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의 풍경
거제의 야경이 펼쳐있다
내가 쌓인것이 많은지
화를 주체 못하는듯하네
까만 밤 홀로 떠있는 배
웬지 모를 슬픔에
마음 다독여 본다
삶의 중간을 지나
마지막 여행나오신
우리 노모
젊을것 거친없는 모습
하나없고
걸음도 겨우겨우
그걸 보는 나 역시
다리도 아프고
그냥 심통이 난다
산다는건 이런건데
그러면서
세대교체 이루워지는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거제 밤바다
매화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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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
23.10.29 00: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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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씁쓸한 한 장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