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 양주골
■ 위 치 : 장성동 법원가는길에서 우회전하다가 좀 가다보면 반대쪽길에 있어요
■ 주 메 뉴 :오리 (숫불구이 ) 화로구이??
■ 가 격 : 마리(20꼬지)30000원
■ 소개이유 : 오리고기가 주요리인데 냄새가 안남 맛있음
■ 기타사항 : 보통고깃집다녀오면 냄새가 넘 심하게 났는데 여긴 냄새가 안났어요
그리구 화로에서 구워서 그런가 기름기가 쫙다빠져서 느끼하지 않음
근데 쫌 덥다는거 넘더워서 울 활동적인 딸래미께서 얌전히 앉아서 식사하셨다는
보통식당가면 밥을 못먹는데 그날은 편히 먹었음 ㅎㅎ
첫댓글 '양주골 오리마을' 맞습니다. 양덕 짜박이 옆에 있죠. 저희도 맛있게 먹고 왔었습니다.
몇일전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훈제도 맛있다고 했는데 그날 훈제는 떨어져 꼬지만 먹었는데 추천할 이유있음
특이하더라구요,,,,오리불고기보다,,불에 구워주는 꼬지가 더 맛있더라구요,,
사진이 있었음 더 좋았겠네요..한번 가보고 싶네요...
여기 괜찮은데 넘넘 더워요~~ㅠㅠ 진짜 왠만해선 더운거 모르는데 불앞에 더워 죽는줄 알았음.
어제 갔었는데 꼬지 11개에 3만원이더군요...3명가서 17꼬지(4만6천원)먹었는데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양주골 오리마을 강추입니다...
숯불에 꼬지를 구워먹는데 기름기 쫙 빠지고...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