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rDr2uzylrbE
고우리 유튜브
목욕하기 전 기분조은 냥이
간식과 발톱깎이, 빗, 그리고 고무매트를 준비!!
고무매트가 있으면 야옹이들이 욕실 안에서 더 잡고있기 편하다고 해서 준비했대
발톱 넘나 잘깎는 애옹1(블루),,
그리고 발톱깎다 도망가는 애옹2(보라)😹
쿨하게(?) 포기
화장실에 매트깔고 간식으로 유인했는데
먹고 튀었어ㅠㅋㅋㅋㅋ
다시한번 간식 먹는동안
문닫기 성공함
뭔가가 잘못되고 있음을 직감한 애옹.. 동공 왕커짐
빗질해주고 이제 목욕 시작하는데
탈출함 ㅠㅠㅠㅋㅋㅋ
어찌저찌 비누칠 하고 마무리..근데 이제 동공확대를 곁들인
고생한 애옹과 넋나간 집사😂
물터는거 울집애옹이랑 존똑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두번째 애옹 납치중
힘주고 있는거봐ㅋㅋㅋ 짤만 봐도 힘들어
두번째 애옹도 어찌저찌 끝남
졸귀ㅋㅋㅋㅋㅋ
울애기도 꼭 목욕하고 마를때까지 그루밍하드라..
지쳐보이는 집사ㅠㅋㅋㅋ
나도 냥집사인데 울 냥이 목욕시킬때랑 넘 비슷해서 쪄왔어
목욕시키려는거 직감하고 튀는거, 목욕중에 싫어서 동공 왕 커지고 도망가려하는거, 털 다 안말랐는데 튀고 그루밍하는거까지 넘나 우리집 모습 같아ㅋㅋㅋ
아마 냥이 키우는 사람들은 다 공감할 것 같음
원래 물을 받아놓고 해야해? 그냥 몸에 물로 젖게하고 샴푸질 하면 되는거 아니었어…?
우리 애들은 둘 다 벗어나고싶어하는데 울지도 않고 할퀴지도 않아ㅋㅋ... 끝날 때쯤 야옹 울고 끝 대신 말리는 건 안 참아주셔서 최대한 닦고 내보내고 보일러 왕창 돌림..
목욕시작하자마자 안겨서 ㅋㅋ그냥 안고 내몸에 물뿌리면서 해 이게 최선이여ㅋㅋㅋㅋ
우리 애는 하도 목욕하면서 나한테 머라고 하길래 번역기 돌리니까
냥펀치로 한번 맞아볼래?
이거 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무서워라
스피드가 생명이야
샤워기 소리들으면 더 겁내지 않나??? 나는 물받아놓고 컵으로 떠서 조용히 씻겨 ㅠㅋㅋㅋ 그나마 수월한듯
난 애옹 말리는게 제일 어렵더라
목욕하면 나한테 안겨서 결국 껴안고 같이 목욕해
고양이샴푸로 젖어가는 내옷보면 허망한데 맨살은 발톱에 긁혀서 젖은 옷 입고 빠르게 씻기는 방법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