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
자의에 의한 운동은 아니었고 출근길에 30분을 달리기를 했습니다 @.@
버스카드를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버스에 탔다가 내려서 집에서 챙겨 나오고 다다다다 뛰어서 버스 쎄입~!
전철에서 내려서 직장까지 쎄입~!
이것도 운동에 넣어야 할까요 ㅡㅡ;;
#2. 식이요법
김치볶음밥을 이번주 식단에 넣고 가지고 오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네요 ㅡㅡ;;
가능한 기름 안두르고 했는데 참치가 ㅜㅜ
교회 고난주일 저녁금식기간이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저녁을 안먹고 있습니다.
#3. 생활습관
평일 근무에 지난주 돌잔치, 집안청소로 인해 쌓인 피로누적으로 인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는 하루였습니다.
내 사랑 쿠션의자에 거의 눕다시피 해서 강의를 듣긴 했는데 강의를 뭘 들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
#4. 잡담
금식이냐 굶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금식... 이거 무지하게 힘드네요^^;; 지난주 폭풍흡입 하고 난 후 갑자기 저녁금식을 하려니 @.@
어젠 하루 종일 먹는거 떠다니구 신경도 엄청 예민해진 것 같아요.
저녁 딱 한끼 거를 뿐인데... 역시 전 밥심으로 사는 뇨자인가봅니다.
이번주... 운동이 좀 자신이 없어요.
일 끝나고 나면 배가 엄청엄청 고픈데... 1시간 반 지옥철에서 시달리고나면
집에서 밥먹어서 에너지 보충하는게 요즈음 제 중요한 낙 중 하나인데 ㅜㅜ
운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히말테기 엄써서 내려놓고 얼른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금식은 금식!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분리하시옷~!
첫댓글 금식하다보면 폭식으로 이어지니.. 조금이라도 드세요 ~ 우유 한 잔정도 ^^
저녁 시간 전에 전식정도로 먹을까 생각중이에요^^ㅋ 저도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원치 않아서요
저도 저녁만 간단한걸로 때우고 있는데 진짜 예민해 질때 있어요~ 요즘엔 회사 직원들이 제가 예민해져 있으면 밥 안먹었냐고 물어본다는ㅋㅋㅋ
저녁을 뭔가 더 보충하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어요 ,, 밥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혀요 ㅋㅋㅋ
네~ 그러니까요... 역시... 사람은 밥심으로 살아야 하나봐요 ㅋㅋ
거인님~ 왜 저녁에 뭐 안드셨어요~
전오늘 자느라고 못먹었어요 ㅜㅜ 그렇지만 드디어 다시 운동을 조금이라도 시작했어요 ㅋㅋㅋ
하지만 내일은 술자리네요 ㅜㅜ 저 잘할수 있겠죠? ㅜㅜ 일하시느랴 다이어느 하시면서 끼니 챙기시랴 지치실것 같아요~~!!
힘이 드실때 일부러 압박감에 운동하려 하지 마시고 쉴땐 좀 푹 쉬시고 그대신 막 간식 구리구리나 과자 같은거 드시지 마시구~~ 식사 맛있게 하시면서 한템포만 쉬세용~~
그렇게 하고나니 활기도 생기고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오늘도 고생하셨구요~!! 내일도 화이팅이요!! 저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제 일기에 매일매일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님 감사해요. 님을 선플운동가로 임명합니다~ ㅋㅋㅋ 굶기보다는 지혜롭게 먹어보려구요^^ 허거덩~! 술자리~~~ 어울리시는 자리 잘 어울리시고 술, 안주는 절제~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