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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회원전체 ●오늘의 유머 ●[짧은유머모음]
1.선풍기 켜놓고 죽은 사람을 9자로 하면...??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
영구가 엄마 심부름으로 신라면을 사러 갓다... ○아저씨 푸~라면 주세여.. (^.^;;)
염라대왕이 바쁘게 업무를 보고 있는데 바깥이 소란했다. ○야, 쟤 500원 줘서 지옥 보내!"
한 남자가 화장실이 급해 공중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 옆칸에 계속... (^.^;;)
어떤 한 커플이 있었다. 그녀의 주위에............. ○ 생일 케잌을 든 친구들이 그녀를 어이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엽기적인 내 친구 동생 때는 바야흐로 제작년.. 내 친구(현재 신촌의 Y대학교 재학중)는 수학을 무진장 잘했다.. 그런데.. 동생은 무진장 못했다..ㅡㅡ 동생이 하루는 질문을 했다.. 잠깐.. 여기서 내 친구 동생의 엽기성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내 친구와 동생은 나이차이가 4살이다.. 음.. 이쯤되면 나름대로 오빠라구 부르고 아양또 떨만 한데..ㅡㅡ 절대 그런거 없다.. ㅡㅡ 욕 안하면 다행이다.. 가끔 뭐 시키면.. "씨발 .. 니가해.....-_-;;;;" 이런다.. 하루는 나랑 친구랑 공부하는데 새벽 2시에 전화가 왔다.. 내용인 즉슨.. "야.. 올때.. 지우개 사와.." 쓰벌.. 새벽 2시에 지우개 파는데가 어딨다구.. 더군다나 여기 근처에는 편의점도 없는데.. 내친구..-_-;;;;;; 눈물흘리면 내 지우개 가지고 갔다..ㅡㅡ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질문을 했다. 놀랍게도.. "오빠.. 질문 있어.." @o@ 내친구 눈이 이렇게 되면서 놀라 자빠진다.. ㅠ,ㅠ 이런 눈물과 함께... 드뎌 나도 오빠 소리 듣는구나... 기쁨으로 "왜?" 해준다.. 동생 말한다.." 근데.. 수학책에 왜 한자가 나오냐.." -_-a 사태파악 절대 안된다.. "무슨 말이야.. 수학책에 왜 한자가 나와?" 내친구 이러면서 책을 봤다.. 내 친구.. 놀라 자빠진다.. 책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土3은 9의 제곱근이다.. ㅡㅡa 정말 엽기적이지 않은가? -_-;;;;;; 썰렁했다구? 어쩔수 없다.. 나 원래 썰렁 하다.. ..●엽기 가족들...○살을빼자!!! 살을!!! 우리는 지금, 열나게 저녁밥상을 해치우는 중이다. 냠냠냠!!! 아빠: 오~ 오늘따라 뎅장꾹이 마싯네~ 오빠: 후루룩~ 마싯따~ 보영: 나도 마싯따~ 후루룩~ 엄마: 보경아~ 가서 양푼하고 참기름 가꼬온나! > 비벼서 먹어야지!!! 아빠: 뭐시라? 또 먹을라고? ....그것도 양푼에다? 나다: 엄마~ 그만먹지? 배탈날라~ 오빠:....그렇게 마싯나? 밥이? 엄마:..누,누가 맛으로 먹나? 사,살라고 먹는거지...흠~ 도데체 얼마나 잘살려고 저렇게 많이 드시는걸까? 아빠:...내가 니하고 결혼하고 10키로나 빠진거 아나? 엄마:!!! 그,그게 내탓이가? 아빠:....누구 탓하는게 아니고.... > 중요한건 ...내가 10키로 빠질동안, > 니가 30키로는 찐것같다는 사실이다.... 보영: 솔직히 엄마니가 우리동네에서 제일... 엄마: 제일?.....제일..뭐? 아빠:...아니다...많이 먹어라~ 양푼에 비벼서... 엄마는 약간 기분이 상한 모양인지, 인상을 푹푹~ 구기시며, 우걱우걱~ 밥을 드셨다. (이렇게 끝났으면 죠았을것을....) 보영: 앗!!! 뎅장궁물 쏟았다!!! 미안~ 엄마! 아빠: 쯧쯧~ 궁물을 쏟으면 안~돼~지~ 나다: 그럼~ 그러면 안.돼.지. 엄마:!!!!!!!!! 오빠: 켜켜켜켜~ 웃낀다~ 안돼지!! 