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관선배가 올린 시보광고 관련기사보고 시보광고가 먼가 싶어서 검색했더늬-
어떤 여인네가 블로그에 꽤 도움될만한것들을 올려놨길래 긁어왔어요-* 근데 어디다가 올려야댈즤 몰라서 걍 여기 올릴께요-!ㅋ1ㅋ1~! 난제 알아서 옮겨놔 주시믄 감사!!ㅎ
1. TV
1) TV매체 광고의 종류
TV매체 광고에는 네 가지 종류가 있다. 즉 프로그램 광고, 토막광고(SPOT), 시보광고 및 자막광고가 그것이다. 프로그램 광고는 프로그램 전후에 하는 광고를 말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프로그램 시간의 10/100만이 허용된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광고는 15초이지만, 1997년 IMF 이후 5초에서 60초까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광고에는 프로그램 중간에 하는 중간광고가 있으나, 현재 국내에서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금지되어 있다. Cable TV에서는 중간광고를 시행하고 있다.
SPOT은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행해지는 광고를 말한다. SPOT은 한 시간당 2회, 한 회당 90초만 허용한다. 시보광고는 매시간 시보와 함께 행해지는 광고로 한 회에 10초를 할 수 있다. 자막광고에는 이어서("곧이어")나 ID(국명고지)의 두 가지 종류가 있고, 화면의 1/4정도만 할 수 있다.
TV매체 광고의 종류
광고 유형 허용량 광고 길이 내 용
프로그램 광고 프로그램 시간의 10/100 15초 기준, 5-60초까지 다양. 스폰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프로그램 전후에 방송. 중CM은 제한(스포츠 중계는 허용)
SPOT
(토막광고) 시간마다 2회(보통 30초 1, 20초 3), 4건 이내 20초, 30초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 즉 SB(Station Break)에 방송.
자막광고 1회 10초 이내, 자막의 크기는 화면의 1/4이내 10초 TV 화면의 방송국 명칭 고지나 방송순서의 고지시에 자막으로 방송.
시보광고 법령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음 10초 시간고지시에 제공형태 광고
2) TV매체 광고의 요금책정
TV는 공중파 방송매체이기 때문에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를 통해 광고요금이 책정, 판매된다. 이는 라디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즉 우리나라의 경우 광고주와 광고회사가 협의하여 기획, 제작한 광고물을 방송하고자 할 경우 광고주나 광고회사는 직접 방송사에 가서 광고시간을 구매할 수 없다. KOBACO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KOBACO는 한국방송광고공사법에 의해 1981년에 설립된 기관이다. 광고공사는 공사법 제 15조에 의해 모든 지상파 방송국의 방송광고 영업업무를 대행한다. 광고주가 방송광고를 하려면 광고주가 직접 광고공사에 청약하거나 광고회사를 통해 광고공사에 의뢰하면 된다. 광고공사는 청약된 광고물을 방송사에 의뢰하고 방송사는 방송된 총광고비의 19%를 수탁 수수료로 광고공사에 지불한다. 광고공사는 방송사로부터 받은 19%의 수탁수수료 가운데 총 광고비의 11.2%를 광고회사 대행수수료로 지불한다.
방송매체 광고시간의 판매과정
TV는 공공재에 속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원가주의에 입각한 요금책정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TV는 광고시간의 수요와 공급 불균형 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라디오보다는 높은 수준의 광고요금 인상이 허용되어 왔다.
가) 프로그램 광고의 요금
프로그램 광고의 요금은 전파료와 제작비를 합친 것으로 결정된다. 전파료는 전파발사에 필요한 시설, 전력비, 인건비 및 일반 관리비를 모두 포함한 것을 말한다. 제작비는 프로그램 제작에 따른 직접비용과 간접비용을 합친 것이다. 프로그램 광고의 경우 높은 시급의 프로그램에 대체로 높은 가격이 책정되는 경향을 띤다.
나) 토막광고와 시보광고의 요금
토막광고와 시보광고의 요금은 각 방송국의 가시청권역이 어느 정도인지와 시청률로 산출되는 시간대의 가치, 즉 시급, 경제성장률 및 TV 수상기 보급률 등에 따라서 결정된다. 각 지역간 요금을 합하면 전국요금이 된다.
다) TV 광고의 시급
TV 광고의 시급에는 4종류, 즉 SA, A, B, C가 있다. 광고시급은 평일과 토요일, 일요일에 따라 각각 다르다. 평일 SA 시급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이고, 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11시, 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이다. SA 시급의 광고요금이 가장 비싸다.
3) TV 광고 장점
① TV가 거의 모든 가정에 보급되어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TV는 광고비는 많이 들지만 CPM과 CPRP를 고려할 때 효율적인 매체이다.
