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대전고 공룡’ 드디어 꿈틀</STRONG> [대전일보]<BR>212cm 국내 고교최장신 농구선수 김병오 <BR> 2007-11-03 일 9 면기사 <BR> </P>
<P>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0/6_cafe_2007_11_05_17_24_472ed3497fe01" border=0></P>
<P> </P>
<P>▲ 대전중 2학년때 부모님의 권유로 농구에 입문했다. 212cmㆍ115kg으로 국내 고교 최장신 선수. 한기범-서장훈-김주성을 잇는 차세대 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성장판이 아직 열려있어 키가 더 클것으로 예상된다. <BR> <BR>[중략]</P>
<P><BR>212㎝, 115kg의 육중한 몸집을 자랑하는 김병오는 현재 국내 고등부 선수 가운데 가장 키가 크다. 경쟁력있는 다른 팀의 센터들이 보통 206-207㎝쯤이고, 김병오의 성장판이 아직 닫히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신장만을 놓고 봤을 때 한기범(전 기아프로농구단)-서장훈(전주 KCC 이지스·이상 207㎝)-김주성(원주 동부 프로미·205㎝)의 뒤를 이을 차세대 한국 농구의 센터감으로 손색이 없다. </P>
<P> </P>
<P><BR><A href="http://www.daejonilbo.com/news/news/newspage.asp">http://www.daejonilbo.com/news/news/newspage.asp</A></P>
<P> </P>
<P> </P>
<P>지방신문은 기사 세부 링크가 안 걸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전재를 해버렸는데 </P>
<P>일단 운영진의 권고로 링크로 전환했습니다.</P>
<P> </P>
<P>김병오 선수는 중학교때도 제법 실전에서 센터로서의 모양이 나온 선수로 </P>
<P>사실상 고교에서 본격 농구에 도전하는 다른 장신원석들에 비해 </P>
<P>기본기가 갖춰진 편이라고 생각됩니다.</P>
<P> </P>
<P>얼마나 달릴수 있을지는 무릎이 완전해진 후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해봐야 </P>
<P>확실해 지겠죠.</P>
<P> </P>
<P>향후 對중국전의 장신 센터들을 상대로도 등을 지고 돌아서는 플레이가 </P>
<P>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을만큼 기본적인 골격과 근력은 갖춘 형태죠.</P>
<P> </P>
<P>수비에서야 골밑에서 팔을 벌리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협이 되겠지만 </P>
<P>자유투 연습 등을 통해 일정수준의 슛레인지는 확보할 필요가 있겠어요.</P>
<P> </P>
<P>전 중국전에 더블 포스트보단 싱글 포스트를 지지하는 편인데 </P>
<P>하승진이 고비마다 3~5분 정도씩 벤치에 앉을수 있는 여유만 벌어줘도 </P>
<P>전술적으로 큰 힘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P>
<P> </P>
<P> </P>
<P> </P>
<P> </P>
<P> </P>
<P> </P>
<!-- -->
경쟁력 있는 다른 팀의 센터가 보통 206~207이라는 얘기는 쟤나 걔들이나 신발 신은 신장이라는 얘기겠죠? 아무튼 잘 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키는 215 넘는 정도만 됐으면 좋겠네요. 흑인도 아니고 야오밍같이 특이한 스타일 아니면 220넘는 선수가 제대로 뛰는 걸 못 봤다는 -_-;
210대 후반만 되면 좋을 것 같군요. 그리고 고 1에 저 정도 신장고 또 몸무게가 저 정도면 아직 많이 못뛰는 게 맞는 이야기겠죠. 지금부터 잘 훈련해서 고3이나 대학쯤 가야 위력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승진의 경우도 아버지가 아는 코치에게 맡겨서 어린 시절에는 출전 시간 등을 극도로 조절했다고 하죠. 빅맨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나 제도적 지원 등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네요.
첫댓글 손 진짜 크네요..
오옷! 기대되네요 //근데 국내 장신 센터들을 좀 비꼬는 듯하게 글을 쓰셨네~ 저렇게 뿐이 못쓰나,,, 쩝
1년에 평균 15cm씩 무럭무럭 자라는....;;;;
고1인데 212?-0-/ 하승진만큼 클수도 있겠는데요?ㅎㅎ 이런선수들이 많이 자라줘야되는데
켁 진짜 크다..흐미..너무 빨리 크는것도 문제인데..
하승진 백업을 드디어 찾았다... 제발 잘해주길...
아직 겨털 안자랐으니 더 클듯
관리 들어간거면?ㅋㅋㅋ
ㅎㅎ 진짜 겨털안나거 보니까 더 클듯 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초등학교 졸업할때 178이었는데 대학졸업했는데 지금도 178 ㅠㅠ
15cm치 무럭 무럭
좋네요 .. 주변에 키가 갑작스레 큰 사람들을 보면 항상 무릎 때문에 고생을 하던데.. 열심히 재활하고 훈련 해서 한국 농구의 기둥이 되어주길.. 한국농구에도 220대의 선수들이 골밑 싸움을 하는걸 보겠군요
우리나라도 사이즈는 포스트진이 탈아시아 급이 되는건가... 오호... 180(김태술) 포가 195(방성윤)슈가 205스포(김진수) 212파포(김병오)보고 223센터(하승진)면 포가만 빼면 국제적인 사이즈네요.
아 나도 초등학교 졸업할때 170넘었는데 젠장.....ㅜ.ㅜ
흠.. 아직은 키가 크다는 것 빼고는... 어쨋든 화이팅 !!
경쟁력 있는 다른 팀의 센터가 보통 206~207이라는 얘기는 쟤나 걔들이나 신발 신은 신장이라는 얘기겠죠? 아무튼 잘 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키는 215 넘는 정도만 됐으면 좋겠네요. 흑인도 아니고 야오밍같이 특이한 스타일 아니면 220넘는 선수가 제대로 뛰는 걸 못 봤다는 -_-;
일단 얼굴 생김새 대충 봐서는 거인증같아 보이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튼튼하게 잘 자라다오~
이제 우리나라도 장신화가 되려나 봐요, 어린선수중에 큰 선수들이 많군요. 모두 무럭무럭 성장해주길...
국내 인터넷기사 무단전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댓글이 10개가 넘었으므로 삭제시 징계되오니, 링크로 전환하시고 본인의 본문내용 추가하셔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되지 않을시 징계됩니다)
210대 후반만 되면 좋을 것 같군요. 그리고 고 1에 저 정도 신장고 또 몸무게가 저 정도면 아직 많이 못뛰는 게 맞는 이야기겠죠. 지금부터 잘 훈련해서 고3이나 대학쯤 가야 위력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승진의 경우도 아버지가 아는 코치에게 맡겨서 어린 시절에는 출전 시간 등을 극도로 조절했다고 하죠. 빅맨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나 제도적 지원 등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네요.
한기범-서장훈-김주성의 뒤를 이을...ㅋㅋㅋ그럼 하승진은?ㅋ
센스 없어도 좋으니 점프력은 50cm이상은 뛰고 달릴 수 있고 기본기만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ㅡ>ㅡ
와 또 한명의 장신선수 탄생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