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는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의 이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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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 (Casanova, Giovanni Giacomo) [1725.4.2~179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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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계의 이탈리아 문학가. 모험가. 엽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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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생갈트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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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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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문학,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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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이탈리아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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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저서 : 《회상록 Histoire de ma vie》(182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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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백과사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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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는 위에 언급된대로 엄청난 엽색가(獵色家),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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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色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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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카사노바'라는 말을 바람둥이의 대명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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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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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밤의 카사노바' 이런 식으로 많이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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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로 건전한 표현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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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casanova)를 스페인어로 풀어서 해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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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casa(집)+노바nova(새로운)=카사노바casanova(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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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뜻이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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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어에 Lake라는 성이 호수라는 뜻이지만 그냥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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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이는 것처럼 Casanova도 그냥 이름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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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스페인에선 '새로운'이라는 형용사가 'nuevo','nueva'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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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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