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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아! 이래서 똥콜이 배차되는구나...
Dynamic 추천 0 조회 793 11.05.29 07:5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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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9 07:59

    첫댓글 놔두세요..저도 뭣 모를땐 타곤했는데 어느순간 운행하면서도 열받더군요. 내가 이콜가격에 운행한다는 자체가 말이죠.
    만약 알면서도 그런다면 천성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똥콜은 고객도 진상인 경우가 많아서 말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5.29 08:09

    똥콜은 저도몇번 타본경험이 있습니다만 타고나면 후회합니다 똥콜잡고 상냥할수가 없으니 팁이 나올리 만무하고 이걸운행 하는자체가 짜증이라 안전운행에 도움될일없고..진상도 많음

  • 11.05.29 14:27

    똥콜은 진상이 많다 에 한표

  • 11.05.29 17:55

    똥콜에 진상많다에 몰표요^^ㅋ

  • 11.05.29 08:12

    그넘에 사장님!! 소리 좀 안하면 안되나요

  • 작성자 11.05.29 08:15

    그럼 머라고 해용? 그래두 사장님이 무난하고 듣는 사람도 좋은거 같은데...
    사장님 호칭으로 태클거시면 저가 많이 당황스럽내용 ^^; 그냥 그렇다구요...

  • 작성자 11.05.29 08:15

    손한테는 절대 사장님이라고 안함 고객님 이라고만 함 ^^;

  • 11.05.29 08:21

    같은동료끼리 기사님 하는건 넘직업냄시나고 아저씨그럼 막대하는것같고 형씨하면 까는것같고 회장님 하면 장난하는것같고 어차피 프리니까 사장님이적당할듯하네요^^

  • 11.05.29 08:57

    있는 그대로 기사님~ 하는게 제일 자연스러울텐데요..
    사장님은~ 아닌듯....과공은 비례라고 호칭을 올려도 너무 올렸어요..

  • 11.05.29 17:44

    과공은 비례라....????????

  • 11.05.30 11:12

    과공비례. 지나치게 공손함은 도리어 예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 11.05.29 08:29

    아닌건안타는것이정신건강에좋습니다

  • 11.05.29 08:48

    나이어린손이나사장님소리어색한손한테는"손님"이라고부릅니다

  • 11.05.29 09:17

    츠암내.....쓴 웃음이 납니다.
    남이 가는건 답답하고 거시기하면서/ 본인이 의왕 - 대치동 17k 에 가려고 했던건
    일단 빠져나가보자~ 했던거라고요? 어차피 일단 빠져나가고 보자는 생각이면 택시비 2,400원 투자할만 한거죠.
    본인이하면 로맨스구 남이 하면 불륜....ㅎㅎㅎ

  • 작성자 11.05.30 03:37

    저가 님같이 따지는식으로 글쓰는분이 있을까봐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올린글인데요...
    위에서 말했듯이 50분죽고 17이면 20주겠지 하는 생각에 탈려고 했던거고 그런데 택시타던지 걸어서는 20분
    걸린다고 하여서 뺀건데 그런 상황을 뻔히보고도 가니 답답한 마음에 글올린거구요 글 말미에 개개인의 차이라는것도 알고 어쩔수없다는것도 알고 논란이 된다는것도 안다고 분명히 적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내가해도 로맨스고 남이해도 로맨스로 보는 사람입니다 여자들 몸로비해서 성공하는것도
    남들이 욕할때 자기만의 삶의방식이고 색안경안끼고 봅니다 내가 클레오님은 색안경끼고 보시나봐요?
    이렇게 글적으면 어떠세요?

  • 11.05.29 11:30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는거
    이닙니까?
    기사가(공급) 많으니 당연히 가격이 내려가죠

  • 11.05.29 13:02

    17이면 그냥 17이지 20주겠지?..라는건 없습니다....설령 그손이 30을 주더라고 그콜은 그냥 17짜리콜인겁니다...

  • 작성자 11.05.30 04:20

    맞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저의 경우는 17~19 콜 대부분 20을 주더군요...
    잔돈 요구하는 손은 어쩌다한번...

