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 전 대표는 암에 걸렸던 여성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회복귀 국가책임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여성 안심 정책만 이번이 5번째다. 이 전 대표는 그동안 변형 카메라 구매이력 관리제 도입·데이트 폭력 처벌 강화·1인 가구 여성 주거환경 개선(범죄예방환경설계)·자궁경부암 HPV 백신 무료접종 확대 등을 발표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가부 폐지 주장에 반대한다"며 "여가부의 부분적 업무조정은 필요하지만, 부처의 본질적 기능은 유지되고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대와 상황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여성의 권익을 신장하고 여성의 참여를 끌어올려야 할 분야들이 많다"며 "뿌리 깊은 성차별과 가부장적 문화로 인한 갈등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가정과 가족에 관한 업무도 늘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가부의 역할 조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다"며 "그러나 부처 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혹시라도 특정 성별 혐오에 편승한 포퓰리즘적 발상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이낙연(65) 전남지사는 합리적이면서도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로 전남 지역에서 평가받아 왔다. 2000년 총선 때 국회에 입성한 이후 내리 4선 국회의원을 지내면서도 자기관리를 꼼꼼히 해왔다는 평이다.(생략)
특히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100원 택시와 공공산후조리원 등은 도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100원 택시는 오지에 사는 마을 주민들이 택시를 부를 때 100원만 내고 이용하도록 한 제도다.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통해 소외계층과 농촌 지역 여성들에 대한 산후조리를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전남도청 공무원 김모(47)씨는 “취임 초반엔 워낙 현장의 일들을 꼼꼼히 챙기는 바람에 솔직히 좀 힘들었는데 도민을 위해 추진한 생소한 사업들이 차츰 진척되는 것을 보고 강한 추진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559588
첫댓글 뽑아야겠군
이래서 한남들이 싫어했구나ㅋㅋㅋㄱㄱ
👏👏👏👏
굿ㅎㅎ 앞으로 한남들이 싫어하는 쪽만 뽑을 예정ㅎㅎ~~~ 무조건 한남들과 반대로 할거임
굿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 꿀팁인정ㅋㅋㅋㅋㅋ
응원함
제일 현실적이네 ㅋ
굿
굿
응원합니다👍
굿
대통령 돼서 더 적극적으로 여성을 위한 정책 펼쳐줬으면 좋겠음ㅠㅠㅠㅠ 백래시 껒
이낙연이 반려동물정책도 젤 좋게 내놨던데 사람 달라보이노…
여성정책 꾸준히 내고 있었구나 맘에 들어
굿