② 일반적으로 TV와 라디오와 같은 방송매체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의 제공은 불가능하다. Herbert E. Krugman에 의하면 방송매체는 인쇄매체와는 달리 수동적 매체이다. 즉 수용자 자신의 속도(pace)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감성적인 광고를 반복하는 것이 학습에 유리하다. 따라서 TV 광고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제품보다는 식음료 제품군에서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③ TV는 선별력이 매우 강하다. 일반적으로 각 방송국의 여러 프로그램은 각각의 표적 수용자층이 다양하다. 결국 광고주 입장에서는 자신의 표적 소비자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정할 수 있으므로, 광고의 효과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④ TV는 또한 어느 매체보다도 소비자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즉 4대매체 중 유일하게 시청각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임팩트가 강한 매체이다. 또한 광고가 포함된 프로그램의 영향이 광고에 전달되기 때문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4) TV 광고의 단점
① TV 광고는 광고의 혼잡현상(clutter)이 매우 높다. 특히 우리 나라는 중간광고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전, 후에 모든 광고가 집중적으로 방영된다. 또한 대부분의 경쟁자들은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에 들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사한 제품의 광고를 집중적으로 보게 된다. 이러한 혼잡현상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고, 이는 결국 광고회피 현상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TV 광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쟁자들의 소음 속에서 우리의 광고를 전달하기 위한, 즉 주의를 끌기 위한 전략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② 또한 TV 광고는 다른 매체에 비해 규제가 심해 제품의 성격에 따라 노출에 제한이 있다. 예를 들어 주류 광고의 경우 17도 이상의 주류는 방송할 수 없고, 17도 이하의 광고도 시간의 제약을 받는다. 또한 담배 및 흡연과 관련된 광고는 방송할 수 없다.
③ 마지막으로 다른 매체에 비해 광고의 제작비가 비싸다. 예를 들어 최근 방영되고 있는 장동건이 모델로 등장하는 011광고의 경우 제작비만 4억원 가량이 들었다. 이처럼 제작비가 비싸기 때문에 중소규모의 광고주가 광고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TV 광고의 장, 단점
구분 장 점 단 점
보급상황 - 전국적으로 수상기의 보급율이 매우 높다.
- 지속적으로 시청자를 파악할 수 있다.
- 광범위한 대상을 커버할 수 있다.
- 선별성이 강하다(특정계층에 소구). -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할 경우 각 방송국 및 프로그램의 커버리지를 고려해야 함.
접촉상황 - 각 매체 중 접촉율이 가장 높다.
- 시청자를 화면에 끌어 당기는 강점이 있다.
- 고정 시청자에게 광고를 정기적, 반복적으로 노출시킬 수 있다. - 접촉이 순간적이어서 기록성 부족.
- 채널 변경이 자주 일어난다.
비용/ 사용조건 - 다양한 광고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원하는 프로그램을 얻기 어렵다.
효과 -시청각 모두에 호소하므로 임팩트가 강하다.
- 광고에 대한 주목률이 높다.
- 감성적 소구에 유리하다. - 정보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 어렵다.
- 시간과 프로그램에 따라 효과차이가 크다
2. 라디오
라디오 방송국은 하루 평균 1,300분의 방송을 하고 있다. 이는 다른 매체에 비해 가장 장시간에 걸쳐 접촉할 수 있는 매체임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는 13개사의 라디오 방송국이 있는데, 특이할 만한 사실은 라디오 방송광고의 경우에 MBC-AM과 MBC-FM이 전체 라디오 광고비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63.9%라는 사실이다. 이는 MBC 라디오 방송의 매체력이 다른 방송에 비해 매우 크다는 것을 알려준다.
라디오 광고의 경우 식품음료, 전기전자, 금융보험 등의 업종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서 예년과 달리 금융보험 업종의 경우가 주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현재 시장상황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1) 라디오 광고의 종류
라디오 광고에는 프로그램 광고, 토막광고 및 시보광고의 3종류가 있다. 그 내용은 TV 광고와 동일하다.
라디오 광고의 종류
광고 유형 허용량 광고 길이 내 용
프로그램 광고 프로그램 시간의 10/100 주로 20초 스폰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프로그램 전후에 방송. 중CM은 제한(스포츠 중계는 허용)
SPOT 시간마다 4회, 4건 이내(보통 20초 4) 20초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 즉 SB(Station Break)에 방송.
시보광고 법령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음 10초 시간고지시에 제공형태 광고
2) 라디오 광고의 요금책정
라디오는 공중파 매체이기 때문에 TV와 마찬가지로 KOBACO를 통해 판매되며, 광고요금 역시 광고공사에서 책정하고 있다. TV처럼 공공재로 간주해 원가주의에 입각한 광고요금 책정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라디오 광고 가운데 토막광고와 시보광고는 시급에 따라 요금의 차이가 있으며, 프로그램 광고 요금의 경우 전파료와 제작비를 합쳐 계산한다. 그러나 프로그램 광고 요금의 경우 높은 시급의 프로그램에 높은 가격이 책정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라디오 광고요금의 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시급이라고 할 수 있다.
