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의 일본 그럴듯 하지요. 코로나로 그간 여행은 생각도 못하고 일본을 마치 다녀온 착각이 들정도ㅎ 동두천에 자리한 니지모리인데요 무지개숲이란 뜻인데 일본같은 테마파크 관광지로 에도시대의 건물들처럼 만든 영화 세트장이예요. 포토죤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에 모두 바쁘더군요. 한번 정도는 가볼 만한데 가성비로 본다면 너무 입장료도 비싸고 해서 크게 선호할 곳은 아니라고 봐요. 생각보다 그렇게 볼것이 없다는거죠ㅠ
입장료는 한 사람당 2만원이고 기모노나 유가타 빌리는데는 3만5천에 그외에 부속물 다 돈으로 환산 하면 꽤 들어요. 남자들 일본 갑옷 하나 빌리는데도 10만원 줘야 해요. 이곳에 혹시 한번쯤 가보고 싶은 분들은 자차가 없다면 대중교통으로 가셔도 됩니다. 1호선을 타시고 동두천 중앙역으로 나와 버스도 있는데 한 시간만에 오니깐 카카오 택시를 타면 한 10분이나 15분 정도 걸리는데 요금은 8천내지 9천정도 나와요. 적극 택시 타시는걸 강추합니다.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인데 저녁 야경 풍경도 괜찮을듯 하네요. 주차는 5시간까지는 3천원이예요. 만19세 출입금지고 반려견 동반도 안되구요.
안에는 숙박시설인 료관도 있는데 1박에 50만원 한다고 해요. 헐 일본에 가서 료관을 이용해야 제맛이 나겠죠. 요건 아닐것 같네요. 얼마 전부터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드뎌 두 세 시간을 즐겁게 니지모리에서 잘 보낸듯 했어요. 라멘은 돈코츠 라멘 국물맛이 아주 괜찮아요. 라멘은 돈코츠 강추 ㅎ 제 사진이 좀 많이 찍혔군요 ㅎ 그럼 여기서 니지모리 스트듀오 포스팅은 끝 ㅡ
@음유시인일본인들이 여길 왜 오겠어요. 영화 셋트장으로 한국 김아무개란 사람이 만들어 놓았는데 뒷끝이 시끄럽나 봅니다. 한국 젊은층들이 소문에 의해 찾아 오긴 하는데 그렇게 볼것은 없던데요. 기념품도 실감 정도지 사고 싶은 맴이 없더라구요. 한번 가보십시요. 딱 일본 풍이니깐요 ㅎ
첫댓글 니지모리...정말 일본에 온것 같네요.즐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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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도 통하나요?
한국입니다.
셋트장 그냥 즐감으로ㅎ
일본어는 일본가서 쓰심이
좋을듯 해요.
오다가 보니 셋트장 공사비를 안주어서 시위하는 사람도 보았어요.
한번쯤 가보는걸 강추해요.
식사도 점심은 내부 보다도 바깥에서 하심이
실속 같어요ㅎ
감사합니다.
@보라빛사랑 일본어도 되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서...
.
.인기가 오래 지속되려면 국내에 있는 일본인들이 자주 찾아와야 합니다.
@음유시인 일본인들이 여길 왜 오겠어요.
영화 셋트장으로 한국 김아무개란 사람이 만들어 놓았는데 뒷끝이 시끄럽나 봅니다.
한국 젊은층들이 소문에 의해 찾아 오긴 하는데 그렇게 볼것은 없던데요.
기념품도 실감 정도지 사고 싶은 맴이 없더라구요.
한번 가보십시요.
딱 일본 풍이니깐요 ㅎ
@보라빛사랑 차이나타운에 중국인들이 많이 와서 더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음유시인 지금은 차이나 타운에도
거의가 한국인이고 예전에
풍습이 많이 바뀌었어요.
이런 곳도 있군요 셋트장인가 봅니다
어디던 가고 싶어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한번 가봐요.
동두천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