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지구협의회(회장 이혁재)는 중부 봉사관에서 취약계층 결연 가족이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추석 음식 및 이재민 긴급생계 지원 온누리상품권과 추석 구호 세트를 전달했다.
전날 27일 성남지구 이혁재 회장과 임원진은 휴일에도 쉬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시장을 봐두고 일손이 많이 필요한 재료를 손질해 나박김치를 맛깔나게 미리 만들어내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경기도 집중 호우 피해 대상자에게 대한적십자사와 삼성전자에서 "모두 힘내세요! " 문구와 함께 추석 구호 세트 (스팸, 참기름, 마스크, 도시락김 등)와 이재민 긴급생계비 지원으로 온누리 상품권 30만 원을 성남지역 집중 호우로 침수된 26세대 피해 가정에 희망의 위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였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불고기를 후원해주신 (주)삼진미트 40kg 와 (주)써브엠 50kg 덕으로 풍성한 행복 나눔이 전해졌으며, 또한 (주)삼진미트 정용성 대표는 봉사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통돼지 바비큐와 팥 시루떡을 지원하여 봉사자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이혁재 회장은 “요즘 코로나 19 확산세로 힘든 시기에 어렵게 생활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과 홀로 슬슬 한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추석맞이 명절 음식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랍니다”며 전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성남지구 봉사원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나박김치와 불고기양념 및 송편을 포장해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첫댓글 추석맞이 푸짐한 명절음식을 준비
나눔을 전개하신 성남지구협의회 이혁재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강선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