3) 라디오 광고의 장점
① 라디오는 개개인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매체이다. 또한 라디오는 프로그램별로 수용자의 특성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표적 소비자의 선별력이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심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 전문 프로그램의 특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특정 소비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② 라디오는 4대 매체 중 유일하게 청각만을 사용하는 매체이기 때문에 청취하는 소비자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같은 방송매체이지만 TV 보다는 소비자의 능동적인 정보처리가 가능한 편이다.
③ 융통성이 좋으며 기동력이 뛰어나다. 소재 제작기간이 짧고 신소재로의 교체가 용이하며, 매체 특유의 기동력이 있어 청취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④ 라디오는 TV에 비해 광고 제작비가 적게 든다. 또한 라디오는 CPM, 즉 표적 소비자 1000명 당 도달하는데 필요한 광고비가 가장 낮게 드는 매체이다.
4) 라디오 광고의 단점
① 라디오는 다른 매체들에 비해 도달률이 낮은 매체이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40-50%나 되는 TV는 말할 것도 없이, 신문이나 잡지보다도 라디오를 듣는 소비자의 수는 적다. 또한 최근 미국에서는 인터넷보다도 라디오의 도달률이 낮게 나타났다.
② 라디오의 경우 청취자들이 라디오의 내용에 집중하기보다는 다른 일을 하면서 라디오를 청취하는 경향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즉 라디오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광고에 대한 주목이 타 매체에 비해 낮다고 할 수 있다.
③ 광고 메시지가 그냥 지나칠 가능성이 크다. 즉 청각에만 의존하는 라디오 광고는 청취자의 기억에 오래 남지 못하고 지나쳐버리기 쉽다. 이의 극복을 위해서는 반복 노출이 요구된다.
라디오 광고의 장단점
구분 장 점 단 점
보급상황 - 수신기의 보급율이 높다.
- 시공의 제약이 덜하다.
- 선별성이 강하다. - 보급율에 비해 이용율이 낮다.
접촉상황 - 다른 일을 하면서 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 프로그램 충성도가 높다. - 청취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경향이 높다.
- 채널 변경이 자주 일어난다.
비용/
사용조건 - 전달이 신속하고 상황변화에 대응하기 쉽다.
- 비용이 저렴하다.
효과 - 정서적으로 호소하는 것이 용이.
- 메시지 전달이 순간적이어서 집중도가 떨어지고 학습, 태도형성이 어렵다.
- 지속적 반복이 이루어져야 효과가 발생.
3. 신문
신문은 현재 매체별 광고금액을 기준으로 볼 때,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매체이다. 독자수나 수입면에서 점진적인 감소추세에 있는 전세계적인 동향과는 달리 우리 나라의 신문은 지난 10여 년간 20% 이상의 고도 성장을 해왔다. 비록 1996년 이후 IMF 관리체제의 영향으로 인해 성장이 감소하였지만, 신문이 중요한 광고 매체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신문의 성장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광고 매체로서 신문의 역할에 경쟁할 만한 다른 매체가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못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미국과는 달리 우리 나라의 신문은 전국적 매체이고, TV 이외에는 신문의 수용자 수에 필적할 만한 매체가 존재하지 않는 실정이다. 공중파 TV의 광고시간 확보가 어려운 상황(프로그램 시간의 10/100)에서, 신문의 광고 수요증가는 당연한 일이다.
1) 신문의 분류
신문은 발행주기, 페이지 크기, 독자의 성격, 배포 시장, 이용자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신문은 발행주기에 따라 일간지, 주간지, 격주간지, 월간지 등으로 분류되며 페이지 크기에 따라 타블로이드지와 표준지로 분류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등록된 신문의 대부분이 일간지이며 이 가운데 90%이상이 조간지이다.
신문은 독자의 성격에 따라 경제지, 스포츠지, 영자지, 소년지, 특수지 등으로 분류되며 배포시장에 따라 전국지와 지방지로 분류된다. 그리고 신문광고는 이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전국광고주, 지역광고주, 공동광고주로 분류된다. 전국광고주는 전국지에 게재되는 광고의 스폰서를 말하며 지역광고주는 지방지에 게재되는 광고의 스폰서를 말한다.
