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그대 이름은 청춘의 별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 청춘♡ 사랑의글방 이혼녀 딸과 내 아들의 이야기 ㅡ
마음만 도둑 추천 0 조회 395 08.07.21 11:0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21 18:55

    첫댓글 도둑님 같은사돈을 안만났다는 사실이 너무 너무 다행이네요.... 그동안 소설같은 글들을 팬으로 참 감명깊게 읽었다는것조차도 후회 됩니다.충격이 참 크네요...

  • 08.07.21 21:02

    헛참 ... 글쎄요 ....

  • 08.07.21 21:47

    신세대 시아버지감 이시네요 어느 부모인들 자식이 행복하게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이야 간절하지만 어디 인생살이 마음대로 되나요? 더욱이 사람을 만나고 인연이 되는것 원하는대로 된답니까? 내자식 금쪽같으면 상대방 자식도 마찬가지일테구요

  • 08.07.21 22:31

    도둑님 같은 사돈 만날까 걱정이네요 모든 부모가 도둑님 같은 생각이라면 한쪽 부모인 자식들은 다들 결혼하기 힘들겠네요 제가 아는 사람이 아들 결혼시키면서 하는 말 양쪽 부모있는 며느리 볼려고 고루고 또 골라서 아들 결혼시킨다고 하더니 1년살고 이혼 하는것 봤습니다

  • 08.07.22 12:04

    나두 이글을 읽구서 차암 맘이 아프네요`~~~어찌세상 살아가면서 생각하는게 이리도 다를수 있을까하구요~~~~다른 회원님들도 맘이 안다치셧으면 하구요~~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삭제하라고한 나두 잘못된 생각이네요`~ 암튼 님의글은 여러님들맘을 다치게 한건 사실이구요

  • 08.07.22 05:51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혼 할 사윗감이 이혼 한 어머니와 살고 있는데...그런데 심성이 너무 착하던데요. 양쪽 부모 다 있어도 인생관이 잘못 된 아이들이 요즘 많은 것 같던데요.

  • 08.07.22 11:15

    요즘 젊은이들 반대해도 결국엔 결혼합니다 인심잃지 마시고 허락 해주셨으면 하는생각 입니다

  • 08.07.22 20:52

    며느리 될 아가씨의 인성만 봐주면 안될까 생각합니다 너무 황당합니다 아직도 과부 홀아비 운운 하는 시대 뒤떨어진 사고방식은 하루 빨리 사라저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두 아들만 둘이고 서울에 인류대학 출신이지만 며느리감은 그사람 인성만 볼것입니다 마음이 씁쓸하네요

  • 08.07.23 11:41

    마음님 이해 되요. 마음 안 허락 되시면 하지 마셔요. 자란 가정 부모의 태도 정말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간혹 그렇지 않은 분도 있지요. 그런데 환경은 정말 많은 것을 이어가게 하네요. 저도 어렸을 적에 홀 부모는 되도 이혼 부모는 안된다 했어요. 아마도 나이드 신분들의 오랜 경험에서 온것일 것이네요. 인성을 한 두번 보고 알 수 없는 것이고.........

  • 08.07.23 15:59

    글쎄요..

  • 08.07.23 18:32

    `어쪄나, `여님들께 성토 좀 받겠군요.

  • 08.07.24 08:46

    부모마음은 그렇수도 있다고 봅니다.기왕이면.....

  • 08.07.24 10:39

    콩심은데는 콩 나지만 자식만은 안 그런것 같습니다. 고아로 자라 성공한 사람도 있고 뼈대있는 가문의 부모 밑에서 자란 도둑도 있지요. 자신의 편견으로 인해 남의(비록 자식 이래도)짧은 인생에 괴로움으로 청춘을 낭비 하게 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아야 겠죠.

  • 08.07.24 15:48

    ㅎㅎㅎ마음만 도둑이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 08.07.24 19:15

    욕심이 많으시네요 다 자기생각 나름 이겠지만 대중 앞에서 할말은 아닌듯 싶습니다

  • 08.07.25 22:24

    결혼의 조건으로는 짝을잃고 홀로 키웠던 편모슬하 밑에 키운 자식이라하여 반대를 하며 그결혼을 결사적으로 막는다는것은 잘못된것이라 봅니다 홀어머니 아래서 훌륭하게 키운 모범적 가정도 무지 많거든요...눈 크고, 키 크고, 이쁜 며느리를 찾는것이 선택의 기준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딱 한가지가 있다면 건강한 신부깜 이면 어떨까요?

  • 08.07.26 17:33

    정말 걱정이되는 말씀이군요...바르지 못한 생각입니다...조건에대한 기준이 너무 지나치거나 모자라서 가엽고 딱하고 안타깝고 기막히네요...寒心 합니다

  • 08.07.27 10:12

    님 께서는 큰 실수를 하고 게시는군요 이런 글은 여기에 올리는것이아닌것같습니다 앞에서 사죄햇듯이 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있는걸 생각하셔야죠 님으로 인해 누군가 이런글로 인해 상처받는분도 게시잖아요 그리고 지금 어느시대에 살고 게십니까 ,,?이혼의 이유가 누구나 있는것입니다 반대하는 이유가 어찌 이혼녀 딸이라고 해서 ...중심을 보세요 중심 ~저는 양친이 다있지만 님은 사고를 다시 정립하심이 .....

  • 08.08.02 20:47

    이제사 글을 읽었는데 참 웃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개인욕심으로 써놓은 글이 많은 사람에게 대못으로 상처를 박아 줄수도 있다는걸 잠간이라도 생각하셧다면 저리 말씀하시진 않았을텐데 도둑님 부부가 살다가 둘이 동시에 죽을순 없지요 과부가 이혼녀든 사별녀든 그사람이 당신 동기간이 될수도 있고 또 당신 자식이 될수 있는겁니다 어찌 막말을 하시는지 그동안 많은 글들 참 잘 읽어왔기에 여러면에서 훌륭하신분이라 생각도 했습니다만 당연히 사과 하셔야지요 사람일 내일을 모르는 일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