  • 11.05.29 14:48

    다좋은데,,,뭐라하던 다좋은데,,,
    '철도기술연구원? 대치동 17 자동배차 된다 일단 여기서 빠져나가야 겠다는 생각에 17이면 20주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젊은사람의 타당한 생각이고,
    그것을 타면 나이지긋한 늙은사람의 망령인가요?
    소위 똥콜이라는걸 타는 나이 지긋한 기사님들을 종종 보는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수원-인천 20k 같은 저가를 잡아 타고, 싸가지없는 길빵을 하는 젊은사람도 많이 봅니다만,
    마치 나이든 사람들은 전부 똥콜을 이란 것을 거부하지않는다라는 식의 님의 논리는 좋지않군요,

  • 작성자 11.05.30 03:44

    저가 글 길어질까봐 다 못쓴게 있는데요 그 나이 지긋한 기사님이 자배받고 통화할려고 할때 저한테
    20으로 다른전화방 통해서 또 자배가 들어오더군요 (똑같은콜) 그상황도 그 기사분이 옆에서 보았구요
    즉 기사가 오기 힘든조건이라는걸 아는 손이라 처음부터 여기저기 쑤셔되는 인간이더군요...
    전 위에 나이든 사람들은 다 그런다고 한적없는데요? 님같이 볼까봐 조심스럽게 쓴글이구요
    종종본다 와 전부다 는 차이가 많은것 같은데 전 윗글(본문)쓸때 폄하 할라고 적은게 분명아니고
    본인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가급적이면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적은건데...
    님은 어떻게 제가 예상하는 댓글을 정확하게 적으시는지..ㅋㅋ

  • 11.05.29 16:03

    백만원 짜리 손님은 쭈쭈빵빵 영계가 받을 것이며.
    십만원 짜리 손님은 중년여인네가 받을 것이요.
    다 자기 먹을게 따로 있으니...
    각자가 입 맛에 맞는 걸 드실 것이며. 남 먹는거 흉 보지도 맙시다. ㅎㅎㅎ

  • 11.05.29 17:59

    똥콜에 나이는 상관없죠~!이제 막 마흔넘기신분도 똥콜만 몇개 처리하고 들어가시는분도 보았고.. 연세 많으시던 젊으시던, 자기기준에 따라 똥콜타고 안타고가 결정되죠....

  • 11.05.29 21:49

    참 어지러우신 분이군요 평촌 안양 15짜리 타라고 해놓고 17짜리 대치동 죽어도 안잡는콜이네요 이런분들 @@리 에서 오더뜨면똥인지도 모르면서 잡을 사람이지요 대리판 완전히 개판이 되었네요

  • 작성자 11.05.30 03:54

    본문글 다시한번 읽어보시죠? 그래도 틀렸다면 님은 금요일 피크시간인 22시~ 부터 50분되도록 콜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위와같은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하시나요? 평소 의왕역에서 안양권 나가는게 좀 올라오는 편이라
    그분한테 말씀드린거고 그런데 그날따라 콜이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저런일이 벌어졌는데?
    님은 그럼 어떻게 하시는지요? 그날 분위기상 더 있다가는 그날 하루 죽게 생겼는데...
    님은 그런상황에서 끝까지 기다리시나요? 전 그날 끝내는 당정동으로 이동했습니다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 11.05.29 22:41

    요즘은 나이 적은기사나 늙은 기사나 통콜 타기는 마찬가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30 04:01

    혹시 보실줄 모르겠습니다만...위에 저 답댓글 보시죠...

  • 11.05.30 02:31

    코앞에서 대치동 17K에 떴으면 님이 갔을 거잖아요. 그거는 똥콜 아닌가요? 내가 옆에 있었으면 그런 똥콜 타지 말라고 했을 텐데.. 님부터 똥콜 타지 마세요. 님이나 그 나이 드신 기사님이나 똑같은데 누가 누굴보고 똥콜탄다고 하는 건지 원..

  • 작성자 11.05.30 04:26

    저기요...? 본문에 그날 상황이 금요일 피크시간인데도 50분동안 콜이 거의없었다고 본문에 있는데요...
    금요일인데 피크시간인데 그렇게 콜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계속 죽고있을까요?
    어떻게 할까요? 평소 콜이 안뜬는곳도 아니고 그날 의왕역앞 길거리에는 술먹은 인간들도 북쩍거리고 있고...
    어떻게 할까요? 저도 옆에 있었으면 글좀 제대로 읽으라고 했을텐데...(님부터 한말)

  • 11.05.30 11:40

    똥콜들의 의견이 분분한데 일단 의미를 두세여 이콜을 탓을때 집을 갈수 있다 오지에서 빠져나올수 있다 등등...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싼가격이라도 나한테 도움이 된다면 진정 똥콜은 아닐꺼라 생각됍니다..단지 아무 의미없이 타는 콜들...이건 반대입니다 어찌보면 직업의식없이 밤도깨비마냥 다니는거 아닌가여???(쓸데없는 인생낭비)마뉜짜리 콜이라도 좋씁니다 나한테 도움이돼고 꿈을 쫓을수 있다면 우리가족의 생계가 달렸다면 열씸히 타세여 하지만 할일도 없는데 이런거라도 타자라는 마음이라면 더이상 이사람으로써 생각이란걸 할줄 모른다는거죠 죽은사람과 마찬가지란거죠 열심히 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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