공동광고주는 제조 사와 지역 대리점 혹은 도매상이 광고비를 공동으로 분담하는 형태로서 이러한 유형의 광고를 공동광고라고 한다. 공동광고는 제조 사의 제품과 지역 대리점 혹은 도매상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비절감과 시너지효과(synergy effect)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문의 종류 신문의 종류 신문 명
전국지 중앙지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겨레 등 18개지
경제지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 8개지
스포츠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영자지 코리아 헤럴드, 코리아 타임스
소년지 소년 조선일보, 소년 동아일보 등 4개지
지방지 부산일보, 대구매일, 광주일보, 충청일보, 강원일보 등 66 개지
특수지 전자, 공업일간지 등
2) 신문광고의 종류
가) 디스플레이광고(display advertising)
디스플레이광고는 헤드라인, 바디카피, 일러스트레이션 등으로 구성된 일반적인 신문광고를 말한다. 디스플레이광고는 신문의 거의 모든 면에 게재되며 5단 크기부터 15단 크기까지 다양하게 게재할 수 있다. 대부분의 기업PR광고와 상품광고는 디스플레이광고이다.
나) 분류광고(Classified advertising)
분류광고는 분류광고 면에 게재되는 광고를 말한다. 분류광고는 짧은 문구로 구성된 형태의 광고로서 주로 구인정보, 부동산매매 등 개인이나 소규모 상인들이 이용하는 광고이다. 지역상권이 발달한 미국에서는 전체 신문광고 판매량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벼룩시장 같은 생활정보지의 등장으로 광고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Bovee 외 3인, 1995).
다) 간지광고(preprint inserts)
간지광고는 사전에 제작된 광고물을 신문지 사이에 끼워서 배달하는 형태의 광고를 말한다. 간지광고는 소책자, 카탈로그, 혹은 엽서의 형태로 다양하게 제작되며 우편이나 집 앞까지 직접 배달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든다는 장점이 있다. 간지광고의 일종으로서 할인 쿠폰이 인쇄된 광고물을 FSI(free-standing insertions)이라고 하며 미국에서 배포되는 할인쿠폰의 80%이상이 FSI를 통해서 배포된다(Bovee 외 3인, 1995).
라) 일요 보충판(newspaper supplements)
일요 보충판은 일요판 신문에 끼워서 배달이 되는 원색으로 된 잡지를 말한다. 일요 보충판은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나 인물을 비교적 상세하게 다루기 때문에 많은 고정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고급 지를 사용하여 색상도 뛰어나기 때문에 전국광고주가 많이 이용한다.
3) 신문의 규격과 광고 요율
우리 나라 일간신문의 규격은 세로는 단, 가로는 센티미터(cm)로 표현되며 전체 신문지면의 크기는 세로 15단 X 가로 37cm로 되어 있다. 1단은 3.4cm이며, 광고 단은 아래로부터 5단, 7단, 8단, 10단, 15단 식으로 구분된다. 광고 면에 게재되는 광고의 크기는 각 면마다 지정된 광고 단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결정되며 특별한 경우는 광고 및 편집데스크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광고 요율은 1단 X 1cm를 기본단위로 하여 산정 된다. 광고 요율은 1) 신문의 종류, 2) 광고게재 위치, 3) 색도, 4) 광고성격, 5) 광고유치 방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신문의 종류별로 볼 때 중앙지가 가장 비싸며 경제지, 스포츠지, 지방지, 소년지 순으로 광고의 단가가 차등 적용된다.
또한 광고 게재 위치에 따라 1면, 사회면, 뒷면, 제 2사회면, 2-3면, 스포츠면 순으로 광고 단가가 차이가 난다. 그리고 색도에 따라 칼라광고가 흑백광고보다 요금이 1.5-2배 정도가 높으며 광고성격에 따라 특수공고, 일반공고, 영업광고 순으로 광고요금의 차이가 난다. 미국에서는 우리 나라 1단 X 1센치 대신 1인치 X 1칼럼을 광고 요율을 계산하는 기본단위로 사용하는 데 이를 표준 광고 단위(standard advertising unit: SAU)라고 한다.
4) 신문광고의 장점
① 수용자 측면에서 볼 때, 신문은 대단히 넓은 수용자층을 갖는 매체이다. 4대 신문의 경우 열독률이 약 20%에 가까울 정도인데, 이는 TV의 인기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치이다.
② 신문은 대부분이 매일 발간되기 때문에 광고주의 요구에 따라 즉각적인 광고가 가능하며, 결과적으로 단기간 내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을 원하는 광고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③ 지면 및 위치선정 등에 있어서 TV와는 달리 융통성 높다는 장점이 있다.
④ Krugman이 지적한 것처럼, 신문은 TV나 라디오와는 달리 수용자의 정보처리가 능동적으로 이루어지는 매체이다. 따라서 방송광고와는 달리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싣는 것이 가능한데, 이는 소비자 측면에서 볼 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⑤ 신문광고는 신문의 보도, 논평, 해설 등의 저널리즘 기능으로 인하여 신뢰도가 높으며 최신의 뉴스를 전달할 수 있는 특성으로 인하여 항상 최신의 제품 이미지를 목표청중의 마음속에 심어줄 수 있다.
