌈김치를 가끔 담급니다. 남동생이 참 좋아해서 친정갈때, 한통 담궈가면 앉은자리에서 바닥 봅니다! 헤헤 자랑이 심했어요

  • 작성자 06.01.23 23:52

    우리집 앞집이 미용실, 그 옆집은 속옷집, 또 그그옆집은 전자집, 금방등등.... 동네여인들과 동태김치찜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인기있는 음식예요. 재미있고 웃으며 사는 게 저의 삶의 목표입니다

  • 06.01.23 23:57

    동태김치찜 연습 함 해보고 내놔야겠어요 동태찌게를 올만에 했는데 난 칼칼하고 맛만 좋던데 울집양반 자꾸만 웃으면서" ...그런데 진짜 너무 맛이 없어서...그러면서도 동태살은 다 발라먹고 국물도 남김없이 다먹고...

  • 06.01.24 08:00

    침만 꼴깍 꼴깍....음식 잘 하시는 분은 부러워요...그 옆지기님까지.....행복하겠죠?

  • 06.01.24 08:57

    정말 럭셔리한 식단이군요 ㅎㅎ 거의 오늘의요리를 보는 기분~

  • 06.01.24 11:52

    왜 맨날 먹는타령하면서도 저는 요리엔 관심이 없는걸까요.. 만드는 과정은 그리 암담하지 않는데..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암담합니다.

  • 06.01.24 13:04

    "머 먹구싶다" ~하면 척척 맛깔스럽게 음식이 나오는 그 손맛이 부러워~여~보쌈김치......캬~ 저도 친정 한통 담궈가구 싶지만..다들 바라지도 않거니와 ㅋㅋ할줄도 몰라 젓가락만 챙겨갑니다...히히 아직 짠밥이 안되서 그러겠죠?ㅋㅋ

  • 작성자 06.01.24 14:16

    알고보면 보쌈도 별거아닙니다. 원하시면 가르쳐 드리죠. 헤헤^^ 좋아하시나봐요! 보쌈김치에 삶은 돼지고기 한점, 홍어까지 !

  • 06.01.24 14:34

    침이 꼴까닥 넘어 갑니다. 저두 오늘은 김치 고등어 조림 할건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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