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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삶테크 소개 Re: Re: 브레턴우즈 체제(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피터 자이한
띠아모 추천 1 조회 170 24.04.10 10: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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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10 10:23

    첫댓글 중국은 미국에 필적할 수 없으며 한국도 줄 제대로 서지 못하면 한 방에 훅간다.
    그래서,
    윤정부에서 납작 엎드렸지요.
    줄 서기의 1 탄은 최상목의 나토 연설!!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마드리드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중국 성장이 둔화하고 있고, 내수 중심의 전략으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지난 20년간 우리가 누려 왔던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 수석은 이어 "중국의 대안 시장이 필요하고 시장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유럽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상목 수석의 발언이 한국 내에서 탈중국론에 대한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불렀는데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자오리젠 대변인은 "최상목 수석의 발언 내용을 알고 있으며, 관련 내용이 중한 양국에서 주목과 반향을 부른 것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 작성자 24.04.10 10:25

    이어 자오 대변인은 작년 한중 교역량이 전년 대비 26.9% 증가한 사실, 한중 상호투자 누적액이 1천억 달러를 넘어선 사실, 양국 중앙은행이 4천억 위안 규모의 통화 스와프 협정을 체결한 사실 등을 열거한 뒤 "이런 수치들은 중한 경제가 고도로 융합돼 있어 내 속에 네가 있고 네 속에 내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한 경제·무역 협력의 전면적이고 빠른 발전은 그 근본 동력이 호혜·공영에 있으며, 시장 규율이 작용한 결과라는 점"이라며 "중국 측은 한국 측과 공동으로 노력해서 경제·무역 협력을 활발히 전개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복을 만들어 주길 원한다"고 부연했다.

    이처럼 중국 정부 측은 양국 경제의 밀접성을 강조하는 우회적인 방식으로 최 수석 발언에 '견제구'를 던졌다면 관영 매체 발로는 좀 더 직설적인 메시지가 나왔다.

    잔더빈 상하이대외무역대학 한반도연구센터 주임(교수)은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 4일자에 '한국 경제 탈중국론은 환상'이라는 제목으로 실은 글에서 "섣부른 경제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론이자 현실에서 이탈한 정치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 작성자 24.04.10 10:27

    미국도 마찬가지죠.
    "이런 수치들은 경제가 고도로 융합돼 있어 내 속에 네가 있고 네 속에 내가 있음을 보여준다"

  • 24.04.10 14:55

    감사합니다. 🙇‍♂️

  • 24.04.24 19:37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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