5) 신문광고의 단점
① 신문은 특정한 사회심리특성을 지닌 표적 소비자에게 광고를 도달시키는 선별적 능력은 약한 편이다. 물론 종합지나 스포츠지, 경제지 등 구분이 될 수는 있지만, TV 프로그램의 선별성에 비하면 매우 미약하다고 할 수 있다.
② 신문은 광고의 질이 TV나 같은 인쇄매체인 잡지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광고의 수명도 타 매체에 비해 짧은 편이다.
③ 비용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신문광고의 요금은 가장 효율적이라는 TV 광고에 비해서도 매우 비싼 편이다. 4대 일간지의 경우 전면 광고의 요금이 TV의 SA 시급 프로그램 광고에 비해 약 10배 가량 비싸다는 것은 신문광고의 비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
신문광고의 장단점
구분 장 점 단 점
보급상황 - 발행부수, 종류가 많아 지역과 계층을 널리 커버할 수 있다.
- 지역적 특성이 있으므로 지역별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 선별성이 떨어진다. 즉 특정 계층에만 호소하는 경우 효율성이 떨어진다.
접촉상황 - 전파매체에 비해 기록성, 보존성이 높다.
- 접촉시 수용자는 능동적이다.
비용/사용조건 - 광고절차가 간단하고, 시의 적절하게 게재할 수 있다.
- 제작비가 싸다.
- 지면, 게재 횟수 등에 있어 융통성이 높다. - 지면 구입 비용이 비싸다.
효과 - 신문의 공신력으로 인해 광고의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다.
-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제공 가능. - 광고표현 방법에 한계가 많다.
- 광고의 질이 떨어진다.
5. 인터넷
올해 말로 전세계의 인터넷 이용자 수가 5억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인터넷을 통한 전자 상거래의 규모도 98년 총 31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인터넷 이용자가 368만 명이고, 인터넷을 활용한 전자 상거래 규모는 연간 350억 원대로 아직까지 미미한 편이지만, 2000년이면 시장규모가 600억 원, 2002년에는 2천억 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터넷 광고시장도 나날이 증가 일로에 있다. Internet Advertising Bureau(IAB)의 조사에 따르면, 1998년도 인터넷 광고 매출액은 약 19억 2천만 달러에 달했는데, 이러한 수치는 광고에 투입된 총 지출액을 기준으로 볼 때 전통적인 매체보다 빠른 성장속도다. 실례로, 인터넷 뉴스 서비스인 'Wired News'는 미국 최대 컴퓨터 통신인 AOL(American Online) 가입 가정의 TV 시청률이 최근 15%까지 줄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특히 10대 연령층의 TV 시청시간의 상대적인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인터넷 이용자의 증가로 인해 인터넷 광고가 점차 기존 매체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광고매체로서 인터넷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는 이유는 현재의 이용 가능성보다는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 때문이다. 즉 인터넷은 기존의 매체들에 비해 상당히 많은 장점들을 갖고 있고, 따라서 광고에의 이용 또한 다양할 수 있다.
1) 인터넷 광고의 유형
인터넷 광고에서는 사실 전통적인 광고, 홍보, 마케팅의 경계가 모호하다. 한 설문에 의하면 인터넷 사용자들은 무료 샘플 제공에 대한 초대를 비롯하여 웹에서의 다양한 메시지를 광고로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 광고의 유형에 대한 현재의 분류법은 대부분 인터넷의 기술적 특성에 기초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향후 인터넷 기술발달에 따른 분류체계의 가변성을 감안하면, 보다 안정적인 분류법은 인터넷 광고를 전통적 마케팅 전략인 푸시형과 풀형으로 대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가) 푸시형 광고
푸시형 광고는 인터넷의 능동적 속성에 걸맞게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형태의 광고 유형을 지칭하고 있다. 푸시형 광고에는 크게 전자메일을 이용하고 있는 핀-포인트 광고(pin-point advertising)와 인터넷의 푸시 기술을 이용하고 있는 푸시 광고(push advertising)으로 나눌 수 있다.
① 핀-포인트 광고
핀-포인트 광고는 전통적인 마케팅에서 DM의 기법에 해당된다. DM은 소비자 세분화 능력이 뛰어나며, 즉각적인 소비자 반응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다는 단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반면 핀-포인트 광고는 직접우편의 장점은 승계하고 비용부담에 대한 단점을 해결하는 효과를 가진다.
그러나 소비자를 세분화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전자메일을 남발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의 반발이 적지 않다. 이러한 종류의 전자메일을 스팸 메일(spam mail), 정크 이메일(junk-email)이라 불리는데, 최근 규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② 푸시 광고
푸시 광고는 인터넷의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광고형태를 말한다. 푸시 기술은 정보제공자 중심의 정보전달 개념에서 정보사용자 중심의 정보선택 개념으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넷 신기술로서, 특정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해당 사용자의 컴퓨터로 보내주는 기술을 말한다.