돼지~ 돼지~ 안돼지~ > 엄마~ 왕돼지.... 솔직히 말해서... 저렇게 썰렁하고 분위기 파악 몬하는 넘은... 보다보다~ 첨이다~ 엄마: 입닥치고 밥이나 처먹어라! 이놈섹이! "빠각" (엄마는 잡수시던 숟가락으로 오빠의 머릴 날려버렸다.) 오빠: 아야야야야야야!!!!! (스뎅으로 머릴 얻어맞았으니...얼마나 아플까...) 오빠는 머릴 싹싹~ 비비며 고통스러워했다. 오빨 숟가락으로 날리신후, 엄만 꿀꿀한 목소리로 한말씀 하셨다. 엄마:...니하고 결혼하고 내가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 모르겠따. 아빠: 뭐? (그런소릴 하다니..미안하게 시리...) 엄마:...후후~ 이렇게 뚱뚱해질줄 누가 알았을까....후~~ 보영: 어,엄마~ 그렇게 뚱뚱한건 아니다! 나다: 그래~ 약간 통통한거지....(아~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릴...) 엄마: 말해봐라~ 내하고 쌀집여자하고 누가더 뚱뚱하노? 아빠: 뭐....? 보영: 얼굴은 엄마가 더~ 작고, 모,몸은...모...몸은... 엄마: 몸은??? 나다: 얼굴하고 목은 엄마가 더~ 작은데... > 가슴하고, 팔뚝하고, 배하고 허리하고...엉덩이랑 허벅지는... >또..종아리는...(아~ 마무리가 안되는구나...엄마~) 아빠:자자~ 고만하고....밥묵자!밥!!! 엄마:....결국 전부다 내가 뚱뚱하다는 말이군... 나다: 저기~ 운동을 해서 살을 빼라~ 엄마! 아빠: 그래~ 운동을 해봐라~ 엄마: 살림사는것도 힘이 딸리는데, > 무신 기운이 남아돈다고 운동을 하노? (짜증~) 아빠:...그러면 밥을 적게 먹든지... 나다: 엄마~ 한번 굶어봐라~ 엄마: 굶어라고? 나다: 하루만 굶으면...소리가 들릴거다... 엄마: 소리? 나다: 살.빠.지.는.소.리!!! 쭉~쭉~! 엄마: 쭉쭉?? 아빠: 미칫나? 굶어서 빼는건 절대로 안된다! 보영: 그럼~안돼지! 돼지~돼지~안돼지!!! 캬캬캬캬캬! 솔직히 말해서... 보영이도 썰렁하고 분위기 파악 몬하는데는 선수다!! 선수!!!! 엄마: 문뒤가쓰나! 어른한테 돼지가 뭐꼬? 빠각!!! (조용히 숟가락을 날리시는....) 보영: 아야야야야야야!!!! 아푸다~ 아파~ 진짜 아푸다~아야~ 보영이는 데굴거리며 스뎅으로 맞은 머릴 싹싹 비벼댔다. 오빠와..보영이....가버렸다...숟가락에...맞아서.. 이제 나만 남은건가? 오빠는 머릴 맞은 후부터 눈물과 콧물을 줄줄 흘리며 계속 밥만 퍼먹고 있다... (위험해~ 콧물흘리며 밥묵는건...) 엄마: 보경아!!! 나다: 예???? 어,엄마!!!!(두근두근~) 엄마: 내가 굶어볼테니...니가 도와도~ 나다: 내가 ? 어떻게? 엄마: 밥상이랑 도시락은 앞으로 니가 싸라 >당분간 음식이랑 떨어져 살란다! 아빠:...굶으면 안된다니깐!!! 엄마: 한번 굶어볼란다! 말리지마라! 나다:그럼! 지금부터다! 엄마: 그래!!! 나다: 우선... 엄마: 우선? 나다: 지금 들고있는 양푼부터 내놔라! 엄마: 앙? 야,양푼? 나다: 그래~ 이건...흠!!! 아빠랑 내가 해치워야지!!! 아빠: 죠타~ 우리가 먹어주께!!! 엄마:......................................그래라~ 나다: 보영아~ 같이먹자!!! 보영: ..............(꼬물~꼬물~) 그때까지 보영이는 머릴 만지며 방에 엎어져 있었다. 나다: 보영아~ 비빔밥먹자!!! 보영: 앙? 비빔밥!!!! (벌떡!) 그날저녁~ 엄마가 멀뚱멀뚱 바라보는 가운데, 아빠와 나와 보영은 맛있게 비빔밥까지 해치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집은 ................ 공포분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했다................... 엄만 겨우 한끼를 굶으시곤, 바로 성격이 나빠지기 시작하셨다. 엄마:....누가 양말 뒤집어 벗어놨노? 나온나! 보영: 내다.. "퍽!!!" 엄마: 엄마는 지금 기운이 엄딴 말이야~ 이런건 니가 알아서 > 바로 벗어놔야지~ 몬땐 가쓰나야!! 