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Uefa.com 챔스 32강 2차전 발렌시아 v 첼시

[getready♡]

발렌시아 1-2 첼시

발렌시아를 정복시킨 드로그바

경기장 : 메스타야

선발 명단

발렌시아

13 티모 힐데브란트, 4 라울 알비올 토르타야다, 5 카를로스 마르체나, 6 다비드 알벨다, 7 다비드 비야, 9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15 이반 엘게라, 17 호아킨 산체스, 21 다비드 실바, 23 루이스 미겔, 24 에밀리아노 모레티

교체 선수 : 1 산티아고 카니사레스, 2 선데이 스테펜 오바얀, 8 루벤 바라하, 10 미겔 앙헬 앙굴로, 18 니콜라 지지치, 19 하비에르 아리스멘디, 20 알렉시스 루아노 델가도

감독 :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첼시

1 페트르 체흐, 3 애슐리 콜, 4 클로드 마켈레레, 5 마이클 에씨앙, 6 히카르도 카르발류, 10 조 콜, 11 디디에 드록바, 12 존 미켈, 15 플로랑 말루다, 20 파울루 페레이라, 26 존 테리

교체 선수 : 23 카를로 쿠디치니, 7 안드리 셰브첸코, 9 스티븐 시드웰, 14 클라우디오 피사로, 21 살로몬 칼루, 33 알렉스, 35 줄리아누 벨레티

감독 : 아브람 그랜트

심판

주심 : 로베르토 로세티 (ITA)

부심 : 알레산드로 그리셀리 (ITA), 파올로 칼카뇨 (ITA)

대기심 : Antonio Damato (ITA)

UEFA 심판 관찰자 : Marc Batta (F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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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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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분	행사	번호	선수명	클럽
9		7	다비드 비야	발렌시아
21		10	조 콜	첼시
69		9 18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out) 니콜라 지지치 (in)	발렌시아
71		11	디디에 드록바	첼시
75		6 8	다비드 알벨다 (out) 루벤 바라하 (in)	발렌시아
79		5	카를로스 마르체나	발렌시아
84		5 9	마이클 에씨앙 (out) 스티븐 시드웰 (in)	첼시
86		15 21	플로랑 말루다 (out) 살로몬 칼루 (in)	첼시
88		17 19	호아킨 산체스 (out) 하비에르 아리스멘디 (in)	발렌시아
89		12	존 미켈	첼시
89		12 33	존 미켈 (out) 알렉스 (in)	첼시

	골		자살골		승부차기		페널티킥 실축
	경고		퇴장		경고/퇴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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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기록 통계

발렌시아		첼시
1	득점골	2
1	경고	0
0	퇴장	0
5	유효 슈팅	3
9	기타 슈팅	5
16	범한 파울	22
3	코너킥	5
2	오프사이드	2
54' 6''	공소유시간	43' 10''
55%	공 점유율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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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뽑은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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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는 최근 있었던 문제들을 뒤로하고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승리를 거두며 지난 시즌 8강 발렌시아을 패배시킨 똑같은 스코어로 이번에도 승리를 거뒀다.

테리의 투혼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지 못했던 첼시와 첫 번째 유럽 경기를 치르게 된 아브람 그랜트는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나온 존 테리의 투혼에 힘입어 승리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다비드 비야는 스페인 팀에게 초반 리드를 선사했으나 조 콜과 디디에 드로그바에게 득점을 허용한 발렌시아는 패배하고 말았다.

무기력한 첼시

경기 초반 첼시는 오른쪽의 호아킨에 의해 위협을 당하였으며 다비드 실바의 슛 역시 매우 위협적이었다. 첼시는 요란한 응원 속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고 발렌시아가 처벌을 가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됐었다.

깔끔한 마무리

첫 골까지 그들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으며 첫 골은 9분 역동적인 비야로부터 나왔다. 점유율은 뺏겼지만 첼시는 수비 라인을 튼튼히 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고 파울로 페레이라가 마이클 에시앙에게 패스를 연결하는 순간 비야가 가로챈다. 그는 빠른 움직임을 통해 득점을 성공시키며 홈팀에게 리드를 안겨주었다.

환상적인 체흐

첼시는 많은 숫자의 공격수들을 막아내야 했고 첼시의 드로그바의 낮은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하지만 반대편에서 더 많은 영리한 공격이 나왔고 페르난도 모리엔테스가 재치있게 두 명의 수비수들을 재치기도 했다. 그것은 호아킨을 홀로 달릴 수 있게 해주었으나 체흐가 그의 다리 사이로 뛰어들며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주었다. 첼시는 계속하여 동점골을 노려보았다. 드로그바는 플로랑 말루다와 함께 공격에 참여하였고 왼쪽에서 말루다가 연결한 공이 콜에게 연결되었고 에밀리아노 모라티가 그의 일을 충실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 콜의 슛을 막아낼 수는 없었다.

강력한 슈팅

전반 종료 전 더 많은 골이 터질 수 있었으나 기회들이 잘 마무리되지 않았다. 드로그바는 강력한 슛을 날려보았지만 약간 높았고 비야는 히카르두 카르발류의 공을 빼앗아 좋은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발렌시아는 전반의 점수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임을 알고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아름다운 골

첼시는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를 잘 막지 못했고 그 결과 비야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지만 오프사이드에 의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71분 원정팀은 두 번째 골을 터트리게 된다. 조 콜은 상대팀 깊숙이서 공을 받게 되고 환상적인 패스를 이어주게 된다. 발렌시아의 라울 알비올은 드로그바를 완벽히 마크하지 못했고 이 공격수는 득점을 성공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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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uefa.com/competitions/ucl/fixturesresults/round=15105/match=301177/report=rp.html

[세계올스타＊]

복수는 다음으로...ㅠㅠㅠ

[클로제라드록바티스투타데이니에스타]

역시 첼시

[대체니가뭔데날울려]

근데 경기는 발렌시아가 압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