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쓴 글인데 조회수가 넘 즈으질이라서
다시 끌어 왔삼
미안하다긔,,,
스아실 제가 조회수의 노예라 ㅜㅜ
mb이 때문에 사나워진 마음
웃음으로 달래요
주제: 개소리_개조심_beware of the dog_에 관한 고찰
필자는 시골에서 자랐음에도 개가 너무 무섭다.
'성깔있는 개'를 너무 많이 봐와서.
특히나 필자가 사는 시골은 개를 풀어 놓고 기르는데
여하간 질색이다.
이렇게 질색하는 필자를 보고 아버지는
"풀어 놓고 기르는 개는 사람을 안 물기 때문에
풀어 놓는 거니까 무서워 하지 마라."
그래서 필자는
"정말???정말 안 물어?"
아버지는
"아니,,재수 없음 물리기도 하겠지."
"...."
사실 개는 풀을 먹지 않는다.
그래서
황당한 말을 지껄이고 있는 상대방에게
"개가 풀 뜯어 먹고 있는 소리 하네"
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를 압축하여
[개소리]라고 명명할 수 있다.
[개소리]는 상호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오해가 일어날 때
속으로 생각 나는 단어일 수도 있고 상대방이 들으라고 내뱉을수도 있는 단어이다.
다음은 아버지가 딸의 말을 듣고
'이게 뭔 개소리야!!!'
라고
속으로 생각하게 만들었던
문자사건이다.
문자사건은 다음 아래와 같이 그림에 나타나 있다.
자게를 보면 애교 스킬,,혹은 귀여운 말들을 알려달라는 글이 난무하는데
이럴때 빈번하게 거론되는 것중에 하나가
[뚱빠=뚱뚱한 바나나 우유=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인데
사실,,난 "여브제염,,,저기 @파리대왕 마을버스 타고 쓩 왔쩌염,
@파리대왕 목 마른데 뚱빠 사주세염"
이라고 말할 남친도 없거니와
지금 단지 문장으로 쓰고만 있는데도 토악질이 난다.
또 한가지 뚱빠는 모든 사람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필자가 예전 남친에게 써 먹었던 애교 스킬,,혹은 처세술을 기술하겠다.
필자는 벌레는 물론 기타 등등도 별로 무서워 하지 않는다.
그래서 벌레를 봐도
"벌레 가는 구나"
이 정도로 넘어가는데
아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개는 딱 질색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개를 보고
"오빠!! 나 너무 무서워,,,오~저 개 봐,,,오빠,,저 개
오빠가 막아줘"
하고
구 남친 등뒤로 숨었는데
구남친이 귀여워 죽을라고 했다.
(뭐 다 지나간일이다)
하지만 개도 개 나름,,,위와 같은 개를 만났을 때
구 남친 등뒤에 숨는 행동과 말을 해야지
아래와 같은 개를 만났을 때
그런 행동을 한다면,,
안드로메다로 가는 승차권은 평생 무료이다.
이상 우왕ㅋ 굳 ㅋ
첫댓글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저도 다른건 다 괜찮은데 유독 개가 무섭더라구요...어렷을때 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개조심 노래 나올줄알았는데..ㅋㅋ
파일 용량 초과라서 ㅜㅜㅋㅋㅋㅋㅋㅋ,,,다시 깔았삼 ㅋㅋㅋ
우왓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워킹하고싶게만드는노래 ㅋㅋ
와 재밌긔. 연재해주삼.
저도 개가 너무 싫어요.. 근데 개 싫어한다고 하면 냉혈한 취급 ㅋㅋㅋㅋ 은근 여린데
진짜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걱정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걱정.....ㅋㅋㅋㅋ
아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웃겨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악질 ㅋㅋㅋㅋㅋ
우왕ㅋ썅ㅋ 조낸웃겨;;ㅋ 운동하다가 개에게 둘러 싸여 에쓰오에쓰 콜한것도 적어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