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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뉴스 정보 자료 연예 ★ 제245회 정규공연 소식 - 2016. 1. 20. (수). 홍대베짱이홀 ★
모난돌 추천 0 조회 127 16.01.22 02: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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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2 22:20

    첫댓글
    수원 남문앞 나그랑 호프가 꽤나 크고 유명하여 회식을 하면 수원 갈비로 일차하고
    그곳 나그랑 호프에서 이차를 한 후에는 맘에 맞는 사람(?)이랑 팔달문(남문) 성곽에

    오르는게 코스였는데 ...그게 벌써 족히 25년전이네요 ...
    그때 강수씨는 학생티를 못벗은 솜털 뽀송 뽀송한 애숭이(ㅎ) 였지요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박강수표 "님에게"가 한가락 하지요,, 들을만 했겠죠?

    http://durl.me/b9g783

  • 16.01.22 21:51

    잘 읽었습니다.

  • 16.01.22 22:12

    그날 20일 공연 2시간은 꽤 짧다 느껴졌습니다. 집중력에서 오는 현상일텐데 간혹 그런 느낌의 공연이 있습니다.
    객석의 차분함과 몰입이 도움이 됐다 생각했습니다. 그날은 왜그리 "아버지"란 노래가 가슴에 와 닿았는지..
    저도 이젠 두아이의 아버지인데 말이지요.

  • 16.01.22 23:04

    정말 2시간이 그렇게 짧을수가 없었어요.아버지를 듣고 앞자리의 많은분들이 우시는것을 보셨는지요?그날 그노래 안것만으로도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큰 감사드려요.이 정도로...

  • 16.01.23 05:01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ᆞ

    이즈음 공연을 보며 '누님'처럼, '국화'처럼
    부드럽고 따뜻하단 느낌을 받습니다.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되는 시절 탓도 있겠지만요.
    2011년도 쯤, 연극처럼 진행된 콘서트 생각나네요.
    스무살 무렵의 그 숙녀에게 감정이입되어 가슴 찡했던 기억이 자꾸만 신촌쪽으로 발걸음을 향하게 하는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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