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식으로 따지면 저도 멘사네요....딱 148이니....초등학교 전체에서 젤 높았었죠...
지금 재면 120도 안나올지도 모르지만 아무 관심이 없어요..
아이큐는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거라서 별 의미 없습니다.누구나 갈고 닦으면 올라가는 것....그리고 아이큐는 단순 암기력에 의해 재는 것이므로 실제로 머리가 좋은지는 알수가 없죠.
그리고 퍼즐 잘하는게 천재라니....헐헐 기가 차네요...모차르트는 퍼즐 잘했을까....? 프로이트는? 간디는?
제 동생은 아이큐가 117이건만 저보다 순간적인 기지나 이해력이 훨씬 앞서더군요...인정하기 싫지만.물론 단순 암기력은 제가 낮죠.가장 중요한건 그놈이 저보다 공부를 쬐~끔 잘했습니다.쬐끔요 ^^;;
왜 그럴까요? 제가 아이큐가 무려 31이나 앞서는데...31차이면 실질적인 뇌의 기억기능은 8배정도의 차이를 보인다는 얘긴데....헐 참 내....
제가 머리를 안써서 나빠진건지...제 동생이 좋아진건지...아님 아이큐 검사가 개판이일지도....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