퍽~퍽~ 또... 엄마:...누고? 마루바닥에 물흘린게?...빨랑 나온나~ 오빠: 내,내다...발씻고 들어오다가 약간 묻었나보다... "퍽!! 퍽!!!!" 엄마: 걸레질이 쉬운줄 아나? 등쉰아~ > 니가 한번 해봐라~ 걸레질!! 해봐라~ 해봐라~~~ 퍽퍽!!!! 여기저기 나뒹구는 오빠와 보영이.... 이제..내가 맞을 차례다...두근두근~~~ 엄마: 보경아~ 나다: 예? 어머니... 엄마: 니가 보기에 어떻노? 내살이 쫌 빠진것 같나? 나다:!!!!!!!!!!!!!!!!!!!!!!!!!!!!! 겨우 한끼 굶고는 벌써부터... 만족한? 결과를 바라고 계시다니.... 엄마: 말해봐라~ 어떻노? 니가 갈켜준 방법대로 했는데... > 효과가 있는것 같나? 대답을 해라~ 나다:....하,하루정도는 굶어봐야지..겨우 한끼 굶고는..무신? 엄마: 그래? 죠타~ 낼 다시 물어보께~ 모,모야? 내가 언제부터 엄마의 살들을 책임지는 입장?이 되버린거지? 아씨~ 잘못하면 엄마한테 작살나게 생겼네~ 어카지....어케.... 아무튼... 엄만, 내말?대로 하루종일 굶으시곤, 피곤하다며 7시도 안되설랑 주무셨다. 엄마가 잠들자, 울들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뭔가를 꺼내서 챙겨먹기 시작했다. 오빠: 보경아~ 니땜에 우리까지 이기뭐꼬? 보영: 그래~ 뭐때메 엄마한테 굶어라고 했노? 가씨나!!! 아빠: 그래~ 굶어서 살빼는건 아주~ 무식한 방법이다! 쯧~ 나다: 엄마가 스스로 굶는거지..내가 시킨건 아니다~뭐~ > 언제 엄마가 내말 듣는거 봤나? 쯧~ -스르르륵- (방문 열리는 소리) 모두들: !!!!!!!!!!!!!!! (깜짝!!!) 엄마는 방문을 열곤 조용히 우릴 노려보셨다.(무서워라~) 아빠:아~저~ 밥먹는 중이다...저기... 엄마:.................... . 보영: 엄마도 이리와서 묵자! 오빠: 그래~ 엄마~ 엄마:........보경아~~~ 나다: 예? 어..머..뉘....(흠칫!) 엄마:....내살...쫌..빠진것 같나? 나다:...모,몰라~ 자꾸 물어보지마라~ (미치겠네~) > 아까 묻고, 또 묻고! 왜? 자꾸 물오보노!!! 엄마:...니가 모르면 누가아노? 니가 시켰쟈나? 나다:....하,하루 굶어서 어떻게 아노? > 그,그리고 앞으론 엄마니가 결정해라~ > 자꾸 내한테 물어보지말고...부담시럽다~ 엄마:...뭐라고? 니가 살빼준다고 했시면 책임을 지야지! > 언제까지? 굶어야되노? > 씨바~ 언제까지 굶으면 되는데? 말해봐라~ 나다:최,최소한...3일... 엄마: 3일? 확실하나? 나다:..혹은...6일.........혹은....10일... 엄마:...똑바로 말해봐라~ 나다:우와아앙!!! > 몰라~몰라~몰라~몰라~ (후다다닥~~~) 흑흑~ 내가 찌운살도 아닌데 뭐때메 나한테 빼달라고 하는거야~ 그날밤. 내가 미친듯 거리를 방황하며 돌아다닐때..... 아빠는 엄마가 얼마나 날씬한지를 증명하기 위해서 엄마를 업고 거실을 왔다리 갔다리 하며 너무나도 힘에겨운 행동을 해야만 했다. 그제서야 안심?하고 다시 밥을 먹는 엄마... 밤늦게 나를위해 대문을 열어주시던 아빠... (그날, 아빠는 무지 꼬부랑~해보였다...미안하게 시리...) 아무튼, 그이후로 아무도~ 아~무~도~ 엄마의 몸매에 대해선 말하지 않게 되었다..... 감히 누가 더이상 말을 할수 있을까..... 후후~ 세월이 흐르면... 언젠간 빠지시겠지...어머님의 살들..............●명언○ 웃어보라^----^,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꺼요. ┭┮┭┮울어보라, 너 혼자 울겠지. 서글프고 늙은 이 세상은 환희는 빌려야하고 자신의 고통은 너무 많으니까 말이다. -E.W.윌콕스●왠지막 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여(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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