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1pt;">전문가들 "주택매매 수요 감소하고 서민 부담 커질 것"</span></p><p><br></p><p><br></p><table class="article_photo center"><tbody><tr><td class="img"><img alt="서울 아파트 절반 '보금자리론' 규제 대상…"내년 집값 설상가상""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humb.mt.co.kr%2F06%2F2016%2F12%2F2016120813522227310_1.jpg"></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1pt;">정부가 내년부터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의 자격조건을 강화하자 시장에선 주택매매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가들도 내년 부동산 경기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때늦은' 정책이란 지적을 내놓고 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특히 그동안 소득기준에 제한이 없어 주택 구매자들이 주로 이용하던 보금자리론도 앞으론 부부합산 7000만원 이하 소득자만 가능하다. 이용할 수 있는 주택 가격제한도 9억원에서 6억원으로 강화되고 한도 역시 5억원에서 3억원으로 축소된다.</span><br></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1pt;">전체 기사 보기</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pan><a h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20813522227310&MMHN"><span style="font-size: 11pt;">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20813522227310&MMHN</span></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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