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애가 한양대 경영학을 나왔는데, 여러 일반 직장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 지더니만 기수를 돌려 공무원 시험에 도전한 후 급기야 9급 공무원 최종에 합격 되었네요. 그동안 공부 하느라 알바 하느라 고생한 조카에게 축하 전화와 위로를 했습니다. 남동생한테 일찍이 전화와도 겁부터 나는데 좋은 소식을 전해 주니 넘 반가웠습니다. 요즘같이 취업난이 어렵고 힘들때 나라돈을 먹고 살아 가는게 어쩜 속이 많이 편할듯 하네요. 열심히 해도 더 날고 뛰는 사람이 있어 경쟁에 늘 뒤지니 힘이 꽤나 드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대학을 나와도 맘대로 안되니 어쩔 것이겠습니까? 먹고 사는게 중요할텐데요. 지금이야말로 경제가 말이 아니니 더 힘들고 맥빠지는 현실이 되고보니 예전에는 빽으로도 잘 들어간 직장이건만 요즘은 그랬다간 탈이 나니 실력에는 한계가 있어도 우선 얼굴이 예쁘고 S 라인 정도나 된다면 점수를 따고 들어 갈텐데 키도 작지 두드러진 인물도 아니지 이건 낭패 아닌 낭패가 되는건 아주 현실이라 봅니다. 발령 날곳은 여러 분야라서 지정은 해 놓았지만 과연 어디로 발령이 날지? 그동안 열심히 팬을 잡은 조카의 수고가 그나마 좋은 결과가 되었으니 참으로 다행이어요. 전교에서 아무리 공부를 잘 해도 맘대로 안되는 세상에서 잘 현장에서 이겨 나갈 수 있는 직장생활이 되기를 바랄뿐이군요 오늘도 우리 님들~ 멋진 하루 되세요♡.
우리 때만 해도 취업 문턱이 그리 좁지는 않았건만 지금은 정말 넘 어렵네요. 대학 전교에서 공부를 잘했다고 자랑을 하더만 진즉 취업은 그게 아니더군요. 실력에 실력을 더해야 시간과 인내와 노력이 말해 주네요. 이제는 어엿한 직장 생겨서 기분이 좋겠죠. 자식 공부 시켜도 제구실 못하는 자식들이 어쩔수 없는 현실에 살고 있음이 정말 안타깝네요. 응원~감사합니다.
특별회원은 좋은건가 보네요. 한턱 주시죠ㅎ 조카가 아직어리니깐 승진위해 9급 시험을 보았어요. 7급이나 9급이나 그렇게 급여차이는 크게 없는거로 압니다. 암튼 적은 보수라도 공무원은 각종 수당들이 있으니 그래도 안정적이죠 열심히 파고드는 똑 소리 나는 아이라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
첫댓글 먼저 조카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요즘 젊은이들 삶이
바라보는 어른들 마음이 많이 쓰이지요,
학교 공부열공해도
취업문턱이 높지요,
취직을 하여도
공부생활과 다른 부분들이 잘 맞질않아 힘들어하기도 하더군요,
조카님 멋진 직장생활
적응잘 하며 승승장구하세요,
우리 때만 해도 취업 문턱이 그리 좁지는 않았건만 지금은 정말
넘 어렵네요.
대학 전교에서 공부를 잘했다고 자랑을 하더만
진즉 취업은 그게 아니더군요.
실력에 실력을 더해야 시간과 인내와 노력이 말해 주네요.
이제는 어엿한 직장 생겨서 기분이 좋겠죠.
자식 공부 시켜도 제구실 못하는 자식들이 어쩔수 없는 현실에 살고
있음이 정말 안타깝네요.
응원~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부영님 ~감사합니다.
얼굴 뵌지 꽤 된거 같아요 ㅎ
조카의 공무원 시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직장이겠지요..
기쁘시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참, 힘들었을꺼예요.
응원 감사합니다.
얼라~ 지금보니 보라빛사랑친이 특별회원으로 승진 하셨네요
이거 한턱 내야 하는건데 ..ㅎ
암튼 축하 드립니다 우리카페 운영위원으로 합류 하심을 ..^^
9급공무원 예전만큼의 인기는 덜 한거로 아는데
그래도 보장된 직장이라 하나요
10년만 근무하면 작은금액 이지만 꼬박꼬박 연금도나오구요
울 며느리가 7급9호봉 인데
그래도 보람을 느낀다 하더라구요 ^^*
특별회원은 좋은건가
보네요.
한턱 주시죠ㅎ
조카가 아직어리니깐 승진위해 9급 시험을 보았어요.
7급이나 9급이나 그렇게
급여차이는 크게 없는거로 압니다.
암튼 적은 보수라도 공무원은 각종 수당들이 있으니 그래도 안정적이죠
열심히 파고드는 똑 소리 나는 아이라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
무척 많이 축하
합니다 ~~~ㅎㅎ
넵 , 고마워유
얼마나 좋겠어요
축하합니다
닉처럼
보라빛 꽃 예쁘고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네, 마음고생은 했을꺼예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자"
닉도 아주 좋은
닉 네임이네요
@보라빛사랑 고마워요
글 솜씨
👍예요~^^
와우 !!
축하 추카 합니다 ~ㅎ
내일 같이 기쁘네요
예전에 기뻐했던 생각이 납니다
큰 아들 교사 둘째 아들 시청에 근무하고 있거든요
나두 공직퇴직후 제2의 직장생활 약 11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
감사해요.
어쨌든 취업문이 예전 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힘든 세상이다보니 아주 잘한거 같네요.
아들들이 다 공무원이니 사는데는 변동 사항이 없으니 좋으시죠.
헌터님도 현직에 종사 하시고 산도 가시고
건강에도 좋고 다복한 가정이어서 더 말할것도
없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 은덕은 없고 알바하면서 틈틈히 공부한 덕이지요.
애가 저처럼 작아서 면접에서 계속 떨어 지나 봐요.
따님 발령도 축하 해요.
다들 힘든 세상에서 고생 하네요ㅠ
축하합니다
안정은 되겠지만 공직의 길이 쉬운것만은 아닙니다
부디 스트레스
받지않는 보직을 받아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합니다
전 스트레스가 심해 정년 10년을 남기고 명퇴로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거든요
내 인생 아니니 알아서
잘 하고 살겠지요.
어디를 가도 스트레스는 있지만
적절하게 이기는 방법도
배우며 잘 살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요즈음 얼마나 어러운데요
잘하셨내요..공무원이 언정적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취업난에 고생 하는것 같았어요.
공무원이라 이젠 안정적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