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도 일본에 돈 달라는 요구 그만하자
올해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민소득 韓이 日보다 높아 이야말로 진정한 克日
돈 요구로 덕 본 건 위안부 할머니 아닌 윤미향 일파 아니었나
일본 기업이 일제 때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을 서울지방법원이 뒤집었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사건을 보면서 오래전의 좋지 않은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 필자가 편집국장 책임을 맡고 있을 때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지낸 대법관 출신 법조인이 아내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화제가 될 일이어서 확인시켰더니 사실이라고 했다. 대법관 출신 변호사는 도장만 찍어도 몇 천만원을 받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의외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분 얘기를 편의점에서 일하는 사진과 함께 본지 6면에 보도했다. 2013년이었다.
그런데 기사가 나간 지 다섯 달 만에 이분이 편의점 일을 그만두고 로펌으로 옮겼다. 당초 기자와 한 인터뷰에서 “당분간 자연인으로 살며 서민으로 경제생활을 하겠다”고 했던 분이어서 적잖이 당혹스러웠다. 하지만 ‘그럴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그분의 진의를 폄하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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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와 달리 징용자 문제는 1965년 한일 협정에 명시돼 있다. 그래도 개인의 청구권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는 천부적 인권 차원의 원론적 얘기로 봐야 한다. 이를 근거로 외국 기업에 돈을 내라고 할 수 있겠나.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을 수 없다. 같은 논리로 일본인들이 한국에 있던 재산의 개인 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하면 감당할 수 있나. 그야말로 이불 속에서 우리끼리 만세 부르는 것이다.
대체 왜 우리가, 21세기의 대한민국이 이렇게 구차해야 하나. 1965년 한일 협정 당시 한국과 일본의 국가 GDP 격차는 29배였다. 그게 지금은 3배 차이로 좁혀졌다. 올해 IMF 통계에 따르면 구매력 기준 1인당 소득은 한국이 4만7000달러로 4만4000달러인 일본보다 많다. 이것이 극일 아니면 뭐가 극일인가. 왜 우리가 지금도 다른 나라에 돈 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덕 본 것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아니라 윤미향 일파 아니었나.
중국은 일제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본 나라지만 전쟁 배상금을 요구하지 않았다. 배상받은 나라는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돈이 없나. 이제 일본과 과거사 청산 문제에서 돈 얘기는 안 했으면 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610000818797
조선일보는 한국정부 돈 받지말라. 너희는 왜 한국정부에 돈받냐
역시 얘들 왜구보수언론은 왜구의 시각으로 모든 것을 보는구만.
왜구야. 돈을 달라는게 아니라 우리가 저놈들에게 당한 정당한 배상을 요구를 하는거야..
물론 네놈들 왜구들은 기껏 일하고 왜구를 위해 월급도 안받을진 몰라도
정당한 요구를 거지 동냥하듯 말하는게 아냐.
양상훈 이 놈은살인 강도에게 돈 털리고 강제로 일하고 가족이 죽었어도
강도보다 잘 산다고 다 용서할 놈이네.
이런 미친놈이 버젓이 이딴 글을 쓰고 있으니 참...
눈물겨운 조선일보의 일본사랑..
일본 하루접종 100만명이라고 감격해하는 조선일보
그러나 사실은 64만명 ㅋㅋ
https://news.v.daum.net/v/20210610145403025
첫댓글 계란판 그만 좀 만들어라
니들이 먼대 그 분들 권리를 함부로 얘기해 이 친일부역자 놈들아 그냥 꺼져라 이 똥종이로도 못쓰는것들아
참 나쁜 언론 조선 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