즉 푸시 광고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광고에 대한 반감이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노출되는 대상이 사전에 정보제공자에 등록된 사용자에 국한되어 도달률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나) 풀형 광고
풀형 광고는 인터넷의 대량 정보제공 능력과 상호작용성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광고형태를 지칭하는데, 일반적으로 홈페이지 광고라고 불리고 있다. 홈페이지는 좁은 의미로는 웹 사이트의 첫 번째 페이지를 의미하고, 넓은 의미로는 웹 사이트 전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다) 배너 광고
배너 광고(banner advertising)는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광고 형태로서 웹 사이트 내의 작은 사각형 띠모양의 광고를 말한다. 배너 광고는 첫째, 인터넷 이용자들의 클릭을 통하여 광고주의 홈페이지로 연결하는 하이퍼 링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둘째, 인터액티브 배너 광고로 불리는 최근의 배너 광고는 하이퍼 링크의 역할을 넘어서서 메시지 제공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는데, 이들은 인터넷의 신기술을 이용하여 소비자가 배너 광고를 클릭하면 굳이 홈페이지로 가지 않고서도 배너 안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의 검색이나 구매까지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배너 광고의 효과를 클릭률로 구분하자면, 우선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신문광고처럼 웹 페이지 상단 좌측의 배너 광고 클릭률이 가장 높다. 또한 고정형보다는 애니메이션 배너 광고가 클릭률이 높고, "Don't click here", "How?", "click now", "free offer"라는 메시지들은 클릭률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4회 이상 노출되면 클릭률이 1% 이하로 급속히 떨어진다. 통상 배너 광고는 2주에서 한 달 간격으로 교체 집행되어야 한다.
2) 인터넷 광고의 장점
① 인터넷은 기존 매체에 비해 매체간의 융합이라는 멀티미디어적인 특성을 갖추고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쌍방향적으로 즉시 일어날 수 있다.
② 정보제공에 있어서 기존의 어느 매체도 인터넷보다 우월하지 않으며, 한정된 지역이 아닌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③ 시간적 제약성도 매우 적다. 즉 수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항상 접할 수 있는 매체이다.
④ 현재까지 나타난 인터넷 사용자는 대체로 구매력이 높은 20-30대의 고학력 집단으로 나타나고 있다. 결국 인터넷 광고는 다른 매체의 광고보다 최종 구매로 전환시키는 능력이 뛰어날 수 있고, 특정 집단에 도달하는 선별성 또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⑤ 광고의 노출효과 측정이 용이하다. 일반적으로 광고효과는 노출효과, 심리적 효과, 행동적 효과로 대별되고 있는데, 이들 중에서 인터넷 광고는 특별히 노출효과의 측면에서 다른 매체 광고들보다 뛰어난 장점을 보인다. 즉 인터넷 이용자들의 매체이용과 관련된 행동을 자동적으로 저장하게 만드는 인터넷의 기술적 특성은 인터넷을 광고 노출효과의 측정에 가장 적합한 매체로 만들고 있다.
3) 인터넷 광고의 단점
① 인터넷의 확산속도(1천만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는데 2년이 걸렸는데, 이는 다른 매체와는 비교가 안된다)가 빠른 편이지만, 아직까지 그 이용자 수가 다른 매체에 비해 적고, 소비자의 주목을 끄는 힘이 TV 등에 비해 약하다고 할 수 있다.
② 많이 향상되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LAN이나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접속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정보를 찾는데 있어 단점이 있다.
4. 잡지
1) 잡지의 분류
잡지는 발행주기, 잡지의 판형(크기), 잡지의 성격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잡지는 발행주기에 따라 주간지, 월간지, 격월간지, 계간지, 반 연간지, 연간지로 분류된다. 1998년 12월 현재 등록된 전체 잡지 6,411건의 38.4%가 월간지이며 37.1%가 주간지로 전체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다(제일기획, 1999). 잡지는 판형(크기)에 따라 4 X 6판, 4 X 6배판, 5 X 7판(국판), 5 X 7배판(국배판), 신5 X 7판(신국판), 크라운판, 타블로이드판, 변형판 등으로 분류된다. 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판형은 5 X 7배판(국배판)으로 대부분의 시사주간지와 여성지가 이 판형으로 되어 있다.
잡지는 또한 성격에 따라 남성지, 여성지, 학생지, 시사지, 일반교양지, 경제지, 취미·레저지, 스포츠지, 전문지, 특수지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미국의 경우 잡지는 크게 소비자지, 농업지, 그리고 비지니스지로 분류된다. 일반지는 일반대중이 쉽게 볼 수 있는 소비자 잡지이며 농업지는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교육을 하며 비즈니스지는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이다.
잡지광고의 형태에 따른 분류
①좌, 우수광고
②기사대면광고
좌수광고 광고
우수광고
광고
기사대면 좌수광고 광고 기사
기사대면 우수광고 기사 광고
③접지광고(Forder광고)
2P접지
2P변형접지
1과 1/2접지
4P접지
④ 1/2P 삽지광고
⑤카탈로그형 다 페이지 광고
1/2P 세로잡지
1/2P 가로잡지
2) 잡지광고의 종류 및 광고 요율
잡지광고는 게재되는 면의 위치와 광고형태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광고가 게재되는 면의 위치에 따라 크게 표지 면(cover page)과 내지 면으로 구분된다. 표지 면은 앞과 뒤의 겉 표지를 말하며 표2, 표2 대면, 표3, 표4로 구분된다. 표 1면은 잡지의 표지, 표 2면은 표지 다음 장, 표 2대면은 표 2면과 마주보는 면, 표 3면은 뒤 표지의 안쪽 면, 표 4면은 뒤 표지의 겉면을 말한다.
내지면은 겉 표지를 제외한 잡지의 나머지 면을 말한다. 잡지광고는 형태에 따라 좌수광고, 우수광고, 기사대면좌수광고, 기사대면우수광고, 접지(folder)광고, 그리고 새로운 페이지가 삽입되는 여부에 따라 삽지광고로 분류된다. 좌수광고는 잡지의 가운데를 기준으로 좌측면에 게재되는 광고, 우수광고는 우측면에 게재되는 광고, 기사대면좌수광고는 기사의 좌측면에 게재되는 광고, 기사대면우수광고는 기사의 우측면에 게재되는 광고를 말한다. 접지광고는 책의 가운데를 기준으로 두 페이지가 마주보는 형태로 된 광고를 말하며 삽지광고는 잡지 면 사이에 2분의 1페이지 혹은 엽서크기로 끼워 넣는 광고를 말한다.
잡지광고의 요율은 표지 면과 내지 면에 따라 달라진다. 광고단가가 가장 높은 면은 표지 4면이며 가장 낮은 면은 내지 면이다. 잡지광고가 게재되는 면의 위치에 따라 광고 요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이유는 광고가 게재되는 면에 따라 광고에 대한 주목효과가 다르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잡지광고의 요율은 매체 사에 의해 결정되며 잡지광고의 지면은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거나 혹은 잡지의 발행주기에 맞추어 주 단위, 혹은 월 단위별로 융통성 있게 구입할 수 있다. 단 1년 단위 계약이 가능한 광고 면은 표지 면과 특별 면에 한정된다.
3) 잡지광고의 장점
① 잡지는 다른 매체들에 비해 한 가지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때문에(예를 들어 '월간 바둑'), 그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만 그 잡지를 볼 가능성이 크다. 다시 말해 특정 잡지의 수용자들은 매우 동질적이라는 의미이다. 즉 잡지는 TV와 함께 가장 선별성이 높은 매체라고 할 수 있다.
② 잡지 광고는 또한 광고의 수명이 상당히 장기간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잡지는 몇 달씩 폐기되지 않고 여러 사람에게 읽히며 경우에 따라서는 반복적으로 읽히기도 한다. 다시 말해 한 번의 광고로도 오랜 시간동안 광고효과의 지속이 가능하다.
③ 잡지 광고는 같은 인쇄매체인 신문 광고와는 달리 광고의 질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인쇄매체의 특성인 정보제공 이외에도 감성적인 광고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4) 잡지광고의 단점
① 잡지의 수용자 수는 잡지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성지와 같은 대중지의 경우 열독률이 10%에 가까우나, 열독률이 1%에 미치지 못하는 잡지가 대부분이다. 전반적으로 볼 때, 잡지의 열독자 수가 다른 매체에 비해 크다고 보기는 곤란하다.
② 발행주기가 대부분 월단위 이상이기 때문에 적시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즉 광고가 잘못 시행된 경우 수정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시급을 요하는 광고주에게는 매력적인 매체라고 할 수 없다.
잡지광고의 장단점
구분 장 점 단 점
보급상황 - 거의 모든 잡지가 전국지이므로 전국광고에 적합.
- 선별성이 강하다.
- 독자들의 구매력이 높은 편이다. - 특정 지역에 광고를 할 때는 부적합.
- 다른 매체에 비해 도달률이 낮다.
접촉상황 - 재독, 회독률이 높기 때문에 광고의 반복 노출 가능성 높다.
- 수용자가 편할 때 읽을 수 있다. - 광고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 싫증 유발.
비용/
사용조건 -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 광고 지면상 융통성이 높다. - 대부분 발행기간이 월단위이기 때문에 적시성이 떨어진다.
효과 - 광고의 질이 뛰어나다.
- 자세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 타겟에게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효과가 높다. - 광고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이지 않다
6. Cable TV, 위성방송
현재 우리 나라에서도 Cable TV와 위성방송이 실시되고 있으나, 그 영향력은 아직 미미한 수준에 있다. 아직까지 프로그램 내용의 질이 떨어지고, 이용요금이 비싼 국내 실정을 감안한다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
물론 기존의 공중파 방송의 점유율이 Cable TV 및 위성방송의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영향력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공중파 TV의 영향력을 넘어설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 Cable TV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개별 유선 방송국들이 세분화된 계층을 상대로 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공중파 TV 프로그램의 경우도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하고는 있지만, 방송국 자체가 그러한 특성을 갖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Cable TV 개별 채널의 시청자들은 대단히 동질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Cable TV 가입자들은 구매력이 매우 높다. 따라서 광고의 효과, 특히 구매에 대한 영향력이 여타 매체들에 비해 크다고 할 수 있다.
위성방송의 경우, 국제광고를 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있어 매우 매력적인 매체이다. 물론 우리 나라의 위성방송이 아직까지 그러한 단계에 있지는 못하지만 그 잠재력에 있어서 만큼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7. DM(Direct Mail)
미국을 비롯한 서구 및 일본 등지에서는 직접우편을 통한 DM 광고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활발하다. 미국의 경우는 TV, 신문 다음으로 DM 광고에 사용되는 예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DM 광고는 이미 오래 전부터 광고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표적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이유로 광고주에게 최상의 광고매체로 인식되어 왔다. 매스 미디어를 통해서는 불특정 다수에게 널리 전달할 수 있는 광고의 확산을 기할 수는 있지만, 광고주가 원하는 선택적 광고의 효과를 높이는 데는 DM의 활용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DM 광고는 첫째, 선택성이 뛰어나다. DM을 사용하면 도달하고자 하는 시장을 명확히 규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바대로 시장에 침투할 수 있다. 둘째, 매우 융통적인 광고매체이다. 즉 한 광고주가 수백만의 소비자에게 DM을 보낼 수도 있으며, 광고의 양도 광고주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융통성이 많다.
DM 광고의 성공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보다도 광고상품이나 내용에 적절한 수용자의 리스트 확보에 있다. DM은 개인적 매체로서 매스 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지니는 단점을 보완하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다시 말해 DM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우, 매스 미디어를 통해 전달할 때에 비해 훨씬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DM은 그 비용이 다른 광고들에 비해 매우 비싸다고 할 수 있다.
---------------------요까이는 광고 매체들의 특성!!!---------------------------
요 담꺼는 기사..ㅎ
******신문광고 형식 파괴 눈길*****
연합뉴스
신문광고 형식 파괴 눈길
정형화된 틀 속에 묶여 있던 신문매체 광고에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기존의 신문광고는 신문의 전면을 활용하거나 하단에 자리를 잡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2개 지면 중앙에 자리 잡거나 `ㄱ''자, `ㄴ''자 모양 등의 광고가 등장하고 있다.
7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광고회사 `웰콤''은 르노삼성자동차의 `뉴SM5''의 신문광고에서 지면 중앙에서 2면에 걸쳐 펼쳐지는 `센터 스프레드(Center Spread)'' 기법을 도입했다.
이 광고는 양 옆으로 기사가 게재되도록 배치돼 광고를 주목하게 하는 효과를 얻었고 이 회사가 제작한 `고려은단'' 광고도 비슷한 유형으로 모 일간지에 게재됐다.
`TBWA''가 제작한 SK텔레콤의 광고도 2개의 지면 왼쪽과 오른쪽에 가로 12㎝, 세로 51㎝ 크기의 내리닫이 형으로 자리잡아 눈길을 끌었다.
오리콤이 제작한 위스키 `윈저''의 광고는 이전에는 직사각형이었던 모양에서 벗어나 `ㄱ''자형, `ㄴ''자형, 지면 중앙을 차지하는 내리닫이형, 대각선으로 연결된 모서리형 등으로 변형돼 기존의 형식을 파괴하고 있다.
웰콤의 류주형 국장은 "이같은 변형광고는 기사 속에서 돌출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신문광고에 대해 소극적이었던 광고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오호...혜지 너 이거 읽었지?ㅋㅋㅋ 설마 올리기만하고 안읽은건 아니야?
오..혜지..이런자세 좋은데???ㅋㅋ
ㅋㅋ다 읽어 봤지??ㅇ,~~~~읽는다고~죽는줄 알았네~~~~~~~`ㅜㅜ
흥!! 요고 읽고 뽑아서 스크랩도 해따꼬요-* 휴학생이라고 놀고먹는줄만 아는그예요?! ㅋ1ㅋ1~!ㅡ. ㅡv
이걸 어떻게 읽냐고요?고문이지~~내가 이래서 영상으로 바꿨다니깐...ㅋㅋ
^^ 다 외웠다 이런거 가뿐하지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